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와 서산시는 합동으로 8일 오전10시부터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내에서 실종아동 신속발견을 위한 실종예방지침(코드아담) FTX 훈련을 실시했다.
코드아담이란,축제장 내 아동 등의 실종신고 시 경찰과 시설간의 신속한 초동조치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실종아동 등의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개정된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실종 예방 지침이다.
이번 훈련은 서산경찰서 주관으로 서산시,서산문화원(축제추진위원회)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축제 시 코드아담에 따른 실종아동 등의 신속한 발견을 위한 대응조치 훈련으로'신고접수→코드아담발령→주변 집중 수색→훈련종료→강평'의 순으로 진행됐다.
배병철 서장은 “실동아동 발생 시 초동조치가 중요한 만큼 이번 코드아담 훈련이 아동 발견에 실질적인 발견에 도움이 될 것이고,이런 훈련을 통해 미진한 부분은 적극 보완해 나가 코드아담이 조기에 정착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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