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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토말이야기~
토말촌장 추천 1 조회 195 16.12.24 08:5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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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24 09:25

    첫댓글 거리마다 울려퍼지던 캐롤송이
    들리지 않고
    우리를 어여삐 여긴 하늘만이
    눈송이라도 뿌릴듯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토말에
    평안이 깃들어
    아리까리와 행복한 성탄 되세요~~~^^;

  • 작성자 16.12.24 11:28

    그러게요~
    성탄절에는 캐롤송이 울려야 딱인데~
    거기에 눈이 적당하게 내려주면 금상첨화고요~
    까리는 요즘 새끼를 아홉마리나 낳아 놓고 키우느라 분주 하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24 11:31

    무탈하게 연말을 맞이하는 것도 요즘은 복이랍니다.
    나이들어 갈 수록 작지만 꾸준하게 즐길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맘만 앞설 뿐 쉽지 않네요~!!!

  • 16.12.24 11:41

    크리스마스 이브가 가장 기다려지던 때는
    젊은 날, 통금해제가 되는 유일한 날로 기억되던 그때.
    그러고 보면 통금이 있던 시절이 더좋았던 것 같아요.
    특별한 날도 아닌 그저 그런날이 된지 오래인데
    서울이라고 다르진 않은 것 같네요.
    우리 애들이 오는 주말인데,
    그래서 이번 주말엔 뭘 해먹을까? 잠시 고민했는데
    가족 여행으로 필리핀 간다고 연락이왔네요.
    지금쯤 비행기를 탔을것 같군요.
    그래서 더욱 홀가분한? 크리스마스이브가 될듯...^*^

  • 작성자 16.12.24 11:33

    통금이 없던 날의 짜릿한 추억은 우리세대가 공통되게 간직한 추억인가 봅니다.
    방범들을 피해 골목으로만 다니던 그 시절이 종종 그립습니다~!!!

  • 16.12.24 09:42

    메리크리스마스~

    5060아름다운 식구들 다 함께 모여 떡먹는 그날을 고대하며... 꼭 건강하세요

  • 작성자 16.12.24 11:34

    좋은 생각이십니다.
    찰진 떡 잔뜩 만들어 놓고 함께 한 삶방님들 모셔서 잔치 해 보는 것~
    나도 고대 해 봅니다~!!!

  • 16.12.24 09:54

    절구통에 찧어 만든
    찹쌀인절미가 먹고싶어지네요.ㅎ

    촌장님,
    특별한 성탄절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ㅎ

  • 작성자 16.12.24 11:35

    미지님도 복되고 풍성한 일들이 이어지는 성탄절 되세요~^^*

  • 16.12.24 10:24

    오래된 인절미 구워먹어도 맛있고~~~
    오늘 입맛 댕기는데 점심에 뭘 먹을까????
    메리크리스마스 촌장님~~~

  • 작성자 16.12.24 11:36

    선배님은 건강하셔서 어떤 음식을 먹어도 잘 소화시킬 것 같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연말연시 보람으로 보내시기를~!!!

  • 16.12.24 11:11

    떡이 좋아지면 영감이래요 ㅋㅋ 저는 벌써 몇년전부터 떡보랍니다
    시골에 살아서 얻어지는 수확중 가장 큰거는 남들하고 비교 안하고 사는거랍니다 그래서 갈등도 없고 비관도 안 하고..
    근데 저는 시골 살아도 그거 잘 안 될거 같아요
    모범가장 촌장님 행복하세요 ^^

  • 작성자 16.12.24 11:38

    맞습니다.
    째려볼 사람도 없고 특별하게 비교 당할 사람도 없고~
    하루 두끼만 먹어도 배고푼 줄 모르고 지내는 지금이 좋습니다.
    몸부림님도 건강한 날 되세요~!!!

  • 16.12.24 12:17

    성탄절의 의미도 많이 퇴색해진 것 같죠?
    나이 탓인지 무감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

  • 16.12.24 13:46

    나이드니 다 의미없어지고
    신명도 아니 납니다

    그리고 나이들어서 어디 몰려다니는 것도
    우스꽝스레 보여서 그냥 이렇구 죽순이마냥 앉아서
    퍼져 있답니다 ㅎㅎ

  • 16.12.25 08:22

    안녕하세요?
    즐거운 성탄절 잘 보내시고 가정과 직장에
    건겅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덕유산에서
    보도 본부 보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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