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게 홍어x 이라고
고저 백반집 밖에는 음써서
단숨에 달려가
점심시간 딱 시작할쯤 도착하니 아직은 한산
" 한넘이유"
그러자 누부야 께서
" 한눔이시란다"
그렇게 한바탕 웃으면서 식사를 시작한다
얼마후 몰려들기 시작하는 손님들
이집은 아침,점심, 저녁 해서 기본 500인분 정도는 팔리는 식당이다
낮에 아저씨 께서 차량으로 배달하시는데
보통 100인분 이상 배달 가는데 그장소가 바로
허경영이가 운영하는 아방궁 이란다.
그렇게 민폐를 생각해 잽싸게 식사를 끝낸다
" 왜?
혼자 점심때 독상 받으면 밉상이기에
요로콤 깔끔하게 비우고
" 잘먹었습니다"
하고 인사를 하면
" 고맙습니다" 하고 꼭 답을 하신다.
잠시후 1시부터 미팅을 하는데
먼저 커피숖에 도착을
잠시후 형님과 마주앉아
곧나올 자금과 공사관련 최종 미팅을 가졌다
아마도
담주부터는 좋은일이 연실 터질거라는
그동안의 긴세월 고생을 한번에 해결하는 것이니
얼마나
기나긴 세월 이던가
나같이 또라이 기질이 있는 넘이나 이렇게 기다리지
그래서 언제나 나더러 대기만성형 인간이란 소리를 들어왔던 것이다.
오늘은
낼모래 행사를 위하여 난로위에 끓고있는 들통에.물을 가지고 일주일 만에 목간을 하는날이다
그렇게 서둘러서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장작불을 피워 물을 끓여내 목간을 한것이다
그때
싼타여인이 연락이 온다
오라방!
겨란하고 고기 싸게 팔아서 오라방거 까지 샀는데 드실라우"?
" 이런 그걸 말씀 이라고 하시나 "
" 어디로 갈까?
" 여기 삼송역 근처에요 "
" 알써 일도 다보고 시간도 있을때 연락이 와서
그렇게 만나 한보따리 선물 꾸러미를 받아들고
" 이거 저번에준 돼지감자 인데 요건 간장 짱아치용"
" 고마워요 저번에도 많이 주셨는데"
" 무슨소리야 내가더 고맙지"
그렇게 해서 그녀가 건네준 겨란과 고기를 가지고 집으로 달려간다
" 에효 ! 무슨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요런복을 다받네"
첫댓글 훈훈한 정이 오가는
물물교환
그러게요 ㅎㅎ
그래서 오늘저녁 해피데이
맞아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어요~^^
오잉 ㅎㅎ증말요
금강산도 식후경
수라상(水剌床)으로 보신했구먼 ㅎㅎ
나무[南無 ] 아미타불[阿彌陀佛]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ㅎㅎㅎ
ㅎㅎ 아멘 ㅎㅎ
긍께 ㅡ 나라를 구했능거 맞네.
그런가요 ㅎ
아니 허경영 총재는
그가만든 물이나 발호됀 우유먹으면돼지
100 인분 배달을 시키나 ?
백반집을 차리지~^
농사지을땅도 많으면서
별걱정 다하셔유
교회는 다니시는건가요?? ^^* ㅎ
혹시 허경영이네 아방궁 단골?? ㅋㅋ
에이 그럴리가 ㄹㅎㅎ
대기 만성형 인간이란 말이
가장 크게 들려옵니다
정말 담주 부턴 계획했던 대 공사
차질 없이 진행되었슴 정말 좋겠습니다
오랜시간 동안 고생하셨으니...
저두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어요ㅎㅎ
인복이 있는것이지요
누군가에게 베품이 있기에
복이 되어 돌아오는거 같습니다
늘 글로 얘기하는 대공사 사업이
잘 진행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서서히 다가오네요 ㅎㅎ
희망 찬 봄과 함께 일이 술술~^^
넵 ㅎㅎ
다음주부터는
좋은일이 줄줄이
생겨서
많이 바쁘시겠어요..
잘 되셨네요~
그래야 합니다 ㅎ
깔끔한 백반집 맛깔스런 한상 대접 받는 기분일것 같아요
울 동네는 왜 없는겨 ㅡ
이런 잘찾아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