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 사도신경 암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은혜찬송 :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간기도 : 가족 혹은 참석자 중
주간말씀 : 이사야 1장 11~17절
주간은혜
하나님께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소돔의 관원들과 '고모라의 백성'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들의 죄악이 넘쳐 흘렀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예배를 드리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성전의 마당만 밟은 뿐이라고 지적하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했고, 헛된 재물을 가지고 성전을 향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의 무수한 재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사 1:11)."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가득한 채로 성전을 찾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배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 일까요? 스스로 씻으며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한 행실을 버리고 행악을 그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변호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주간나눔
아래의 새길 말씀을 함께 읽고 한 주간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이사야 1장 11절).
"Yo sacrifices mean nothing to me. I am sick of your offerings of rams and choice cattle;
I don't like the blood of bulls or lambs or goats." (Isaiah 1:11)
주간기도 다음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할 제목을 세 가지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