잣
ㅇ 학명 : Pinus koraiensis Siebold et Zuccarini ㅇ 분류(과명) : 소나무과(Pinaceae) ㅇ 한문명 : 해송자(海松子), 송자(松子), 백자(柏子)
·Unsaturated fatty acid :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등 Vitamin B complex ·Mineral : P, Fe
1) Cholesterol 저하 효과 2) 자양강장작용 몸이 허약한 환자, 특히 몸이 수척하고 얼굴색이 창백하며 식욕과 체중이 떨어지는 환자가 장복하면 쉽게 낫는다. 3) 피부윤택효과 장복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탄력이 생기며 잔주름이 없어지므로 피부미용 효과가 크다. 4) 만성기관지염 마른기침이 심한 환자나 해수 환자가 먹으면 체액이 보충되면 서 기관지 경련이 가라않아 기침을 멎게 한다. 5) 동맥경화증 예방작용 혈장 지방질을 저하시키는 반면 예방인자들의 수준을 높이고, 대동맥에 지방질 침착을 방지하고 혈소판 응집을 저해한다. 6) 변비개선작용 잣의 지방유는 장관의 운동을 활발하게 유도하므로 배변을 신속하게 한다. 7) 빈혈개선작용
설사를 할 때, 유정 몽설이 있는 때와 습담(濕痰)이 성한 때에는 쓰지 않는다. 과식하면 비장과 위의 이완작용이 지나치게 나타나 몸이 나른하고 콩팥의 작용이 약해진다.
1) 모든 풍병을 다스리고 장과 위를 좋게 한다(해약본초).
2) 골절풍(사지신경통)과 어지럼증 그리고 부종을 다스리고, 오장을 좋게 하며 주 리지 않게 한다(개보본초).
3) 폐에 유익하고 기침을 그치며, 기를 보하고 혈을 늘리며 장을 윤활하게 하고 갈증을 그치게 한다(본초통현).
4) 폐를 윤활하게 하고 위를 따뜻하게 하고, 풍을 없애고 기침을 그치게 하며, 허비(虛秘)를 다스린다(본초비요).
5) 성질이 따뜻하고 감미·무독하다. 골절풍과 풍비와 현기증을 다스리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오장에 영양이 되며 허하고 여위어 원기가 쇠약한 것을 보한다 (동의보감).
6) 장복하면 몸이 산뜻해지고 장수불로 하며 조금 먹어도 영양이 된다. 죽을 만들어 상복하는 것이 가장 좋다(동의보감).
7) 잣죽을 먹으면 심폐가 윤활하고 대장이 화한다(사림삼서).
8) 골절풍과 풍비(風痺)를 다스리며, 오장을 도와 주고 허손을 보한다(본초강목).
1) 식용, 공업용, 약용으로 쓰이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꽃, 잎, 과실, 기름을 당뇨병, 폐결핵, 강장, 간질, 화상, 진통, 발모, 천식, 백절풍, 종창, 중풍 등에 약으로 사 용 하고 있다.
2) 변비에는 잣알, 대마씨 각 한 냥을 함께 짓찧어 꿀로 환을 지어 매회 한 돈씩 물로 먹는다.
3) 해송자와 백인을 같은 양으로 가루내어 한 번에 4∼5g씩 하루 2∼3번 빈속에 먹으면 변비에 좋다.
4) 잣죽은 태아를 튼튼히 자라게 하며, 태루(胎漏)에도 역시 좋다.
5) 기침이 그치지 않을 때 잣 두냥, 호두 두냥을 까서 갈아 꿀로 개어 매 2∼3 돈씩 식후에 열탕으로 먹는다(외태).
6) 잣 한냥을 갈아서 소주 반 홉에 담가 2∼3일 지나 달여 마시면 빈혈에 좋다 (보제방).
7) 각종 종기에 잣을 갈아서 달걀 흰자위를 개어 붙인다(경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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