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100008779
>> 尹 “K-방역은 정치방역”…文정부 향한 작심 비판
국방 정책은 “정치이념에 사로잡혀 골병이 들었다”고 비판
대통령실 “개혁하다보니 과거 정부 잘못 드러나”
취임 1주년 맞아 전정권과의 차별화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정부의 대표적인 성과로 언급되는 이른바 ‘K-방역’을 “정치 방역”으로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방 정책에 대해서도 “정치이념에 사로잡혀 골병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전날 국무회의에서 “과거 정부의 반시장적·비정상적 정책이 전세 사기의 토양이 됐다”며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정면으로 비판한 데 이어 방역과 국방 부분으로 영역을 넓히며 작심 비판을 이어갔다. 취임 1주년을 맞아 개혁 드라이브를 본격화하면서 전 정권과의 차별화를 강조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공개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지난 정부는 K방역이라고 해서 방역 성과를 자화자찬했지만, 엄밀하게 평가하면 합격점을 주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K방역에 대해 “우리 국민의 자유로운 일상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영업권과 재산권, 의료진의 희생을 담보로 한 정치방역”이라고 규정했다. 문재인정부에서 무리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큰 피해를 입게 됐다는 취지의 비판이다.
K방역의 구체적인 문제도 언급됐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 발생 초기에 의사협회의 6차례에 걸친 건의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입국자를 통제하지 않은 것, 신도들의 반발로 인한 부작용이 뻔히 보이는데도 법무부 장관이 대구 신천지 본부를 압수수색하라고 공개 지시한 것, 청와대 및 정부의 컨트롤 타워를 전문성이 아니라 이념적 성향을 가진 인사들이 맡은 것 등을 정치적, 이념적 방역의 문제점”으로 제시했다고 한다.
지난 2020년 3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신천지를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하며 압수수색을 지시했는데, 당시 검찰총장은 윤 대통령이었다. 신천지 압수수색이 일종의 ‘쇼’에 불과하다는 비판으로 해석된다.
<<하략>>
* 취임 1주년을 맞은 윤석열 정부가 1년 동안 해온 업적(?)들을 자랑하는 자리에서 자랑할거리가 별로 없었던 탓인지, 지난 문재인 정부의 실정들을 들춰내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실정 가운데 특별히 전 세계 사람들의 칭송을 받은 K방역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그가 검찰총장 시절 국내 코로나 유입의 시발점이 된 대구 신천지 본부를 압수 수색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변명)하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용산 이전과 마찬가지로, 대구 신천시 본부 압수수색을 거부하는데 천공의 개입(지시?)이 있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 퇴임 이후라도 이 일로 사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이에 대한 변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윤석열 정부가 정말로 비판해야 할 케이 방역의 진짜 문제점은 본격적인 백신 접종으로 공식적인 사망자만 2,000명 가량 발생한 준 강제적인 백신 투여 정책이라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선 일언반구 언급조차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문재인 정부와 마찬가지로 윤석열 정부도 백신 접종을 밀어붙힌 그림자정부의 눈치를 살피는 것으로 여겨진다.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시절엔 백신 희생자들의 분향소를 직접 찾아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백신 피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에 적극 나설 것처럼 제스처를 취했지만, 대통령 취임 이후엔 백신 피해자들을 철저히 외면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케이팝, 케이 드라마와 같이 전세계인(일루미나티)들의 칭송을 받은 케이 방역의 진짜 문제점은 이것이 문재인 정부의 정치적 방역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를 뒤에서 압박하고 조종한 일루미나티 방역이었기 때문인 것이다.
대한민국 일루미나티 서열 1위 홍석현이 간택하여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은 공격해도 일루미나티의 지시를 받은 케이 방역의 근본적인 문제점(백신 문제)을 언급조차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관련글>> 윤석열의 뒷배가 홍석현(그림자 정부)?
- 예레미야 -
첫댓글 (23.05.12 게시글)
장차 코로나와 비교할 수 없는 막강한 팬데믹이 거듭 올 것이다. 이와 함께 진화한 백신과 짐승의 표도 올 것이다.
몰라서 당했다면, 이제 다시는 속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치인과 정부는 믿을 게 못 된다.
주여, 분별력을 넘치게 주소서!
마라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