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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211170300873
최근 중도금 대출 안내를 받아 든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일부에서는 미분양 속출로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특별 혜택도 진행하는 건설사가 있는 반면,
A씨 부부가 청약한 아파트처럼 미분양이 대부분 해소된 곳은
연 7%에 달하는 중도금 대출 금리 때문에 예비 입주자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고 한다.
11일 부동산 시장 등에 따르면 파주 운정 지역에서 씨티건설, 호반건설 등이
10~11월 분양한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예비 입주자들이 연 7%에 달하는
중도금 대출 금리 안내장을 받고 있다.
실제 시티건설은 연 6.84%에 KB국민은행과, 호반건설은 Sh수협은행과 연 6.12%에
중도금 대출 약정을 맺을 예정이라는 안내장을 아파트 계약자들에게 전달했다.
모두 변동금리 조건이다.
다만, 대출 실행은 오는 3월에 이뤄지기 때문에 현 시점의 안내 금리는 대출 실행 시점에
달라질 수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더 올라갈 수도 내려갈 수도 있는 셈이다.
중도금 대출은 재건축이나 신규 분양 아파트에 입주하는 차주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한 이들에게
개별 신용심사 없이 금융기관이 일괄 실행하는 상품으로 건설사가 주선한다.
통상 아파트 분양을 앞둔 건설사가 은행과 함께 모든 입주자를 상대로 해준다.
이런 가운데 오는 23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를 연다.
앞서 한은은 기준금리를 지난달까지 7회 연속 올려 현재 연 3.50%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고 있다.
기준금리는 시차를 두고 대출금리에 영향을 미친다.
이미 중도금 대출(변동금리 조건)을 실행한 경우에도 금리가 계속 오르면서
중도금 대출 마지막 회차 금리가 연 6.72%까지 치솟았다는 하소연도 들린다.
"중도금대출 금리 달라 수백만원 손해"…은행·건설 "네 탓"
https://v.daum.net/v/20230211084003589
[중도금 대출금리의 비밀]②입주 예정자 인터뷰
분양 측이 은행 지정…한 회차 이자차 '89만원'
수분양자 "은행·건설사 서로 떠넘겨 무책임"
첫댓글 대손 손실 충당굼 + ccyb 경기 대응 완층 자본이 섞여서 가산금리라는 괴물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IFRS9에 있는 현재시점 에서 미래시점으로 기준이 변경되고 S1~S3 , 정상 요주의 퇴출이라는 단계도 변경이 되었구요... 지금은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정말 퇴출순이겠네요...
그리고 시중은행 DSIB 은행도 그런데.. 하물도 특수은행 관련해서... 영향이 상당하겠네요 ...
잡힌 물고기에게는 먹이를 주지 않는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30210175103133
이기사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굿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