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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귀신도 보고 웬만한 무당보다 신기도 많은 평범한 중2 햄치즈 입니다
저는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귀신을 봅니다
저는 태어날때부터 귀신을 봐왔고 또 원치 않는 남의 사주가 가끔씩 머리속애 떠오르는데요
때문에 남에게 일어나는 하나의 무서운일이 저에게는 거의 일상인데요
이번에 들려드릴 이야기는 수 많은 제 이야기중 가장 신기했고 조금은 무서웠던 이야기입니다
때는 제가 귀신이 보이면 보인다 말하는 철없고 생각이 짧던 초등학교 3학년때 일인데요
그 제 친구와 놀기로 한 날이였는데요
어렸던 만큼 놀러 나가는게 더 설래고 신이 났습니다
그렇게 신난 마음으로 놀이터로 가던길에 먼저 기다리던 친구 민욱이를 만났는데요 민욱이를 보자마자
제삿상 음식 냄세가 찐하게 나더라구요
그때는 그게 무슨냄세인지 몰라 "야 맛있는 냄세나!"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놀던중
갑자기 머리속에 제 친구 민욱이 형의 나이 성별 이름 사망사유 가 떠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왜 이런 문구가 생각이 난거지?' 하며 어리석은 마음으로 친구에에
"야 너희 형 죽어?" 라고 말을 해버렸습니다 그친구는 "우리형이 왜죽어?" 라고 하였고
친구의 말이 끝나자 마자 "자살"이라고 제가 말을했습니다
그때는 생각을 거치지도 않고 나온 저도 처음듣는 말에 너무 놀랐는데요
그때에 제 친구 민욱이는 그말에 뜻을 알았는지 울며 집에 뛰어 가더라구요
뛰어가는 민욱이의 뒷모습을 보며 '방금 왜 그런 말이 나왔지?' 라고 생각하던 찰나
제 머리속에 애니메이션 처럼 글자가 슥하고 지나갔습니다
슥하고 지나간 그 글자는 목이 아프다 였습니다
그때 너무 어렸던 저는 또 대수롭지 않게 여겼죠
집에가 엄마에게 "엄마 민욱이 형 목아파?"라고 물어 보았죠
그때 저의 엄마는 제가 귀신본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했던 말을 심각하게 여기셨고
저에게 민욱이와 무슨일 있었냐 물어보셨죠
그래서 저는 놀이터에서 일어난 일을 다 말을하였죠
그말을 들은 엄마는 민욱이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 통화내역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ㅜㅜ
암튼 시간이 지나고 제 기억속 민욱이 형의 사망날짜 그 당일 민욱이 어머니가 저희 집에 오셔서 제 팔을 꽉 쥐어 잡으시면서 어떻게 알았냐고 대성통곡을 하시더라구요
시간이 흐르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민욱이형은 수능을 망치고 몰을매 자살하려했다 하더라구요 제 기억속 그 사망날자에 민욱이형이 자살을 하려했고 다행이 민욱이 어머니께서 민욱이의 형이 목을 매달고 있을때 방에 들어와 빨리 구출 하셨고 민욱이의형은 병원에 갔다 하더 라구요
-끝-
(민욱이의 형은 열심히 공부해 재수를 하여 결국 의대를 가셨다 합니다 )
참 신기하죠? 저에게는 이런일이 거의 일상입니다 그럼 더 재미있는 이야기로 다시 뵈요!
첫댓글 재미지네요..^^
안 죽고 해피엔딩이라 속이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