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운동은 박동창(72세) 박사가
8년 전인 2016년부터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매주 토요일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을 운영한 것이
첫출발점이며
2018년에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를 창립하여 운영 중이다.
맨발로 땅에 접지를 하면
땅속의 무궁무진한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와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와 만나 중화된다.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악성 물질로
만병의 근원이자 염증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맨발걷기를 통해 접지(接地)를 하면
각종 만성질환들을 예방 또는 치유할 수 있다.
이를 접지의 항산화효과라고 한다.
자유전자는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고,
혈액의 점도(Viscosity)를 낮추고,
혈류의 속도(Velocity)를 높여,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서운 심혈관 질환, 뇌질환들을 예방 치유한다.
이를 접지의 혈액희석효과라고 한다.
박동창(72세) 박사는 ,
1952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한국외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에는 KB금융 부사장을 역임했다.
우리나라의 맨발걷기 역사는,
2016년 박동창 박사 주관으로
강남 대모산에 소수 인원이 모여 시작하였으나,
2년전 2022년 9월 10일 동아일보 추석 특집으로,
소인의 맨발걷기 체험사례가 보도 되면서
열풍이 불고 있다(a craze blows)
9월 10일 당일 동아일보 조회 자 수는
총 160 만 뷰를 기록했다.
소인은 2022.3.1.부터 맨발걷기를 시작하여
오늘 현재 830 일째 맨발걷기를 하고 있다.
맨발걷기(Earthing)는 만병을 치유할 수도 있지만
필수적인 노후 준비가 되기도 한다.
사람은 태초에 흙으로 빚어졌으니
나중에는 흙으로 회향하는 것이 순리이다.
맨발걷기는 간절한 마음으로
꾸준하게 맨땅(생땅)을 걷는 게 중요하다.
사람은 음전하(-)를 띈 자유전자가 차단된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위에서 살거나
신발을 신고 생활하면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옛 선조들은 논밭에서 신발을 신지 않고 일을 했기에
그나마도 문명병(diseases incidental to civilization)은
걸리지 않았다.
맨발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돈이 들거나 기술이 필요 없고 내성이나 부작용이 전혀 없다.
Earthing 의 효과는,
하면 한 만큼에 비례하여 효과가 나타나며
공기가 좋은 곳이나 바닷물에서 접지를 하면
더욱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
맨발걷기 붐이 일어난 지 2년 만에
맨발걷기 인구는 200 만 명으로 늘어났고
서울에서는 18개 구청 의회에서
접지권(接地權)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맨발 걷기를 도입한 학교는 총 500곳 이상이다.
접지권이란,
헌법 제35조 제1항에 따른
국민의 기본권인 건강권. 환경권의 일환으로
일조권과 조망권에 상응하는 권리로,
국민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땅(흙)을 밟고 접지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권리이다.
어떤 사람은
맨발걷기 효과는 아직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라고
부정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은
아직 덜 급한 사람이거나 아직 당해보지 않은 사람이다.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걸어서 손해 볼 일은 없다. <쇳송. 3398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