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익명)
((((이 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가을, 겨울이 되어서 9월달에 플리츠 원피스가 유행이여서 VOV 에서 원피스를 구매함
세일하기 전에 사서 45만원 주고삼. 사진은 이러함 (상품권으로 백화점에서 구매)



이거 였음 ^^
나는 키가 158cm임. 그래서 치마가 발목 조금 위에 있음
비올줄 모르고 입고 나갔다가, 진흙탕 물이 튀겨서 플리츠 원피스 밑단에 진흙이 묻었음
(3회 착용함)
손빨래 하려다가, 깨끗하게 입고 싶어서 비싸지만 6000원주고 집 앞에 3년간 애용했던 크린***에 맡김.
그런데 주름치마가 주름이 다 펴짐 ^^
처음에 치마 맡겼을때 사장님이 "어머 주름치마가 참 이쁘네요"했던 치마였음 ㅋㅋㅋㅋㅋ
주름치만데 주름이 없어 ㅅㅂ

이게 사진이라서 좀 주름있어보이는데 진짜 입으면 주름 다 펴지고 부해보임.
오염도 다 안지워져서 추가 세탁까지 함 ㅎㅎ
나는 근데 드라이 맡겼을때 주름치만데 드라이하다가 주름 펴질수 있다고 고지를 받았으면
드라이 안하고 손빨래 했었을거임. 주름펴질거라고 누가 생각함???
여튼 그래서 심의협의? 그거를 내가 매주 찾아갔는데 신청도 안해주다가
내가 본사에 직접 연락하니까 그제서야 심의하는 곳이 있다고 하면서 본사 직원이 접수해줌 ㅎㅎㅎㅎ
내 치마는 몇달동안 크린***에 방치됨.

결론은, 우리 잘못없음 ^^ 옷이 문젠가 보다임
백화점에 문의했더니 당연히 세탁하기 전에는 멀쩡했고 세탁하고 그러니 본인 책임없다함 ㅎㅎ
근데 솔직히 내가 백화점 직원이라도 어이가 없고 진상이다 했을것같음 ㅎㅎ
진짜 돈 오십만원 주고 3번 입고, 지금 옷 버리게 생겼음 (아 플러스 세탁비 6000원 ㅎㅎ)
옷만 보면 화딱지가 남
네이버 찾아보니까 크린*** 옷 드라이 맡기고 망가진 옷 개 많음. 내가 알았으면 안맡겼을듯
결론 ★★
고가옷은 크린***에 드라이 맡기지 말고, 신뢰가는 세탁방에 맡기세요
에라이
영수증 첨부함다 (댓글로 올릴게요, 사진많이올라가서 안올라가네요)
우리 엄마도 한복 맡겼다가 한복 다 상해서 왔었어 게다가 한복문제라면서 원래 문제있던것처럼 말하고 싸가지도 없었음.... 손해만 보고 아무조취도 안해줌 걍 다시 가기 안가..
헐ㅠ 어제 패딩맡겼는데 이글을 이제보다니..
나크린토피아에 옷 잔뜩맡겼는데 맡긴옷들이다 이상한 쩐내? 옷쩐내 베서돌아옴 ..
나도 패딩 옆에 뉴발로고 다벗겨짐 ㅅㅂ
얼마전에 코트 맡겼는데ㅠ ㅅㅂㅠㅠ 동네 세탁소는 현금만 받아서 여기 맡겼더만;;
아는언니 여기서 알바했는데 하도 컴플 많이 들어와서 때려침
헐 나 오늘 여기맡겼는데 롱패딩 ㅠㅠㅠㅠ
나도 비싼 캐시미어 코트 맡긴거 옷감 다 상해서 까칠까칠해졌어;
대체 세탁을 어케하길래..?
크린토피아 고가말고 저가도 마찬가지임.
이불세탁 맡겼는 데 세탁도 안한상태로 3주만에 우리집에 돌아왔어.
여시 옷도 장난아니네ㅡㅡ 뭔 갑자기 백화점 탓이야. 그래서 뭐 어쩌라고. 옷 펴진 상태로 보낸 건 무슨 마음이였을까????
돌았다 아니 세탁소가 저럼어쩌란거
세탁소이름 떼야지 저럼ㅡㅡ
나도 가격좀있는 트렌치 맡겼는데 세탁 전혀안되고 뭐 뭍은거 그대로 옴 ㅋㅋ단추만 1개 사라졌어;;
크린토피아 자체가 내가 알기로는 지점에서 모아서 어디서 한번에 하고 다시 가져오는거라던데 그래서 개판인가
오늘 패딩 맡겼큰데 아나.....ㅠㅠㅠ
크린토피아에 패딩 맡겼는데 털 떼고 따로 추가금해서 세탁해야된다해샤 ㅇㅇ 추가했는데 돌려받을때 비닐 씌워진채로 받아서 걍 걸어놓고 여름지나 열어보니 털이없음..;;; 문의했더니 이제와서 엥 자기네는 모르쇠 존나 개노답
크린토피아 하도 말 많아서 안 가는데 동네 오래된 세탁소도 내 흰 코트에 검은 물 다 물들게 세탁해놓고 본인들 잘못 아니다 옷이 문제다 옷가게 가서 교환받아라 이래서 진짜 속터져 뒤지는줄;; 아니 세탁 전엔 멀쩡하던 옷이 지들이 세탁한 후에 망가졌으면 당연히 보상해줘야되는거 아냐? 그냥 내 탓 아니고 옷이 원래 문제있는 옷임 이래버리면 걍 끝이냐고 존나 짱나 그 후로 세탁소 어딜 맡기든 개불안함
크린토피아 공장같은데로 다 모아가서 클리닝하고 다시 오는건데 조선족들 많이 일한다더라 일도 별로 안꼼꼼하고 옷 많이 상한데 귀한 옷 맡기지마ㅜ절대
여기 별로야 ............. 옷 얼룩하나 못지우더라
신발도 진짜 할말않..ㅋㅋㅋㅋㅋㅋ 얼룩빼려고보냈는데 1도 안빠짐 색만 좀 연해진정도?
나만 그런거 아니구나 크린토피아 맡길때마다 잉? 스러워 그리고 우리동네 크린토피아는 현금만 받던데ㅠ;;
나도 비싹넌아니고 니트사면 첫번엔 드라이맡기는데 니트들 목 다 허벌돼서 못입음,,ㅅㅂ 그뒤로저기안가고 동네에 맡김
크린토피아 자체가 좀 별론가봐 내 동생도 세탁 맡겼는데 얼룩 그대로 남아있었다더라
저기보다 그냥 동네 세탁소가서 맡기는게 훨 나음; 흰 자켓 때타서 드라이 맡겼더니 얼룩 그대로;; 다른 세탁소가서 다시 맡겼더니 깨끗해짐 도대체 옷으로 뭘하는건지;
난 크린토피아가 옷 공장으로 보내는지도 모를때 집앞에 있길래 원피스랑 트렌치코트 기장수선 맡겼다가 둘 다 버림 분명 옷 입어보면서 종아리 가운데까지 수선해달라했고 아줌마가 옷핀으로 찝어주셨는데 뭔 코트를 무릎까지 잘라놓고 원피스도 어중간하게 잘라놔서 촌스러워짐 심지어 코트 수선비도 원래 맡기던 세탁소보다 훨씬 비쌌는데 이만원돈이랑 코트 원피스 다 버림 개짜증 우리엄마도 당하고 이젠 거기 쳐다도안봐
여기진짜 비추후기 너무많아.. 나도 이제안감 프렌차이즈라서 믿엇는데 믿을거못되는듯
신발 진짜 노답임.. 그와중에 저치마 실물착장봤는데 존예
맞어 나도 여기에 코트 맡겼다가 카라 쪽 가죽 다 상했는데 그냥 색 비슷한 천으로 하면 안되냐고 같은 가죽 구하기 힘들다고 사과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하고 말았음.여기 진짜 무 책임해
고가 패딩 맡겼는데 털 오지게 빠디고요^^
나도 앞전에 점프수트 맡겼다가 구멍나서...ㅎ.....그나마 다 환불해주겠다는거 반값만 받음
프렌차이즈 치고 이렇게 비추후기 많이 본 브랜드는 드문듯..
구매처매장 전화해서 as문의해봥,, 속상하겠다ㅠㅜㅜㅜㅠㅠ샹
나도 나이키 신발 맡겼다가 에어터지고 신발도 걸레짝되서옴ㅡㅡ 선물받은건데 못신고다녀 다신 안가
이새끼들은 딱 두가지야 아예 세탁을 안하던가 세탁을 병신같이 하던가.. 빨래방만 간다 나는.. 드라이 절대 안맡겨
zzzzㅋㅋ나도 신발 맡겼다가 접착부분 다 떨어져서 걍 버림 ; 얼마 신지도 않았는디유ㅜ ..
첨에 수령했을때 얼룩 하나도 안 지워져있길래 다시 맡긴게 오류였음 ,,
크린토피아에 맡긴 패딩 두벌 옷장에 넣어놨다가 오늘아침에보니라 소매랑 어깨에 길게 빨간선으로 물들어있다.. 두벌 모두..ㅠ 급한마음에 전화먼저 했더니만 옷 소재땜에 그럴수 있대 참나 어이없어 시부랄 내일 당장 찾아갈껴 크린토피아 다신안가 시불 욕나와
시발 코트 맡겼던거 온 전체에 보풀 다 일어나서 옴 개씨발
크린에이드나 크린토피아 이런곳은 다 그냥 세탁중개라고 생각하면 돼ㅠㅠ
명품옷은 미리 맡길때 말해야해!
그래야 고급세탁으로 들어가서 돈도 원래 세탁비에 두세배로 받고 따로 분류해줘 거기서 세탁하는게 아니라 공장으로 보내서 세탁하고 그거 오면 다시 손님한테 돌려주는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