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동부 컨퍼런스의 새로운 베스트 포인트 가드.

[Duncan&Kidd홧팅]

통계(statistics)가 통상의 이름값과 다른 결과를 보여줄 때를 제가 재미있어 하는데, 이번이 그런 것 같습니다.

혹시 봐도 이해를 못하겠다 하시는 용어가 있다면 주저말고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A new top PG in the East

John Wall? Derrick Rose? Actually, there's a case to be made for another

Originally Published: January 9, 2015

By Kevin Pelton | ESPN Insider

Kyle Lowry is averaging 20.7 PPG, 7.6 APG and 4.8 RPG for the Raptors.

당신이 NBA는 포인트 가드 리그라고 믿는 사람이라면, 동부 컨퍼런스 순위가 당신의 입장에 대한 강력한 증거를 제시해 준다. 동부에 있는 상위 네 팀들 중, 세 팀이 소속 포인트 가드가 팀내 득점 선두에 있다. 하나 제외는 (데릭 로즈가 득점 세 번째에 있는 시카고 불스) 그 포지션에 MVP 출신을 두고 있다. 그리고 5 위에 있는 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카이리 어빙이라는 올스타 포인트 가드를 데리고 있다.

그런데 저 그룹 중 최고를 뽑자면 누구일까? 어디 한 번 숫자들을 깊게 파고들어가 동부의 탑 포인트 가드를 찾아보도록 하자.

Scoring

내 생각에 여기에서 선수들이 어떻게 비교가 되는지를 보기 위해서는 득점의 두 가지 주요 사항에 대한 그래프를 보는 것이 유용하다고 본다. 바로 효율성과 양으로, 효율성은 트루 슈팅 퍼센티지로 측정되며, 양은 유시지 레이트로 측정된다.

Kevin Pelton

일단 양 항목에 대한 리그 평균을 삽입했는데, 평균의 선수에 대한 유시지와 TS% 사이의 일반적인 교환의 법칙을 보여주기도 한다. 샷이 됐든 자유투 라인 행이 됐든 턴오버가 됐든 팀의 플레이들이 마무리되는 비중을 어느 다른 포지션에 비해 많이 차지하는 것이 현대 포인트 가드들에게 일반적인 추세가 됐듯이, 동부의 주요 스타팅 포인트 가드들 15 명 중 12 명이 유시지에 있어 평균 이상에 있다.

효율성 및 유시지 양 항목에서 평균 위에 있는 선수들은 넷이다: 어빙, 브랜든 나이트, 카일 라우리, 제프 티그. 이들 중 티그가 득점의 양 항목에 있어 가장 좋은 조합을 갖고 있다. 그룹 중 가장 높은 TS%를 (.604) 보유한 동시에 다른 효율적인 고득점원들인 나이트와 라우리보다 살짝 낮은 빈도로 플레이들을 사용하고 있다. 티그가 지금의 기세를 이어가진 못하겠지만 (지난 시즌 그의 TS%는 .541에 그쳤음), 일단 지금은 동부에서 가장 좋은 득점 양상을 보이는 포인트 가드다.

Playmaking

존 홀린져의 퓨어 포인트 레이팅으로 순위가 매겨진 상위 플레이메이커들에 대한 몇 가지 핵심 스탯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퓨어 포인트 레이팅: 어시스트 레이트 × 2/3 - 팀 플레이들 100 개 당 턴오버 개수).

East PG Playmaking Stats

Player	Team	Ast%	TO%	PPR
John Wall	WAS	.132	.186	.041
Kyle Lowry	TOR	.099	.112	.036
Brandon Jennings	DET	.099	.137	.031
Deron Williams	BKN	.093	.147	.028
Jeff Teague	ATL	.103	.163	.027
Kemba Walker	CHA	.070	.082	.026

경기를 직접 눈으로 보며 느꼈던 바가 말해 주는 것과 같이, 존 월이 이 그룹에서 한참의 차이로 탑 플레이메이커다.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라우리가 돋보이는 이유는 헛점이 거의 없는 손놀림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저런 점은 또한 켐버 워커에게도 이점으로 작용하는데, 워커가 배급원으로서는 평균 아래이지만 플레이 당 볼을 뱉어내는 빈도는 월에 비해 반도 안 된다.

NBA.com/Stats에 공개돼 있는 SportVU 데이터는 라우리가 패서로서는 조금 과대평가돼 있다고 제시해 준다. 그 이유는 라우리가 비교적 적은 2차 어시스트들을 (가령 하키 어시스트) 창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히려 필라델피아 76ers의 마이클 카터윌리엄스가 플레이 당 어시스트 기회 횟수에서는 (샷이 들어갔더라면 어시스트로 기록될 패스들) 3 위로 매겨져 있다. 포인트 가드의 패싱이 팀동료들의 슈팅과 비교되는 정도를 저 지표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카터윌리엄스의 경우는 자신을 둘러싼 부실한 팀이 본인의 어시스트 개수에 손해를 미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Defense

East PG Defensive RPM

Player	Team	13-14	14-15
John Wall	WAS	-0.4	2.2
Elfrid Payton	ORL	-	1.8
Michael Carter-Williams	PHI	-2.1	1.1
C.J. Watson	IND	-0.9	1.04
Jeff Teague	ATL	-0.8	0.5
Kyle Lowry	TOR	0.4	0.3
Mario Chalmers	MIA	0.8	0.0

위의 표는 수비쪽 실질 플러스-마이너스(RPM)에서 이번 시즌 선두권을 이루고 있는 동부의 포인트 가드들을 요약해 보여준다. 그리고 2013-14 시즌의 수치를 포함시킴으로써 이 수치가 작은 샘플 기간 동안에 얼마나 노이즈가 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꾸준하게 이어져온 성공에 근거해 본다면 마리오 챠머스, 라우리, 티그, 월이 이 그룹 중 정상 부근을 차지한다고 결론내는 것이 합당하다.

NBA.com/Stats에 따르면, 위저즈는 이번 시즌 월이 플로어 위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12.9 점을 덜 내주고 있는데, 자신들의 스타터들 중 가장 큰 차이다. 월이 본인의 운동능력을 수비에서 잘 활용하고 있는 듯 하며, 이 그룹 중 최고의 스틸 레이트를 갖고 있다. (챠머스와 페이튼이 공동 2 위.) 라우리는 본인의 작은 키를 근력으로 보완하는 피지컬한 수비수이며, 티그는 좋은 리커버리 수비수이고 챠머스는 (종종 답답하게 하기는 하지만) 재능있는 프리랜서다.

그런데 결국, 이 그룹 중 최고의 수비수는 루키로서 빠른 터득 능력을 입증하고 있는 엘프리드 페이튼인 듯 싶다. 그의 압박 수비 덕분에, 매직의 수비 지표는 그가 포인트에 있을 때 5.6 점 낮아진다.

Overall

이런 항목들을 모아본 다음, 이 선수들이 각종 종합 스탯들에선 어떻게 매겨지는지를 보도록 하자:

• PER (per-minute)
• Win shares (value)
• RPM (per-minute)
• Win% (per-minute)
• WARP (value)

East PG Value Stats

Player	Team	PER	WS	RPM	Win%	WARP
Kyle Lowry	TOR	24.1	5.5	6.3	.683	6.6
John Wall	WAS	20.9	3.9	4.7	.642	5.9
Jeff Teague	ATL	22.8	4.4	2.7	.653	5.0
Kemba Walker	CHA	18.5	3.2	1.5	.577	4.5
Brandon Knight	MIL	18.5	3.2	-0.8	.587	4.3
Kyrie Irving	CLE	19.6	3.9	2.6	.551	3.6
Brandon Jennings	DET	18.1	2.2	2.4	.567	2.9
Deron Williams	BKN	16.8	2.4	1.5	.538	2.6

이 선수들에 대해 비록 각종 스탯들이 서로 살짝 다른 순위로 매기긴 했지만, 동부의 베스트 포인트 가드에 대해선 뜻을 모으고 있다. 전체 넘버 원 픽 출신 세 명이 이 포지션에 있는 컨퍼런스에서,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서 떠오른 이는 라우리다 (2006 년 전체 24 순위로 뽑혔으며, 빌라노바 팀동료 랜디 포이의 17 순위 뒤). 라우리는 이 그룹 중 가장 완성된 게임을 갖고 있으며, 그리고 랩터스를 더마 드로잔 없이도 동부의 정상 근처로 이끌어왔다. 그런데 놀랍게도, 라우리는 올스타였던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나 저 실수는 곧 정정될 것이다.

월 그리고 티그 사이에서 고르는 일은 이번 시즌 전반기에 걸쳐 기호의 문제에 가깝다. 각각의 측정법들이 다른 선수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나라면 월 쪽으로 기울려고 하는데 이유는 플레이메이커 및 수비수로서 월의 우위 그리고 현재의 득점 페이스에서 티그가 떨어질 가능성 때문이다. 그렇더라도 티그는 동부 베스트 팀의 리더로서 올스타 팀에 생애 처음으로 선정될 자격을 입증했다.

작년의 올스타였던 어빙은 재차 선정될 가치를 뽑지 못했다. 르브론 제임스 및 케빈 러브와 함께 하느라 더 작아진 역할로 옮겼다는 사실이 득점원으로서 어빙의 효율성을 예상만큼 추진시켜주지 못했으며, 그리고 여전히 평균 아래의 수비수로 남아 있다. 통계를 통해 봤을 때 어빙은 나이트와 워커 같은 동부의 다른 득점 우선형 포인트 가드들과 차별점을 갖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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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notes

Kent Smith/Getty ImagesDeron Williams' big contract and health woes make him tough to move.

• 이번 시즌 어느 동부 포인트 가드도 브루클린의 데론 윌리엄스보다 ($19.8 million) 많은 돈을 받지 못한다. 윌리엄스는 이 포지션의 리그 상위 플레이어들에 그나마 간신히 언급될 가치를 뽑았을 뿐이다. 이는 윌리엄스를 시장에 내놓은 넷츠가 가진 근원적인 문제다. 윌리엄스는 이번 시즌을 제외하고서도 계약에 2 년하고도 $43 million가 넘게 남아 있다. 자기 포지션에서 평균의 스타터에 불과한 선수에 저런 투자를 한다는 것은 다른 팀들 입장에서 정당화하기 힘들다.

또한 윌리엄스가 플로어 위에서 계속 서지 못한다는 것이 상황을 더욱 어럽게 만든다.  어제 MRI를 통해 발견된 갈비뼈 골절은 그렇잖아도 종아리 근육 염좌로 12 월에 한동안 빠지기도 했던 윌리엄스에게 덮친 가장 최근의 문제다. 윌리엄스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전에 본인의 건강을 입증하지 못한다면, 브루클린은 그를 트레이드하기 힘들 것이다.

• 수요일의 티모페이 모즈고프 트레이드에서 덴버 너겟츠가 캡스로부터 획득한 두 장의 퍼스트 라운드 픽들 모두 보호조항이 걸려 있다. 그럼 이번 시즌 너겟츠가 저 픽들을 쓸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오클라호마시티의 탑 18 보호가 걸린 픽은 사실상 로터리 보호가 걸렸다고 보면 된다. 썬더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 19 순위 이후 픽을 볼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 시즌 나머지 기간에 대한 1,000 회의 시뮬레이션들에서, 오클라호마시티가 플레이오프를 진출하면서도 픽을 지킬 경우의 수는 7.4 퍼센트에 불과하다. 또한 썬더가 플레이오프를 진출 못할 경우의 수는 16.4 퍼센트인데, 이 말인 즉슨 시뮬레이션의 나머지 76.2 퍼센트에서는 덴버가 픽을 얻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가장 흔한 경우로 저 픽은 19 순위와 21 순위 사이에 떨어진다.

그리고 멤피스 그리즐리스에서 나온 다른 픽은 6 순위와 14 순위에 떨어졌을 때에만 너겟츠에게 간다. 이 말은 곧 그리즐리스가 플레이오프를 나가지 못해야 한다는 뜻인데, 사실상 상상하기도 힘들다. 저런 일은 시뮬레이션들 중 7.5 퍼센트에서 일어난다. (잭 랜돌프가 라인업에 빠진 뒤로 보인 최근 멤피스의 하락세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홀린져의 플레이오프 전망은 12.3 퍼센트라고 말한다.)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어도 덴버가 저 2015 퍼스트 라운드 픽 두 장을 다 얻을 가능성은 요원하다.

• 순위표는 마이애미 히트가 5 할에서 여섯 경기 밑임에도 동부 플레이오프 팀이라고 말해준다. 그런데 득점 마진은 아주 다른 이야기를 해준다. 포틀랜드에서 목요일 밤 16 점차 패배를 당한 후, 히트는 지금 경기 당 4.5 점차로 밀리고 있는데, 이런 면에서 자기들 뒤에 있는 동부 팀들은 딱 셋 뿐이다: 로터리 권의 올랜도 (마이너스 5.3), 뉴욕 (마이너스 8.5), 필라델피아 (마이너스 13.3). 일반적으로, 마이애미의 득점 마진을 갖고 있는 팀이라면 13-23 성적을 가지며, 동부 11 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이런 히트의 처참한 득점 마진의 탓을 부상으로 인해 스타들인 크리스 바쉬와 드웨인 웨이드 없이 플레이한 기간이 많았던 것에 돌리기 쉽지만, 마이애미의 득점 마진은 오히려 두 선수 모두 라인업에 있을 때 살짝 더 나빴다 (마이너스 5.3). 두 선수가 다 있던 동안에 두 자리 점수차 승리보다 (세 번) 20 점차 이상 패배가 (네 번) 더 많았다. 득점 마진이 승률보다 더 좋은 미래의 예측 지표이기 때문에, 히트가 플레이오프를 못 나갈 가능성이 크다. 이 사실은 마이애미 입장에서 이번 주 앞선 시기에  ESPN의 마크 스타인이 보도했던 그리즐리스로부터의 오퍼 같이 포워드 루올 뎅에 대한 오퍼들에 대해 고려할 중요 사항이다.

원문은 아래 더보기 클릭

If you're a believer that the NBA is a point guard league, the Eastern Conference standings provide strong evidence for your position. Of the top four teams in the East, three are led in scoring by their point guards. The one exception (the Chicago Bulls, where Derrick Rose is third in scoring) has a former MVP at the position. And the team in fifth, the Cleveland Cavaliers, have an All-Star point guard in Kyrie Irving.

But who's the best of the group? Let's take a deep look inside the numbers to find the East's top point guard.

Scoring

I find it instructive to graph the two primary elements of scoring -- efficiency, as measured by true shooting percentage, and volume, as measured by usage rate -- to see how players compare.

Kevin Pelton

I've included league averages for both categories, as well as a line showing the typical tradeoff between usage and TS% for an average player. As has become typical for modern point guards -- who finish a higher percentage of their team's plays with a shot, trip to the free throw line or turnover than any other position -- 12 of the East's 15 primary starting point guards are average or higher in usage.

Four players are above average in both efficiency and usage: Irving, Brandon Knight, Kyle Lowryand Jeff Teague. Of these, Teague best combines both elements of scoring. He's got the highest TS% in the group (.604) while using plays only slightly less frequently than the other efficient high-scorers, Knight and Lowry. Teague may not be able to keep this up -- his TS% last year was just .541 -- but for now, he's the best scoring point guard in the East.

Playmaking

Let's take a look at a few key statistics for the top playmakers, ranked by John Hollinger's pure point rating (in this case, calculated by assist rate * 2/3 - turnovers per 100 team plays).

East PG Playmaking Stats

Player	Team	Ast%	TO%	PPR
John Wall	WAS	.132	.186	.041
Kyle Lowry	TOR	.099	.112	.036
Brandon Jennings	DET	.099	.137	.031
Deron Williams	BKN	.093	.147	.028
Jeff Teague	ATL	.103	.163	.027
Kemba Walker	CHA	.070	.082	.026

As the eye test would suggest, John Wall is far and away the top playmaker in this group. Lowry stands out in pure point rating because he's so sure-handed. That also works to the benefit of Kemba Walker, who is below average as a distributor but turns the ball over less than half as frequently per play as Wall.

SportVU data available on NBA.com/Stats suggests Lowry might be a tad overrated as a passer, since he generates relatively few secondary (i.e. hockey) assists. Intriguingly, Michael Carter-Williams of the Philadelphia 76ers actually rates third in assist opportunities (passes that would be assists if the shot were made) per play. While it's tough to say how much that ratio reflects the point guard's passing as compared to the shooting of his teammates, in Carter-Williams' case it's clear that the poor team around him is costing him assists.

Defense

East PG Defensive RPM

Player	Team	13-14	14-15
John Wall	WAS	-0.4	2.2
Elfrid Payton	ORL	-	1.8
Michael Carter-Williams	PHI	-2.1	1.1
C.J. Watson	IND	-0.9	1.04
Jeff Teague	ATL	-0.8	0.5
Kyle Lowry	TOR	0.4	0.3
Mario Chalmers	MIA	0.8	0.0

The chart at right summarizes defensive real plus-minus (RPM) leaders from this season among East point guards. Including 2013-14 ratings highlights how noisy these figures can be over a small sample. It's reasonable to conclude that Mario Chalmers, Lowry, Teague and Wall are all near the top of this group based on their consistent success.

According to NBA.com/Stats, the Wizards are allowing 12.9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Wall on the floor this season, the largest gap for any of their starters. Wall seems to have harnessed his athleticism defensively, and he's got the best steal rate of this group. (Chalmers and Payton are tied for second.) Lowry is a physical defender who compensates with strength for his small stature, Teague a good recovery defender and Chalmers a talented (albeit often frustrating) freelancer.

Ultimately, the best defender of the group might be Elfrid Payton, who has proved a quick study as a rookie. Thanks to his pressure defense, the Magic's defensive rating is 5.6 points lower with him at the point.

Overall

Putting these categories together, let's see how these players rate in a variety of all-in-one stats:

• PER (per-minute)
• Win shares (value)
• RPM (per-minute)
• Win% (per-minute)
• WARP (value)

East PG Value Stats

Player	Team	PER	WS	RPM	Win%	WARP
Kyle Lowry	TOR	24.1	5.5	6.3	.683	6.6
John Wall	WAS	20.9	3.9	4.7	.642	5.9
Jeff Teague	ATL	22.8	4.4	2.7	.653	5.0
Kemba Walker	CHA	18.5	3.2	1.5	.577	4.5
Brandon Knight	MIL	18.5	3.2	-0.8	.587	4.3
Kyrie Irving	CLE	19.6	3.9	2.6	.551	3.6
Brandon Jennings	DET	18.1	2.2	2.4	.567	2.9
Deron Williams	BKN	16.8	2.4	1.5	.538	2.6

While the various statistics put these players in slightly different order, they're in agreement about the best point guard in the East. In a conference with three former No. 1 overall picks at the position, it's Lowry (taken 24th overall in 2006, 17 picks behind Villanova teammate Randy Foye) who has emerged as the best point guard. Lowry has the most complete game of the group, and has carried the Raptors near the top of the East without DeMar DeRozan. Remarkably, Lowry has never been an All-Star, but that oversight should be corrected soon.

Picking between Wall and Teague is more a matter of taste over the first half of this season, as different metrics favor different players. I'd lean in Wall's direction because of his superiority as a playmaker and defender and the likelihood that Teague falls off his current scoring pace. Still, Teague has proved that he deserves his first selection to the All-Star team as the leader of the East's best team.

An All-Star a year ago, Irving hasn't merited a return trip. Moving to a smaller role alongsideLeBron James and Kevin Love hasn't boosted Irving's efficiency as a scorer as much as anticipated, and he remains a below-average defender. Statistically, he's struggled to distinguish himself from other score-first East point guards like Knight and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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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and notes

• No East point guard is making more money this season than Brooklyn's Deron Williams ($19.8 million), who barely merits mention among the league's top players at the position. That's the fundamental problem as the Nets look to shop Williams, who still has two years and more than $43 million left on his contract beyond this season. It's hard for other teams to justify that kind of investment in a player who has been merely an average starter at his position.

Williams' difficulty staying on the floor makes matters worse. A fractured rib discovered in an MRI yesterday is the latest malady to befall Williams, who also missed time in December with a strained calf muscle. If Williams can't prove he's healthy before the trade deadline, Brooklyn will find him difficult to trade.

Kent Smith/Getty ImagesDeron Williams' big contract and health woes make him tough to move.

• Both first-round picks the Denver Nuggetsacquired from the Cavs in Wednesday'sTimofey Mozgov trade are protected. What are the Nuggets' chances of seeing them this season? Oklahoma City's top-18 protected pick is essentially lottery-proofed. If the Thunder make the playoffs, they will almost certainly pick 19th or later. In 1,000 simulations of the remainder of the season, Oklahoma City made the playoffs and kept the pick just 7.4 percent of the time. The Thunder miss the playoffs an additional 16.4 percent of the time, meaning Denver gets the pick in the other 76.2 percent of simulations. Most commonly, the pick falls between Nos. 19 and 21.

The other pick, from the Memphis Grizzlies, only goes to the Nuggets if it falls between picks No. 6 and No. 14. That means the Grizzlies would have to miss the playoffs, which is actually not inconceivable. It happens in 7.5 percent of simulations. (Hollinger's playoff projections, which are more sensitive to a recent Memphis downturn with Zach Randolph out of the lineup, say 12.3 percent.) Still, the odds are long that Denver will get both first-round picks in 2015.

• The standings say the Miami Heat are still an East playoff team despite being six games below .500. A glance at point differential tells a very different story. After their 16-point loss Thursday night in Portland, the Heat are now being outscored by 4.5 points per game, ahead of just three East teams: lottery-bound Orlando (minus-5.3), New York (minus-8.5) and Philadelphia (minus-13.3). Typically, a team with Miami's point differential would have a 13-23 record, which would be good for 11th in the East.

It's tempting to attribute the Heat's woeful scoring margin to extended periods playing without stars Chris Bosh and Dwyane Wade due to injuries, but Miami's point differential is actually slightly worse (minus-5.3) when both players are in the lineup. That includes more losses by 20-plus points (four) than double-figure wins (three). Since scoring margin is a better predictor of future performance than winning percentage, there's a strong chance the Heat slip out of the playoffs. That's important for Miami to consider when weighing offers for forward Luol Deng like one from the Grizzlies reported by ESPN's Marc Stein earlier this week.

[TheSHOT]

win%는 어떤 데이터인가요??

[Duncan&Kidd홧팅]

케빈 펠튼의 WARP를 뽑아내는 분 당 생산성 지표입니다. WARP = (Win% - RL) * (Min/48)
그 선수가 평균의 선수로 이뤄진 네 명의 팀동료와 뛰는 가상의 팀이 내는 승률이라고 생각해도 되구요.
존 홀린져의 PER과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죠.
설명은 여기에서 http://sonicscentral.com/warp.html

[TheSHOT]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Dennis Schroeder]

드로잔이 복귀해도 라우리의 PER이 계속 유지되려나요? 전 당연히 동부최고 포가는 존월이라고 생각했네요ㅎㅎ

[Aaron Boone!]

펠튼이 라우리 밀어준 것은 꽤나 된 이야기이긴 하죠. 물론 그만큼 잘 하고 있긴 합니다만. 라우리와 월은 예상만큼 잘 하고 있어서 놀랍진 않은데 티그는 많이 놀랍네요.. 다른 분들이 티그 잘한다고 과소평가받는다고 칭찬할때 전 속으로 그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정도로 잘할 줄이야.

[Nuggets Shaw!]

흥미롭네요. 잘봤습니다.

[[SAS]TP9]

카일 라우리, 존 월도 실력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그 이상으로 제프 티그의 조명이 잘 안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