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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남은 이야기 세이코 시계(時計) - 2
피안의 새 추천 1 조회 115 12.02.26 23:0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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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6 23:57

    첫댓글 오~ 세이코...
    축구 하다가 공이 유리창에 맞아 '유리가 먼저 깨졌나, 공이 먼저 유리를 깼느냐?'라는 재미있는 말처럼...
    세이코 시계가 피안 형 투병중에 같이 있었네요.
    고저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2.02.28 10:06

    오헨리의 소설 "마지막 잎새"에서 처럼 인간은 희망 하나로 살아가는 존재인 것 같아요...

  • 12.02.27 02:59

    내 시계도 세이코, 흔들면 자동으로 밥 주는 20세기 고물 시계..전지 안 갈아도 죽는 일 없어..
    우리 인생도 이 세이코 시계같이 우리가 움직이는 한 영원히 돌아 가기를

  • 작성자 12.02.28 10:06

    은근히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시계입니다. ㅎ

  • 12.02.27 14:57

    ..... 그 정도이였군요.
    이제 조금씩 조금씩 흔들어서 파동이 깊은 공명이 될 때 까지 깊은 사랑을 나누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2.02.28 10:07

    네,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그 사랑이 잘 유지되어야 할텐데... 우여곡절 풍파가 많군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12.02.28 00:58

    오랜만에 아름다운 님의 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해피엔딩 드라마
    봄 기운에 녹아 쓰러지는 눈처럼
    님 주위의 어두운 그림자도 이 봄의 기운에 싸그리 물러갈 겁니다

  • 작성자 12.02.28 10:09

    오늘 택배가 온다고 문자가 왔는데 고로쇠인지 다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몸이 않좋다 보니 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 되어서 많은 물건들이 오네요...
    남이 보면 제가 무슨 갑부라도 되는 줄 알겁니다. 소소한 약재에서부터 잡다한 일상품까지 택배를 이용하다보니
    여간 편한게 아니군요. 믿을 만한 상거래라면 좋다고 여깁니다.
    한번은 쇼핑을 하고 돈을 먼저 입금했는데 유령 사이트도 있더군요... 돈만 날리고 말았죠... ㅎㅎ

  • 12.02.28 06:46

    세이코 시계에게 배워야 할 것 같네요.
    다 죽어 가다가도 조금만 자극을 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면 다시 재기하는 끈질긴 생명력을...
    님의 용기와 투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12.02.28 10:11

    인간은 미래라는 희망과 기다림이 없다면 살아가지 못할 존재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런 형이상학적인 가치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하나의 단순한 유기체에 지나지 않겠지요...
    산산산님의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12.03.01 18:27

    왜 이리 제 마음이 찡~ 한걸까요?
    피안의 새님~~ 힘내실 줄 믿습니다~!!

  • 작성자 12.03.01 19:20

    동병상련이라 하지요. 샤론님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12.03.03 11:34

    처음 인사드립니다. 전 니카라과에살고있습니다. 지면을 통해서 가끔뵜는데.,, 이렇게라도 인사라도 드려야
    되겠기에.,, 나중에 또 뵙지요. 안녕이계씹시요.

  • 작성자 12.03.04 22:09

    네... 반갑습니다. 다빈님~ 자주 들르세요~

  • 12.03.03 11:35

    피안의 새님 !!!!!!

  • 작성자 12.03.04 22:10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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