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교하읍 당하리
파평윤씨 묘지가 지방 문화재로 지정된 곳을 지나 성재암 표지판이 보인다.
대웅전 부처님
성재암은 조선 7대왕인 세조의 비 정희왕후가 창건하신 고찰이다
1448년 정희왕후의 친정아버지인 파평부원군 윤번이 죽고
1456년 친정어머니 흥녕부대부인 인천이씨가 죽자
부모의 명복을 빌고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파평윤씨 선산 안에 서른 여섯칸의 절을 지어 성재암이라 사액을 내렸다.
정희왕후는 성재암에 목불좌상을 모시는 한편, 스님 20평이 상주하도록 도왔다.
극락전 부처님
최근에 불사하였다 합니다
산신각
첫댓글 파주에 안가본 곳이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