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순정만화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온 천계영 作
- 언플러그드 보이 -
순정만화 남자주인공의 고정관념을 깼다고 할까 ?
멋진척하는 순정만화주인공과 달리 순수하고 천사같고 어린아이같은 현겸이와
너무 멋지고 순진한 남자친구가 언젠간 천사가 되서 날아가버릴거라고 생각하는 지율이
시니컬한 반항아 이락 잘난척 대마왕이지만 은근히 순진한 여명명 그리고 엄마가
반고호를 좋아해 반씨남자와 결혼해 반고호라는 이름을 갖게된 반장 반고호
이만화가 인기를 끈후 공책 필통등 각종 팬시제품으로 인기 ㅋ
만화책안에서 풍선꿈을 씹는 현겸이때문에 풍선껌 cf까지는 찍는등
중,고등학생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왔죠 ~ 저도 중학교때 완전 홀릭해서 소장중인 만화
난 슬플땐 힙합을 춰
으아 , 정말 현겸이같은 남자친구 가지고 싶었는데ㅠㅠ
지율이 완전 부럽고 ㅋㅋㅋㅋ
귀시럽다고 이어폰만 끼고 다니고 바이올린통은 도시락통으로 이용하는
순진 귀여운 현겸이 ㅠㅠㅠㅠㅠ
영원한 남자친구 워너비인 현겸 ㅋㅋㅋㅋㅋㅋㅋ
만화 별로 안좋아하는 내가 10번도 더 본거라규...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현겸이 성장이야기여서 좋았어요...고2가 됐을때 나보다 오빠였던 현겸이가 이제 동생이라고 생각하느 왜그리 슬프던지 ㅜㅜㅜㅜ
우리나라 만화책중 최고
ㅋㅋㅋㅋㅋㅋㅋ당시 초딩이었던 나도 미친듯이 사모았가규 ㅋㅋㅋ 난 그당시에도 락이가 더 땡겼다긔 ㅋㅋㅋ 얘나중에 유학가서 shit하는 동영상 친구들한테 보내지 안냐긔 ㅋㅋㅋ 아닌가 -_-....
오디션보다 사실 더 대박작품이죠 이 만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땜에 만화책 보게 됐다규. 현겸이 ㅠㅠㅠㅠㅠㅠ
천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