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상을 안지는 4년정도 되며 법사님의 한국명상원에는 2년전에 몇달 다녔습니다. 처음에 욕심에 호흡을 매순간 알아차차리려 해서 명상을 안하는 평소에도 호흡을 관하려 노력했습니다. 일단 증세는 호흡만 보면 가슴부터 명치부근 전체가 답답해져옵니다. 처음에는 배를 보려했는데 잘 안되서 그것이 억지로 해서 그런가보다해서 자연 그대로 호흡에 알아차림을 두려하지만 자꾸 호흡이 부자연스럽고 늘 호흡이 크며 거칠고 만들어지네요. 이제는 떼고 싶어도 계속 호흡에 마음이 와있는데요 무엇을 할때나 한 50은 호흡에 있고 50은 다른것을 하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부작용때문에 그 이후로 배에서는 계속 장트러블과 야뇨 및 빈뇨가 생겼으며 배가 딱딱한거 같고 배꼽주위를 만지면 아픕니다.(병원에서는 모르겠답니다.) 욕심있는 마음을 알아차리려 해도 무엇이 마음인지 모르겠고요. 해서 가슴에 답답함이 생기면 답답함을 알아차리며 그냥 하염없이 알아차리려 애쓰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만 생기며 계속 부작용이 심해지고있습니다. 다른 수행처에서는 호흡을 멀리 떨어뜨려보거나 자연스럽게 호흡하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많은 고통과 노력해보다가 안되어서 지금은 잘못 수행을 하였구나하는 생각에 길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