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로마서 1장 28절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2장 6, 8절
하나님을 안 믿고 사는 사람도, 우상을 믿는 사람도 잘사는 것을 봅니다. 또 죄를 짓고 나쁜 짓을 해도 들키지 않고 멀쩡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안 믿어도 잘 사는 것은, 그들이 성실하게 일하고 땀 흘려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안 믿는 사람에게도 허락하신 일반 은총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냥 내어버려두시기 때문입니다. 간섭하지 않고 내어버려두신 그 자체가 심판입니다. 안 믿는 상태로 내어버려두시고, 악한 상태로 내어버려두시고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두시며, 더러움에 내어버려두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없고 하늘나라 본향에 이르는 구원과도 상관없기 때문입니다. 또 죄를 짓고 나쁜 짓을 해도 태연히 사는 것은 최후 심판의 날 형벌로 돌아올 악을 더 쌓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악인의 형통함이 무서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자녀로 택하신 사람이 죄를 범하거나 불순종하면 반드시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십니다. 그냥 안 두십니다. 반드시 매를 들어 정신 차리게 하십니다. 성경은 만약 죄를 짓고 세상길로 나가도 징계가 없으면 사생자고 참 아들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채찍과 징계가 따르는 삶이 복입니다. 그 당시에는 아프고 힘들어도 징계를 통하여 하나님 뜻에 복종하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며,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어 구원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첫댓글 형제인들이 함께 예배하는 주일이 감사합니다.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는 시간이 감사합니다.
영원이도 함께 예배함이 감사합니다.
헌신하는 이들이 감사합니다.
은혜 받는 형제인들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게 하소서.
머뭇머뭇이 아닌 적극성을
거절을 두려원하기보다는 진심인것을
전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