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무실은 학교 축구부 관련 일도 하지만 동네 예전 4H 크럽같은 동네 활동을 하는 곳으로서 청년회 사무실로도 쓰면서 동네 자율순찰 활동도 활발하게 운영하는 그당시 청소년들의 가장 문제점이 바로 본드흡입 이였기에 주로 청소년 선도를 위하여 밤마다 동네 전체를 순찰 돌면서 본드흡입 관련된 청소년 선도에 힘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축구부도 정상괴도에 올라 학부모 회의를 열어서 학부모들이 운영할수 있도록 전권을 넘겨준 것이다 전국적으로 브라질축구 교육을 한다고 소문이 나면서 외부에서 많은 학생들이 전학을 오면서 제대로 팀이 만들어 지면서 서울시 대회나 저학년 풋살대회 우승까지 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고 어느날 감독하고 김회장이 하고 함께 차한잔 하면서 " 형님! 풋살장 하나 만들고 싶은데요" ," 장소는 ? " 테니스장 안쓰니까 거기다 만들면 딱좋을거 같아요" " 김회장이 학교하고 상의하고 난 서울시 의회 의원 만나서 자금조달 지원받을수 있도록 할테니"
그렇게 해서 일사천리로 승인이 떨어지고 테니스장에 풋살장이 설치되어 저학년들 개인기 훈련하는데 유용하게 활용이... 그때쯤 이미 동네에 김회장과 관계가 소문이 나면서 학부모회를 통해서 딸내미 엄마도 그소식을 듣게 되면서 조금씩 불협화음이 일어나기 시작 하면서 그때부터 집에 들어가는걸 띄엄띄엄 .. 그당시 애엄마는 등산을 좋아해 주말이면 아버지 하고 등산가는게 주말행사 였기에 그리고 결혼전부터 아버지와 함께 등산을 다녀서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가 좋았던때
아버지 께서 내게 충고를 여러번 했던 것인데 결국 그일로 대판 싸움이 일어나고 이혼 하자고 했더니 아버지께 보고를 해서 어느날 가족전체 회의를 열게 된것이다. 부모님 내외 우리내외 여동생내외 막내동생이 내외 그렇게 다들 모인 가운데 집안장손의 이혼관련해서 회의가 열리고 답이 나오지 않자 가족투표로 하자는 ... 결국 투표결과 이혼을 않된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이혼한다는걸 접게 되면서 그핑개로 애엄마에게 아들하나 낳아 달라고 부탁 했더니 " 님을봐야 뽕을따지"... 젠장 ~
그러다 의사의 지시를 받아 그타임을 알려주었는데 매번 빵꾸를 내다가 어느날 성사되어 얼마후 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동네에 삽시간에 퍼지게 되면서 그날밤 김회장이 화가난 상태로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배신감을 느낀 다면서 더이상 우리관계는 여기서 끝이다 통보를 하면서 그렇게 그녀와의 관계가 정리가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네 여편네들이 암암리에 애엄마 편으로서 동조를 했다는걸 ...
그때 딸내미는 6학년이 되면서 어린이 회장에 당선 되는데 축구부회원들의 활동으로 인해서 ...
첫댓글 그랬군요~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네 기다리셔유
형수 가슴에 대못을 박은 나쁜 사람이군요 ㅎ
ㅎㅎㅎ
헐~~~
그러니 맨손으로 쫒겨나지.
자업자득이라는....
그려유 ㅎ
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남자가 지존님이었다니
오호 통제라~~~ㅎ
아유 나쁜남자 ㅎ
김 회장님과는
임신때문에 이별 ㅎㅎ
마무리 수순으로 접어든거
같으네요
애독자 다녀간 흔적 남깁니다
~~~^^-
이해못하지요 ㅎㅎ
이혼은 누구탓도 아닌 내탓
김회장도 부인 있는 남자를 그건 그녀 탓 누구탓도 아닌 내탓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