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애월읍 신엄리 2719번지.
유형 ; 수리시설
시대 ; 조선~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에 있는 용천수이다. 길 건너편에 해녀의 집이 있다. 용출지점은 거대한 용암류 하부에서 용출하고 있으며, 해안도로보다 약 10m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는 녹고물이라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새물은 예전에 안방물과 함께 마을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생활용수와 빨래터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서객과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1일 용출량은 평균 4,600㎥이다. 도로 밑을 통하여 물이 빠지도록 되어 있으며 밀물 때면 수위가 올라간다.
새물은 1930년대 식수를 확보하기 위해 바다 쪽 방파제를 구축,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 만들었진 물이라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디제문, 한라일보 120625)
1999년 제주도수자원개발사업소가 펴낸 《제주의 물, 용천수》에 따르면 신엄리 새물의 지질구조는 용암류경계형, 1일 용출량은 1차 3,000㎥, 2차 5,832㎥, 3차 4,425㎥로 평균 4,419㎥라고 하였으며 수온은 6월, 10월, 11월 모두 15.7℃이다.
《작성 150109, 보완 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