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말세와 징조 스크랩 개막식 드래그퀸 논란을 옹호하는 마크롱
무명이 추천 0 조회 118 24.08.06 15:0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8.06 15:08

    첫댓글 (24.08.06 게시글)

    나는 2024년 현시점 적그리스도 후보 0순위는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지난 게시글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방 목사는 마크롱을 강력한 적그리스도 후보로 생각하는 듯하다. 나와 견해가 다르지만, 그런 생각에 거부감은 전혀 없다. 단정하지 않고, 개인 생각을 표현했기 때문이다.

    적그리스도가 뭐라고, 얼마든지 생각이 다를 수 있다. 한데 '적그리스도는 때려 죽여도 오바마다, 트럼프가 적그리스도가 분명하다...'처럼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안타깝다.

    물론 생각과 표현은 자유다. 허나 적그리스도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그런 주장은 거짓말이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인간이, 성경에도 없는 것을 확정해서 주장하면 되겠는가.

    만약 그들의 주장과 다른 어떤 자가 장차 적그리스도로 등장하여 짐승의 표를 시행한다고 치자. 그들의 주장을 철석같이 믿고 있던 자들은 '아 이 사람은 적그리스도가 아니니, 이건 짐승의 표가 아닐 거야.'라고 생각하고, 짐승의 표를 기꺼이 받을지도 모른다.

  • 작성자 24.08.06 15:19

    물론 한낱 사람의 주장을 맹신한 이들의 잘못이 크지만, 그런 거짓 주장을 한 자들도 분명 책임이 있다.

    영혼을 지옥 불못에 보내는 데 한몫하고,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고로 별 영양가 없는 것을 100% 확정해서 주장하는 것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허나 그런 자들은 이런 글을 읽고도 무시하고, 계속 그렇게 주장할 것이다. 그래, 씁쓸하지만 그럴 것이다.

    아무튼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판치는 말세지말이다.

    마라나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