이것도 감사 저것도 감사.
82세에 회혼을 지나 아내와 해로하고 있는 것을 감사한다.
요양원에 가지 않고 내 집에서 아내와 사는 것을 감사한다.
내가 마지막에 갈 동산이 준비되어 있는 것을 감사한다.
금주에 대학동기 한 분을 64년만에 만날 것을 생각하며 감사한다.
뭐니뭐니 해도 페니의 말처럼, 내 집이 제일 좋은 것을 감사한다.
내가 64년을 오로지 한 길로 달려온 것을 감사한다.
전쟁 없이 사는 것을 감사한다.
일용할 양식이 있는 것을 감사한다.
내가 늘 글을 올리는 달마 사이트의 카페지기님이
오늘 '할렐루야'로 하나님을 찬양하심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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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에도 말했드시 어떤 성전이나 위대한 사람의 사상과 어록 보다는 그냥 읽기만 하여도 스스로 매사에 감사 할수있는 마음으로 세상만사를 볼수 있게 되어서 스스로 행복해지는 목사님의 감사 글을보니, 감동이 되어서~~!!!
내가 알고있는 한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할렐루야 라는 말씀이 뜨 올랐기 때뮨입니다.
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