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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우리처럼 <여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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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수다방) ..잠시 타임머쉰을 타고~ㅋ
샛강 추천 0 조회 239 13.09.16 09:5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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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6 10:39

    첫댓글 샛강님 또 방송촬영 하나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작성자 13.09.16 21:21

    ㅎㅎ종편이에요~ㅋㅋ 별 기대 하지 마셔요~~ㅎㅎ

  • 13.09.16 13:16

    가관식 ...그땐 저 하얀캡이 얼른 쓰고싶었더랬는데 ㅎㅎ
    고 밑에 사진은 탤런트일쎄 !

    외갓집 들렀다가 폰으로 보니 작아서 확인을 해야겄다 생각중..
    년월일시하고 방송국, 이실직고하셔요!

    몇일전 친정 아버지 뵙고 앨범 뒤지다가
    청순가련형 ㅎㅎ 소녀가 부모님하고 들로 산으로 바닷가로 쏘다니며 찍은게 많길래
    아니? 이게 웬 횡재냐 하고서 냅다 박았지 뭐에요
    그러곤 밥 먹으면서 폰 열어 뵈주고는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니
    동생 왈,.언니 이거 나야 내 사진인데...!!
    제기러헐~ 좋다 말았어요ㅠㅠ
    부모님을 뺏긴 기분에 뭐라 할까 어쨌든 흐흑~~
    아무리 닮아도 그렇지 내가 '나'를 못 알아보다니.. 걱정되네 ㅋ

  • 작성자 13.09.16 21:24

    ㅎㅎ맨날 비슷한 컨셉이라 지겨워요~ㅎㅎ 이번은 그냥 통과하시고~인간극장 다시 찍자캐서 일정 조정중인데 아무래도 탤런트로 나서야 할듯요~ㅋ꽃비님네 자매는 닮으셨던가 봐요,,저희는 완전 딴판이었는데..아무래도 내리사랑이라고 여동생을 아버님이 더 이뻐하시긴 했나 봐요..ㅎㅎ

  • 13.09.17 11:29

    ㅎㅎㅎㅎㅎ
    언니 저 혼자서 뒤집어져요~~~~~

  • 13.09.17 12:48

    ㅎㅎ 미쵸...증말......
    동생 사진을 자기걸로 알았다는 거 그렇죠? ㅎㅎㅎ
    안경을 안 써서 그런가요?

  • 13.09.17 15:00

    안경쓴지 10년도 넘었어요~~~!ㅋ

  • 13.09.16 14:06

    ㅋㅋㅋ잼나네요ㅡ
    그니까..서로 따로 공유한점..느낌아니까 ..ㅎ 요즘개그프로에서 하는말... ...얘기가 많이 통하겠어요...두분모두 멋지시네요

  • 작성자 13.09.16 21:25

    ㅎㅎ제가 걍 일기처럼 떠들거리는 걸 퍼와서 말투가 좀 그렇지요~죄송..ㅋ 그런 개그프로의 입담이 있는가요? 저흰 실은 얘기 전혀 안 통하는데요~ㅋ

  • 13.09.16 16:53

    참말로 꽃다운 시절을 보여주시네요.
    샛강님의 열정이 멋져보입니다.
    방송은 언제나 볼 수 있는지 갈켜주시고요.
    추석 잘 보내시길....^^*

  • 작성자 13.09.16 21:28

    ㅎㅎ 아무래도 추석 쇠고 나서야 파를 다시 뽑아야겠지요? 에고 죄송해요~공단에서 삼일 보내고 왔더니 산골 적응이 힘들어서 어제까지 빌빌거렸답니다ㅎㅎ젊은 시절 사진을 보니 정말 젊음 자체가 이뻤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나마 사진이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ㅋ

  • 13.09.16 17:36

    개인적으로..요즘 간호사들도 하얀켑을 쓰면 좋겠어요.차별도 되고 아름답기도 하고..
    요즘은 간호사인지 간호보조인지 처음엔 분간이 안가더라구요.
    두분이 만날 수 밖에 없는 멋진 공통 분모를 가지셨네요.천생연분~~~
    문화유적 답사팀 따라...예쁜 탈렌트 모습~~^^

  • 작성자 13.09.16 21:32

    캡에도 검정 라인이 있냐 없냐로 RN과 AN을 구분했더랬는데 차별 운운해서 없앤건지..아무래도 이 분야는 꽃비님이 대선배님이라서 잘 아실듯요~ㅋㅋ개인적으로는 그런거 없앤것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환자나 보호자 입장에선 그럴수도 있겠군요..^^;; 문화유적 답사팀..그 시절 유홍준 답사기의 열풍이 있었더랬잖아요~ㅎㅎ

  • 13.09.17 00:41

    샛강님 젊은 시절 사진이 곱고 예뻐요~~^^ 재미난 다큐한편 본 느낌? 글 차암 잘쓰셔요~~^^
    저도 잠시 그때를 다녀온 기분이에요~

  • 작성자 13.09.17 09:16

    ㅎㅎ우리 양따 동갑 맞죠?프로필을 보니까^^ 젊은 시절은 젊음 자체로도 이쁘다는걸 나이 드니까 알게 되는데요..ㅎㅎ

  • 13.09.17 01:24

    ㅎㅎㅎ 아마 이런 비슷한 사진들 모두 있을거에요..
    저도 있어요..
    참 정겹고 ..추억속으로 덩달아 빠져보네요~

  • 작성자 13.09.17 09:18

    나이가 들수록 흑백사진들에 더 정감이 가는 것 같아요..특히 바가지 머리를 하고 다녔던 어린시절..ㅋ

  • 13.09.17 05:03

    그년 동생은 으째 나타나 지롤
    샛강님 아까운 눈물을 뺐는고 ㅎㅎ

    소설보다 더 재미난 샛강님 이야기는 쫄깃합니다

  • 작성자 13.09.17 09:19

    ㅎㅎ긍게요..우라질년..ㅠ.ㅠ 내색 않는 부모님도 간혹 그러시지 않을까 싶었어요..에잇~ㅠ.ㅠ

  • 13.09.17 11:33

    어떤식으로든 만날 사람은 만나기 마련......ㅋ
    옛날 사진 보면 부모님이 젊어서 가슴이 훈훈~

  • 작성자 13.09.20 17:22

    ㅋㅋ그런가요? 우짜다가 돌고돌아 만났는지..ㅋ 부모님 기력도 이제 예전만 못해지고..ㅠ.ㅠ 추석 잘 보내셨죠?

  • 13.09.17 12:02

    확실히 영미 공주 맞네요. 인증샷 너무 정겹고 한편으로 슬프고 샛강님맘이 내맘 같네요.

  • 작성자 13.09.20 17:23

    ㅎㅎ남들이 들으면 진짜 공주인줄 알겠어요~ㅋㅋ 인생의 희노애락이 누군들 없을까만..누구나 다 가슴 한켠엔 슬픔 한조각씩 있나 봐요..
    추석 잘 보내셨어요? 올해는 좀 쓸쓸하셨을것 같아요.ㅠ.ㅠ

  • 13.09.17 12:51

    이렇게 화끈하게 자기를 표현할 사람 많지 않은데...
    웃다가 울다가........사람을 확 잡아 끄는 묘한 매력의 여인
    그 이름 영미 킴 !!

  • 작성자 13.09.20 17:24

    ㅎㅎ씨리즈로 올려 볼까요?ㅎㅎ 캘리님 이벵 할때 사진첩 좀 뒤져본다 하면서 그냥 지났는데..
    또 이벵 안 하실래요?인생에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뭐 이런 거요~ㅎㅎ

  • 13.09.17 14:48

    샛강님 덕분에 저도 어릴적 사진 들여다 봅니다.
    오랫동안 책장 깊숙히 묻혀있던 기억들,,,
    아직도 정신연령은 20대초반에 퍼렇게 날이 서 있는 샛강님 !!
    언제나 청솔보다 푸르고 푸르게 영월 마차리에서 빛나실거예요.

  • 작성자 13.09.21 07:36

    마음은 정말 평생 20대의 정신연령으로 살고 싶은데요~정신연령도 몸 따라 가나 봐요~ㅠ.ㅠㅎ

  • 13.09.17 16:13

    연지곤지 예쁘게찍고 표정이 너무하셨다~ ㅎㅎㅎ

  • 작성자 13.09.21 07:37

    ㅎㅎ족두리 쓰니까 더 웃기지? 난 조선시대에 안 태어난게 다행이지 싶다..으째 쪽진 머리 스타일이 영 아니네~ㅋ

  • 13.09.21 20:21

    꺅~~!!
    샛강님
    지금 jtbc 나오고 있어요.
    반가운 얼굴~~^^
    두분이 다정하게 그네 타고 계시누만요~~~!

  • 작성자 13.09.21 07:38

    ㅎㅎㅎ보셨군요^^;;하도 튀어 나와서 이제 자랑도 못하네요~ㅋ 덕분에 그네랑 이쁜 화단이랑 생겼답니다..ㅎㅎ

  • 13.09.17 21:49

    저리 정겨운 사진들을 고스란이 간직하고 계시네요
    우째 구연회 쌤께서 거시기님하고 비스므리 한 것 같어요 ㅎㅎ
    사진들 내려 가면서 보니 많은 이야기가 읽혀져서 넘 좋습니다
    샛강님
    제 추억도 짚어볼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13.09.21 07:40

    ㅎㅎ그런가요? 선생님도 연세가 드셔서 이제 젊은 시절의 모습이 아리까리 하실텐데..ㅎㅎ
    제게는 언제나 총각선생님이랍니다..아~ 넘 그립네요..^^

  • 13.09.18 23:08

    옛날사진 들츠다보니 저에게도 눈물바람 만드는 사람이 있네요

    딱 십년전에 지금의 내나이에 조카둘 남겨놓고 간 언니가 생각나네요

    벌써 강산이 바뀌었네요










  • 작성자 13.09.21 07:41

    떠난 사람들도 홀가분하게 가진 않았을텐데..남겨진 사람들의 묵직한 그리움은 우짜라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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