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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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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커피타임(수다방) 병원에서 피어난 작품들........3(블랭킷)
해림 추천 0 조회 183 13.09.13 14: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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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3 18:38

    첫댓글 먼저, 병원결과 만족스러우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투병중인 분이 여러분 계셔서 이런 이야기 들으면 저도 모르게 울컥~하거든요.
    아이가 할머니의 정성을 덮고 있으니 더욱 편안해보이네요.
    아는 언니도 유방암 수술을 했는데 제게 그러더군요. '내일이 먼저 올지, 내세가 먼저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구요.
    그저 오늘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지금 여기에서 맘껏 행복하잖아요. 오늘을 누리기로 해요!!!

    본연의 모습도 무척 궁금합니다~

  • 13.09.13 20:15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블랭킷도 곱고 예뻐요 ~~첫솜씨가 절대 아니신거 같아요 ㅎㅎ

  • 13.09.14 00:06

    똑같은 스퀘어가 아니고 크고 작고 칼라도 다양하고 ...
    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한답니다.
    제 맘에 꼭 들어요.
    손자가 복이 많네요.
    할머니 '작품'을 포근하게 덥고 자다니..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 생활하며 건강 회복하시길 빌어요.

  • 13.09.14 13:17

    그동안 별, 태양, 이쁜 손주도 얻으셨고 큰일을 많이 치루셨네요
    손재주가 좋은 분들은 무엇을 해도 다 멋진 작품이 되는군요
    여러날 공을 들였을텐데 .. 애쓰셨어요. 너무 이쁘고 멋져요
    절대로 무리하진 마시고요 얼른 쾌차하시기를
    그래야 커피쌤에서 커피도 마시고 놀잖아요 ㅎㅎ

  • 13.09.16 13:57

    오1 멋지십니다 뿌듯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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