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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중에 많이 사용하는 닦기 전용품인 화장지와 행주에 자외선을 비춰 형광물질이 얼마나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결과는 생각 이상으로 끔직합니다. 클리어 할때에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뒤 닦는 용지인데 과연 어떤걸로 사용해야 하는지 직접 판단해 보시죠 1.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모나리자는 두루마리의 보편화된 화장지죠...형광 찬란한 모습 >
2. 분식집이나 일반 식당에 넵킨 대신 등장하는 코디 화장지... 서양인들은 두루마리 화장지로 입가를 닦는 것은 상상도 못할일... 가히 이런 일은 한국에서나 있을법한 일이죠!....
3. 두루마리 화장지의 귀공자인 크리넥스~~~일명 고급으로 통해서인지 형광빛이 덜합니다.
4. 거의 형광물질이 없다고 하는 유일한 용지는 바로 키친타올... 그중에서도 두툼한 크리넥스 키친타올이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물론 넵킨용으로 쓰기도 한답니다.
5. 형광물질의 대명사인 행주에서는 아예 형광으로 물들인것 같네요... 공짜치고 좋은것 없다고 하더니만 그야말로 걸레만도 못한 행주입니다. 참고로 주유소에서 공짜로 주는 화장지도 거의 이런 수준이니까 조심들 하세요.
6. 세제로 빨고 삶아도 없어지지 않는 형광물질...방법은 안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7. 행주중에 가장 수준이 있는 천연펄프도 어쩔수가 없네요. 걸레만도 못한 행주여 지구에서 떠나거라!~
- 결론 - 생활중에 우리의 무방비와 무관심 그리고 무지함이 이런 형광물질에서부터 절대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이젠 스스로 자신을 계몽하고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안전지대로 만듭시다. |
첫댓글 화장지를 용도에 맞게 잘 선택하여 써야겠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