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2년이 지나고 현재는 대학교 3학년으로 재학 중이네요... 최근 재단으로부터 문자가 왔는데, 학창시절 한창 어려울 때 재단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이어갔던 기억이 나서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많이 흔들리고 방황할 수 있었던 시기였는데 재단을 포함한 주위의 좋은 사람들과 단체들 덕에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실로 저는 목표로 했던 경찰대학에 입학하였고 경찰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카페를 둘러보니 각기별 리더를 뽑는다고 하여 지원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대학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받은 도움을 잊고 살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10기 장학생을 대표하고 재단이 앞으로도 이런 좋은 선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청학육만수재단의 육만수 회장님과 김영수 이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계속 양천과 상주의 후배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임찬우 장학생 !
고맙습니다. 늦게라도 청학융만수 장학재단 생각이나서
카페에 방문하여 주신 것도 고맙고
또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기별 리더 몾비에도 참여하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