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추운 날씨에도 집에만 있어 심심해 하는
호진과 의진이를 위해 대전으로 고~고~~
원래 목적지는 코엑스였으나....ㅋㅋ
엄마 아빠의 게으름으로 인해 여기저기 검색하다
대전 아쿠아월드로 결정!!!!!
별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단 너무 좋았던 아쿠아월드~
악어쇼도 보고 별별 물고기 구경에 완전 신난 두아드님들...ㅋㅋ




악어쇼 보러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
오늘 본 물고기 색칠하기...
물고기 색깔이 너무 이뻤다며 색칠하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ㅋ

개구쟁이 두아들....
참으로 우리가족 사진찍기 힘들군....
어찌다 다들 따로따로인지...의진이는 배고프다고 저리 울고 있고~



마지막으로 한켠에 전시된 미술 아트전까지~
너무나 신나서 폴짝폴짝 뛰는 호진이를 보며
엄마 아빠까지 즐거운 여행이였답니다~


첫댓글 대전에도 있군요!
올2월에 영덕에 갔다가 울진 아쿠아리움을 갔다온뒤로 다연이가 아쿠아리움에 또 가고 싶다고 가끔 얘기를 하거든요..
가까운 대전에도 있었네요! 우리도 꼭 가봐야지~
근데 엄마는 사진을 찍어주기만 했나봐요~
사진들을 보니...정말 의진이는 아빠를 좋아하나봐요. 아빠한테 잘 붙어있넹. ^^ㅎㅎ
주저앉아 우는 의진이에겐 어떤 사연이???? ^^ㅎㅎㅎ
배고팠는지 계속 울고불고.. 맛난 간식주니까 급기분 좋아져서 악어쇼보고..ㅋㅋ
입장료가 63이나 코엑스하고 별차이가없어 비싸긴해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가볼만한거 같아요~
의진이 너무 귀여워요^^
배고파서 울다니~~본능에 충실한 의진이~~ㅎㅎㅎ
호진 색칠하는 모습이 오~~ 야무져요^^
ㅋㅋ... 우리 의진이에 먹성을 따라올자가 누가 있을지...ㅎㅎ
쫌~ 걱정이 살짝 됩니다.ㅋㅋ
행복한 모습
부러워요

거워보이네요

아빠와 함께하는 호진이도, 의진이도 참
호진이 의진이 각자 개성이 달라서인지 어찌나 따로따로 인지...
두아들 따라 다니느라 정신없어요~ㅋ
두 아들 키우면 엄마의 성격이 변한다던데.. ㅋㅋ
호진 어머니는 아들 둘의 엄마 같지 않으셨어요..
아유~~ 무슨 말씀을....
두아들덕에 갈수록 목소리만 커지고 있습니다..ㅋ
대전에도 아쿠아리움이 있었군요..
민형이도 한번 보여줘야겠네요..
작년에 부산에서는 큰 반응 없었는데.. 이제 많이 컸으니 더 많이 좋아하겠죠~~
아쿠아리움은 부산이 젤루 크다는데...
부산한번 가보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한번 가보세요 크진 않았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ㅎㅎㅎㅎ 마지막 사진~~ 공룡에게 먹히는 호진이,,, 전혀 두려움이 없어보이죠? ㅋㅋㅋㅋ
의진 호진이 둘이 번갈아가며 계속해달라고 어찌나 조르던지...
아마도 아빠에 팔이 많이 아팠을꺼에요~ㅋㅋ
대전 솔깃하네요.. 날도 추운데..함 가보고싶네요..ㅋㅋ
남자 아이들이 더 좋아할꺼 같아요~
악어쇼에 그리고 마술쇼까지.. 마술쇼는 완전 푹~~ 빠져서 보더라구요.
나름 이것저것 많이 보고 즐길께 있었어요.
우리 어제 갔다왔어요~ㅎㅎㅎ
대전에 다연이 둘째 큰아빠도 있어서 아쿠아월드에 갔다가 큰아빠집에도 놀러갔었죠~^^
난 괜찮았는데..아빤 비싸기만 하다고..궁시렁대더라구요. ㅋㅋㅋㅋ
다연이가 마술쑈를 좋아하는데 역시...너무 신기해하면서 보는 모습이 귀여웠네...ㅋㅋ
자유로운 영혼-동욱씨 땜에 악어쑈는 제대로 못봤어요. 악어입에 머리 집어넣는거...못봤넹..ㅋㅋㅋㅋ
좋은정보 덕분에 좋은구경하고 왔어요~ ㅎㅎㅎ
난..니모가 그렇게 작은줄 첨 봤어요. ㅎㅎㅎㅎ
ㅋㅋ 쫌 비싼건 사실...ㅋ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다연이 집에와서 물고기 그리게에 빠진건 아닌지...ㅋ
저는 서울 아쿠아리움에 다녀 왔었는데 가까운 대전에 아쿠아리움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어요.
호진이와 의진이 넘 
거워했겠어요. 



시간되면 가 보고 싶네용
정말 행복해보이네용


동생과 함께 찍은 모습이 의젓해보여요 



가족과 함께해서 더 
거운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