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_ < 마지막회라서 씁쓸하네요, 그럼 힘내서 렛츠고우 ]
---======렛츠고우 옛썰[!!]===----------- #
"-_-+++"
"어머 그런 초췌한 눈으로 쳐다보지좀 마시지 호.호."
"님이야말로,, "
"...-_-+++"
"-_-^^"
"야 그만들해라,, 시헌이도 은하도 그만해,, "
"알았어, 흥흥흥"
"야 최은하는 나가서 형한테나 전화나 해봐, 얼른,,"
"왜에?? 뭔짓할라꾸??~ -_-;;;;"
"너랑 안한짓,,"
"꺄앗, >_< 나갈께,,쒱~"
많이 초라해진나,,, -_-
띠로로로롱, 띠로로로롱, [신호가는 소리음입니다]
"여보세요.."
"아, 혹시 김재윤의 형아니신가요??"
"네>?? 아 맞는데,, 그런데 친형은 아니구,, 아주 친한형입니다 그자식에겐 친형이나 다름없죠,, "
"아,,, 혹시 지금 병원으로 와주실수 있나요??"
"네??"
"재윤이가 많이 ,, 많이 싸워서 수술,,을 해야한데요,, 보호자 동의서가 필요한수술인것 같은데 저로썬 할수없는,, 일이라서요,,"
"아,, 제가 지금 곧 가죠,, 그자식이 어릴때부터 싸움은 디따 좋아해서뤼, 호호호"
-_-::;;;
"감사합니다, 그럼,, 아 여기는 응급실이예요,, 제가 시간 대충맞춰서 나가있을께요,,"
"ㄴㅔ..그럼,,"
아, 친형제가 아니잖아,, 그자식 -_-++ 김재윤은 뻥깔쟁이야 푸핫핫핫
아 졸리다,, 지금 몇시지??
앗!! 오빠가 정확히 술먹고 땡깡부리며 들어올 11시잖아, ㅠ_-
나는 좀 자야겠다, -_-zZZ
그리고 2시간후--------- -_-
아함,,
"야 그렇게 졸렸냐??"
"아, 재윤아,,"
"침이나 닦고말해, 이것아,,"
"히히히>_< "
"야, 너집에들어가, "
"아잉, 됐사와요, 거절입니다앙,-_-"
"내가 안됐사와용, 이다,"
"치치칫, 나 가봤자 땡깡쟁이가 술주정만 할께 뻔할 뻔잔데뭐,,"
"그럼 여기있든지, 니가 있어봤자,, 별로 고맙지도 않아,,"
"에엣 -_- 안귀여워, 그소린,, 좀더 애정담긴 말을해줘 ㅠ_-"
"너 내일 학교도 가야되잖아,, "
"너 밤새 간호하고 가도 노는덴 지장없어, 걱정마"
"니가 이러는거 싫어, 왜그러는거야??"
"왜그러,, 냐구??그걸 몰라서 물어??"
"???"
"널 사랑하려구해,,"
"사랑하려구 하는거뿐이지 사랑하진 않자나,,"
"아니 사랑해,, 충동적인기분도 들긴하지만, 지금은 사랑이라면 사랑이야"
"가서자 피곤하가보다,,"
"여기있을래,,"
"야!!"
"너두 나 사랑한댔잖아, 이제 와서 맘 바뀐거야??"
"아니야, 절대아냐,, "
"안가고싶어 가기싫어, 학교도 집도 싫거 네곁에만 있고싶어,,"
"너,, 설마 이거 동정은 아니지?? 내가 다리아퍼서 이러는거니??"
"아니야, 왜내맘을몰라줘, ㅠ_- 우엥~"
나도 이런나에게 놀랐다, 이제 사랑이란 단어에대해 좀 알껏도 같다
사랑이란 달콤한 초콜릿,
『너무오래되면 녹아버리고 자꾸먹으면 질리기마련인 초콜릿,
하지만 나의사랑은 밥이었으면 좋겠다,
별다른맛없어도 꾸준히먹다보면 정들게돼는 그런 밥,,
내가 너의 밥이되줄께에,사랑해,,』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LOVE]
마지막회 ///-♧-여우와 늑대랑 만난날[!!!]♡-♧-///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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