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아점을 먹어서 인가 저녁때쯤 또 몬가를 먹어야 하건만 걍 오늘 가져온 고기나 궈 먹을까 하는데 의한이가 " 형! 여기 형네동네 중국집 왔어요" " 아니 어떻게 이먼곳 까지" " 아는 후배하고 제수씨 온다해서 형님이 말한 중국집 생각나 여기로
" 빨랑오세요" " ㅇㅋ" 그렇게 도착하니 셋이서 벌써 식사를 하고 있다 이미 간짜장도 주문이 되어 나와 있던 것이다 얼떨결에 함께 식사를 했다 이먼곳 까지 찾아와 함께 식사도 하고 또 그렇게 홀연히 떠난 동생
참 ! 정이 뭔지 또 인연이란게 몬지 그렇게 아우와의 만남은 2주만에 3번씩이나 이어져 왔다.
집에와서 내일 행사할때 필요한걸 미리챙겨놓고 혹시 금요일 3호선 정전으로 난리가 났었는데 이젠 정상운용 하나 확인해 보니 정상적으로 .. 정모장소가 3호선 라인 이라서 차량을 가지고 안가서 참 다행이라는.. 지축역 앞에 가면 무료 주차장이 널널해 그곳에 세워두고 전철을 타면 바로 안국역에서 내리니
그런데 내일 행사때 또 노래 하라하믄 어쩌나 모하나라도 레파토리를 정해야 겠다 퍽이나 말도 잘안하면서 그마져도 안하면 울 리총님 가뜩이나 못생겼다고 구박하는데 더구박들을까 싶어서 옛날 에 불러봤던 우리종씨 " 장철웅의 이룰수없는사랑" 을 정해 본다
낼은 첨보는 회원이 몇분 오신다 아마도 내일 서로 안면트고 나면 한결 쑥수러움이 들할거란 ... 내일 즐거운 모임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
첫댓글 낼 만나요~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그러게요 낼 첨뵙겠네요 ㅎ
달님이님
내일 반가이 뵈어요~^^
동작도 빠르시네
그나저나 점심에 국수 드신걸 미리 알았다면 밥 종류를 시켜두는건데
늦을 줄 알고 그냥 자장면을 시켜놨었는데 금새 만들어주데요
내일 정모 불참을 용서하십시요
일정이 확실치 않아서.....
갠찮아 불러준걸로 충분해 훗날을 기억하시나요 ㅎ
기대하고 있었는데?~
기대하며 귀청소도 깨끗히 하고 갈께요 기대 만땅~~~
아고 또 부담이 확말려오네 귀청소를 안해야 ㅋㅋ
ㅎㅎ 무슨 노래 부르실건지는 모르지만...기대하셔요
@리디아 이룰수 없는 사랑이래나 머래나?
@골드훅 이긍~
몬 그런 노래를 부르신다고....
제목 부터 마음에 안들구만요.ㅎ
@리디아 신나는 노래 몬해유
정모가믄?
노래를 해야되나요?
ㅎㅎ
노래안해도 돼어요..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좋아요^*
식사. 대화. 뒷풀이 노래 까지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곳이랍니다
노래 무대가 있답니다.
식사 하면서..유흥 시간에 노래 하실 분만 하시면 됩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도 일년반년전에 아무도 아는 이 없는...모임에 참석했었답니다.
아니 댓글로 서로 왕래하면서 하믄 아는사람만 ㅎㅎ
저도 아는분 한분도 없어요
@원예희 다첨엔 그러지
내일 우리 지존 방장님 노래
라이브 기대됩니다..
낼 뵈어요~~^^
그래요 갑장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