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예술의전당, 지브리 페스티벌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5월 5일(일)
시간 : 15:0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티켓정보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120분(인터미션 20분 포함)
주최/기획 : 대전예술의전당
문의처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143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https://buly.kr/FhLPSY4
공연소개
감성적인 지브리 음악과 클래식의 특별한 만남
1년 중 어린이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건? 생일, 크리스마스, 그리고 어린이날이 아닐까.
어린이날을 맞아 스튜디오 지브리의 모든 것이 담긴 공연을 선사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에 수록된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OST부터 쇼팽과 리스트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한 지브리 음악까지 친숙하고도 색다른 편곡으로 공연의 깊이와 풍성함을 더했다.
이번 어린이날은 어디에서 놀지 고민하지 말고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즐겨보자!
프로그램
THEME. 1 다양한 작곡가의 스타일로 선보이는 지브리 OST
바람이 지나가는 길
이웃집 토토로 OST & 드뷔시 ‘꿈’
산책
이웃집 토토로 OST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2번’
언제나 몇 번이라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비발디 ‘사계’
여행을 떠나며
마녀 배달부 키키 OST & 쇼팽 에튀드 Op.25-1 ‘에올리안 하프’
그날의 강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원령공주
원령공주 OST & 드뷔시 프렐류드 1권 中 ‘눈 위의 발자국’
THEME. 2 지브리 오리지널 OST
어느 여름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벼랑 위의 포뇨
벼랑 위의 포뇨 OST
고양이 버스
이웃집 토토로 OST
세계의 약속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바다가 보이는 마을+상심의 키키+ 엄마의 빗자루
마녀 배달부 키키 OST
너를 태우고
천공의 성 라퓨타 OST
*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진
지휘 안두현
지휘자 안두현은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국립 음악원 한국 국적 최초로 오페라-오케스트라 지휘과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2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월간 ‘객석’에서 ‘한국을 빛낼 차세대 지휘자’로 선정되었다. 현재 과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더 솔로이스츠 음악감독,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지휘자 및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해설 정한빈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수석 졸업, 한예종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다. 그 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준우승 등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수상했고 세계적인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여러 시리즈 공연에서 음악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TV 및 라디오에 출연하고 책을 출간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브스코리아> ‘2030 파워리더’ 및 <롯데 에비뉴엘> 'New Creator'로 선정되었다.
연주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는 스톰프뮤직 20주년 창립 기념 오케스트라로 창단하여, 정통 클래식, 영화 OST 등 장르를 넘나들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연주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예술감독 안두현, 상임편곡자 문종인을 필두로 전국 주요 공연장에서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첼리스트 송영훈, 소프라노 홍혜란, 포레스텔라 등과 협연하였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