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옵니다 _()_
저는 작년 (2023년) 백중때의 일을 올려봅니다.
저는 작년 거의 반년을 숨쉬기가 힘들어서 아주 고통스런 날을 보냈어요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니 머리가 멍해지고 어지럽고 쓰러지기 일보직전까지도 갔었고 보통 힘든 날이 아니었어요
숨이 제대로 안쉬어지는 강도가 처음엔 약하게 오다가 나중엔 하루에도 몇번씩 오니 그럴땐 누워서 숨이 제대로 쉬어지기를 기다리고, 밖에 나가가가, 운전하기가 두려웠어요.
그래서 심장내과 호흡기내과가서 검사란 검사는 다하고 혹시모르니 빈혈로 그럴수있다고 위장 대장 내시경검사 피검사 등 검사는 다 했는데
모든 결과지는 정상과 아픔의 다 경계.
결과는 다 정상 이였고
그래도 저는 계속 숨쉬기 곤란 아주 스트레스를 받을 지경이였어요.
그러다 백중 일주일 앞두고 신중님앞에서 제가 숨을 제대로 못쉬는데 어떡하냐고 하소연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교회가 스치길래 신중님 제가 교회영가들 위패 모시면되냐고 하는데도 숨을 또 몰아쉬고있고 그때 친구남편이 생각나서 이분 위패도 올릴께요 하고 바로 위패 2위를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숨이 편안해지는거예요.
제 친구 남편분 장례식장은 코로나 거리두기로 가지는 못했고 한번도 뵌적이 없었고 목사님 이셨어요. 갑자기 밤에 돌아가신 목사님.
친구 남편분이 돌아가신 해에 저에게 온듯하여
목사님은 불교 싫어하지않냐 그러니 가시라고 했어요 첫 해는 잠잠
그 다음해 또 오신듯한데 백중이 지났기에 그럼 내년 백중때 올려드릴께요 하고 저는 깜빡 새까맣게 까먹고있었죠
그러다 작년에 그 고생.
제가 위패 모셔드리고 며칠후에 친구들을 만났는데 그 친구가 제 차에 탔길래 제가 물어봤어요
니 남편 혹시 심장이 안좋으셨니 라고요
그랬더니 친구 말이 어 우리남편 심장스턴트 시술받았고 집안이 심장이 약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깜짝놀랐죠
그리고 친구말이 그 친구 시어머니가 며칠전에 꿈을 꾸셨는데 남편이 하얀양복을입고 좋은곳으로 간다고 처음으로 꿈에 나타나셨다는 거예요.
그 말을 듣는데 갑자기 소름이 쫙 돋으면서 저도 모르게 속으로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 지장보살님 감사합니다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도 위패 올려드렸죠
내년까지만 올려드릴께요 라고 못밖으면서요.
백중 위패의 효력은 진짜 대단합니다.
나모지장왕보살마하살 _()_
첫댓글 정말잘돼 할수있어 감사감사 나모대은교주시아본사석가모니불!
대사님!!!
감사합니다 _()_
정말잘돼 할수있어가 정답이죠^^ _()_()_()
그런일이 있었군요
큰스님께서 안내해주시는 모든 기도는 조금이라도 골고루 빠짐없이 동참하는것이 잘 사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3.3 9.9 백중은 특히 그러구요...
천만다행입니다.
수희찬탄드립니다 🙏🙏🙏
맞아요
대사님께서 하라는 기도는 다 동참해야하고
3.3절 9.9절 백중기도는 무조건 위패 많이올리고 영가옷도 많이 올려야겠더라구요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