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권하는 치료법 [자연으로]가 생각하는 아토피 (아토피의 증세)

[자연으로]

아토피의 증세

오늘은 아토피의 증세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하지만 먼저 어제 제가 아말감이 아토피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오해하신 부분이 있으신 듯하여 이에 대한 부연 설명을 약간 하고자 합니다.

아토피는 피부의 증상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약해졌을 때 감기에 걸리듯, 면역 시스템이 완전하게 성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직 대비하지 못했던 물질이(그 물질은 여러가지 입니다) 들어오거나 만들어졌을 때,
피부의 이상 증세로 표출되는 것이 바로 아토피이며 얼마 후면 우리 몸이 이에 대한 대처를
하게 되고 따라서 자연히 소멸됩니다.
하지만 이때 스테로이드를 처방받아 사용하게 되면 면역 시스템이 성장하지 못하고
계속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야 하는 상태가 되어버리기 쉽다는 것입니다.
아말감은 중금속을 주원료로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 안정성이 금을 주원료로 한 합금이나 플라스틱인 레진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며
계속해서 약간씩의 수은이 체내로 들어와 아직 대비하지 못했던 물질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이 아말감이 아토피를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는 사람이나, 체질적으로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간의 중금속이 몸 속에 들어와도 잘 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 시스템이 급격히 성장하는 사춘기 때에 아말감 치료를 받게 되면
아토피가 나타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입니다.
이점 오해 없으시길 부탁드리며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토피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피가 가장 많이(넓게 퍼져서) 흐르는 부위와 외부의 공격에
안전한 부위의 피부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물질의 총칭)이 혈관을 따라 흐르고 있으며
우리의 몸은 이를 빨리 배출시키려는 노력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피가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머리입니다.
우리의 두뇌는 체중의 2.5%에 해당하는 무게를 가지면서 전체 혈액의 15%가 몰리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소모하는 전체 산소량의 20%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의 2.5%에 해당하는 뇌가 산소 요구량의 20%를 차지하는 만큼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많은 혈액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산소를 빠르게 적재적소에 운반하기 위해 목 위로는 크고작은 혈관들이
무수히 뻗어 있습니다. 당연히 얼굴을 지나가지요.
얼굴의 피부 역시 외부와 노출되어 있으며 이 노출점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려는 시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외부의 공격에 안전한 부위의 피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팔꿈치나 무릎의 안쪽은 다른 부위에 비해 안전한 부분이며 따라서 혈관이 비교적
피부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습니다.
피부와 가깝다는 것은 혈관을 따라 흐르는 알레르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이 최초의 아토피가 얼굴이나 팔꿈치와 무릎 안쪽에 많이 생기는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팔꿈치나 무릎 안쪽과 같은 경우 상대적으로 타인에게 흉하게 보이는 부분이 아니지만
얼굴의 경우는 이와 달라 얼굴에 아토피가 나타날 경우 손쉬운 연고(스테로이드제)를
흔하게 사용하는 것이지요.
물론 사람에 따라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동안 아토피의 원인이 제거되어 스테로이드제의
효과를 보실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제가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기 이전에 스테로이드제를
중단한 경우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토피의 원인이 빠르게 사라지지 않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할 수밖에
없으며 이렇게 되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스테로이드제와의 뗄 수 없는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지요.
스테로이드제의 효과를 보셨을 경우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우리들로 하여금 스테로이드제가 염증을 낫게 했다고 생각하는 결과를 낳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사한 염증이 생기기만 하면 스테로이드제를 남용하게 되고 결국에는
스테로이드제와의 관계를 또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토피의 증세는 위에서 언급한 피부의 알레르겐 배출노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1. 가려움
피부가 알레르겐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혈액이 피부 곳곳으로 잘 순환되어야 합니다.
같은 무게의 얼음이라도 덩어리가 1개인 것보다는 여러개인 것이 빠르게 열교환을 하며
녹게되고, 우리의 소장과 대장에 주름무늬가 있는 것 역시 영양분을 넓은 면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인 것처럼 알레르겐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최적의 넓이에 아토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얼굴 등의 피부는 보통 때보다 혈관이 팽창하게 되며 혈액이 곳곳으로 잘 흐르도록 하기 위해서
가려움을 유발해야 합니다.
여기서, 알레르겐이 가려움을 유발하는 것이 먼저인지 아니면 피부가 알레르겐을 배출시키기
위해 가려움을 유발하는 것인지는 아직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만 가려움을 통해 우리는 피부를
긁게 되고 이를 통해 피부가 보다 확장되는 동시에 혈액이 보다 잘 흐르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도 가려움은 우리 몸 속의 기혈을 보다 잘 순환시킬 필요가 있는 부위에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가려움은 양방의학적으로 볼 때, 히스타민이라는 물질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히스타민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약물이 항히스타민이라는 것이며 잘 아시는 지르텍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는 가려움을 유발시키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제거(억제?)하는 동시에
다른 신체기능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소화불량이며 현재의 항히스타민제가 조금 그 부작용이 덜하긴 하지만
졸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토피의 가려움에 항히스타민제는 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온 집에 불이 났는데 물 한 양동이로 그 불을 끌 수는 없는 이야기지요.

2. 열
알레르겐을 배출시키는 과정에서는 열이 발생합니다. 항체는 항원을 제거하기 위해
강력한 열반응을 일으키며 이 열로 알레르겐을 무력화 또는 제거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실제로 우리 몸이 아플 때에는 고열이 나며 화끈거린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열 역시 가장 배출되기 쉬운 곳을 찾아 표출되며 두피나 얼굴은 최적의 장소가 됩니다.

3. 부스럼 (각질)
다른 부위에 비해 열이 많이 난다는 것은 빠른 수분 손실을 의미합니다.
열을 식히기 위해 쉴새없이 피부는 수분을 공급하지만 열을 감당해낼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점차 건조해지는 것이지요.
게다가 가려움 때문에 피부를 긁게 되면 더 빠른 수분 손실이 생겨 피부로서의 역할을 못하게
되는 상태가 되며 우리의 몸은 재빠르게 새로운 피부로 대체됩니다.
이 과정에서 쓸모가 없어진 피부는 각질의 형태로 우리의 몸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직 완전히 떨어지지 않은 피부 각질은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등의
중요한 안식처 혹은 먹이가 됩니다.
때문에 아토피안에게서는 정상인보다 훨씬 높은 포도상구균 농도와 집먼지 진드기가 발견된다고
합니다.

4. 염증과 상처
우리 몸속의 항체가 알레르겐과의 전투를 통해 열감과 가려움만을 남기는 것은 아닙니다.
피비린내나는 전투의 결과는 염증으로 나타납니다.
진물, 혹은 여드름과 유사한 형태의 염증이 그것이며 이것은 사람에 따라 알레르겐의 종류에
따라 그 양상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긁어서 생기는 상처도 있습니다.
피가 나도록 긁어야 가려움이 조금 진정되니 피가 나는 것이지요.
이러한 염증과 상처는 최초 아토피의 경우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냥 부스럼 정도에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하지만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한 경우라면 염증과 상처는 필수일 것입니다.

이상의 네가지 증세 이외에도 무력감이 있을 수 있으며 식욕이 떨어지는 등
경미한 기타 증상이 여러가지 나타나게 되지요.

그리고 또한 이 네가지 증세는 그동안 사용하던 화학약품을 중지하는 순간
폭발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동안 화학약품으로 억제되었던 모든 증상이 한꺼번에 표출되는 것이지요.
저는 이 과정을 우리 몸이 정상을 찾아가려고 하는 몸부림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활발하게 일어난다면 아직까지 아토피를 이길 수 있을 만큼의 체력이 되는 것이며
이 과정이 활발하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한약 등을 통해 체력을 보강시켜
최대한 빠르게 이 과정을 지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최초의 아토피 상태에서는 대부분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이상이 생기게 되면(아프면) 영양섭취를 스스로 줄이는 노력을 하게되며
아토피 역시 몸의 이상으로 식욕부진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면 식욕이 다시 생깁니다.
이것을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으로 보아야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스테로이드제는 식욕항진의 효과(?)가 있으며
음식물 먹기를 거부하는 병인 거식증에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토피는 우리 몸 스스로 나으려고 하는 별것도 아닌 질환(?)이니만큼
스스로 나으려고 하는 노력을 도와주시기만 하면 된다는 마음 가지시기 바라며
하찮은 아토피때문에 스테로이드제 등의 엄청난 마약을 사용해서는 안되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께서 아토피를 완전히 짓밟으실 수 있도록 작지만 도움드리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ps.
오늘 운영자님께서 여름철의 아토피 관리에 대해 메일을 보내주셨네요.
음... 제가 운영자님의 생각을 무시하는 것은 아닌데요.

베이비 파우더 등의 제품 보다는 녹말가루(국산)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불편할 수도 있지만 땀이 너무 많으신 분들은 녹말가루를 사용해보심이...
아기의 기저귀 발진이나 짓무름 등에도 베이비 파우더 보다는 녹말가루가 더 좋습니다.
땀띠가 많으신 분들은 차라리 땀을 흠뻑 흘릴 수 있도록 운동하시는 것이
또한 위의 방법보다는 더 좋습니다.
체력이 허락하는 한 땀을 쫙 빼고 나면 땀띠도 없어집니다.
물론 스테로이드제를 장기간 사용하신 분의 경우 땀이 잘 나지 않는데 그렇다고 땀띠에
스테로이드제를 바르시지는 않겠지요. 차라리 얼음찜질이 더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제 경우에도 여름에 땀띠가 생겼다고 해서 에어콘 앞에서 살고는 했었는데요
별로 효과가 없더군요.
제 생각에는 외부의 냉기로 인해 피부가 수축되고 몸 속의 열기는 빠져나갈 틈이 없어져
오히려 아토피의 치료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종합해보면 땀을 통해 열을 식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땀이 잘 나지 않는 분들께서는 얼음을 직접 혹은 수건에 싸서 찜질하시는 것이
가려움도 줄고 땀띠도 조금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님,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 경험을 올리는 만큼 널리 이해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후훗]

아말감 부분은 생소해서 아직 좀 공감하기 어렵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선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지랄같은 병]

헉...그럼 머릿속이 가려운 원인은 바로 진드기 떄문이란 말인가? 아악!!! 젠장!!!!!!

[지랄같은 병]

진드기, 곰팡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광촉매 어쩌구 하던데 혹시 광촉매에 대해 아십니까?

[자연으로]

머릿속이 가려운 것은 진드기보다는 비듬균이라고 불리는 곰팡이와 일반적인 아토피의 가려움이 합쳐진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비듬균으로 인한 가려움은 일반적인 아토피의 가려움보다 그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며 아무래도 두 가지가 복합되는 만큼 더 가렵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자연으로]

아토피의 비듬과 가려움에는 일반 비듬샴푸가 소용없습니다. 니조랄액이 어느정도 효과가 있긴 하지만 머리 속에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신 분이거나 얼굴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시고 계시면서 니조랄액으로 세수까지 하실 경우 심한 열감이 나타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자연으로]

니조랄액은 그 사용법에 충실히 하셔야 그나마 효과가 있으며 천연비누도 좋습니다.

[summer]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오던 부분이 거의 일치하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백옥같은 피부]

몇년전에 아말감에 대한 이야기가 한참 나왔었는데요... 그것도 근거 없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아말감 두개 제거하고 금니로 바꿨는데...

[코란도]

아토피 원인의 접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고 얘기를 들어보면 틀린말은 아닌것 같지만 위의 내용들을 어떤 자료와 근거를 토대로 말씀 하시는건지 출처자료 및 참고자료를 알려주시면 더욱 신뢰가 가고 설득력이 있을것 같군요. 자기 주장을 하는 논문을 쓸때도 참고문헌을 밝히잖아요~ ^^

[자연으로]

감사합니다. 제게 있어 가장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주셨네요. 일단 제가 적고 있는 글은 여러 아토피 관련 글들을 종합한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여러 아토피안들의 경험글과 제 경험을 종합한 것이 가장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틀린말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는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자연으로]

그외에 기본적으로 우리 몸은 스스로 정상으로 돌아가려는 노력을 한다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이에 대한 논문을 찾아본 것은 분명 아닙니다만 한의학에서 말하는 한약이란 "우리가 먹는 음식과 같으며 우리 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여 우리의 몸 스스로 낫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자연으로]

우리의 몸이 스스로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한다는 것은 현대의학에서 면역 시스템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우리의 생명 유지를 위한 자기 방어수단임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며 우리가 어릴 때부터 맞는 예방 접종이 모두 면역을 이용한 것입니다.

[자연으로]

면역은 외부의 침입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성장이 멈춘 이후에도 면역은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면역은 항원에 대한 기억이며 우리의 기억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때때로 착각을 할 수는 있지만 항원 각각에 대한 기억이 아닌 항원의 형태에 대한 기억인 만큼 기억해야할 종류는 많지 않습니다.

[자연으로]

제가 아토피에 대해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은 제가 만나왔던 몇몇 의사 한의사 선생님께서 권해주신 것을 제 경험을 통해 느낀 것입니다. 한 번은 아토피를 단순히 열관리 이상으로 이해하고 계시는 한의사 선생님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설전(?)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만 그분께서는 도무지

[자연으로]

제 이야기를 열린 마음으로 받으들이실 기미가 보이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아주 심할 때 스테로이드를 쓰면서 열을 내리는 한약을 복용하면 아무리 길어도 6개월 이내에 낫는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여러분들께 학술적인 강의를 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적는 내용들이

[자연으로]

이곳 저곳의 아토피 사이트에 올려진 글들과 크게 상반되는 내용도 없습니다. 다만 저는 그 글들을 종합하고 정리하여 보다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만든 것이며, 제 아토피에 적용시켜 좋은 결과를 얻고 있고 있는 만큼 아토피가 시간이 조금 걸릴 뿐이지 양방에서 말하는 것처럼 난치성은 아니라는 말씀을

[자연으로]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제 생각과 다른 부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반대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생각과 유사한 관련 논문 등이 있다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틀린 것이 있으면 고치겠으며 그러는 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결과가 얻어진다면 그것 자체가 여러 다른 아토피안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자연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라며 월요일 쯤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초록새싹^^]

와. 님의 글에 박수 짝짝짝. 저두 님 생각에 동의 하거든요. 긴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