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엔터 송범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 마진 개선 전망
1.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콘서트 마진 개선 전망
- 엔터 기획사는 메타버스 내 콘서트 진행과 가상 MD 판매로 부가 수익 창출 가능
- 메타버스 내 콘텐츠 가격은 오프라인의 3~5% 수준 (P↓)이지만 높은 사용률 (Q↑)과 낮은 제작비용 (C↓)로 가격차이 상쇄
- 오프라인 콘서트와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시 GPM 60% 수준까지 확대 전망
- 메타버스 사용률 또한 디지털 플랫폼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대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프로모션 수단으로도 적합
2.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메타버스에서 유리할 것
- 메타버스 주요 소비층인 10~24세의 K-POP에 대한 선호도가 타 장르보다 높음
- 또한 실질적인 수익과 연계되는 콘서트 MD 판매율도 타 장르보다 10% 높음
2. 결론: 콘서트 마진 개선을 이뤄낼 가능성이 높을 하이브, JYP 탑픽 제시
- 2022년 리오프닝과 아티스트들의 컴백으로 콘서트 활성화 전망
- 코로나 기간 동안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덤 성장세가 지속되어 아티스트 IP 가치 상승 판단
- 이에 아티스트의 MG(미니멈 개런티, 출연료) 증가에 따라 글로벌 투어 및 해외 콘서트 수익성 Upside 존재
- 추가적으로 메타버스 내 콘텐츠 (가상MD 판매) 제공 시 추가적 마진 개선 가능할 전망
하이브 (목표주가: 360,000원)
- 대형 글로벌 아티스트 IP 보유. BTS 외 아티스트들의 고성장도 확인되고 있음
- 2H22 위버스 2.0 및 NFT 플랫폼 출시 예정으로 이미 IP 가상화 추진 중
JYP (목표주가: 79,000원)
- 해외 시장 및 아티스트 라인업 강화로 글로벌 팬덤 추가 성장 여력 충분
- 높은 OPM, GPM을 보유하고 있어 Top line 매출 성장을 통한 이익 성장 여력 높음
- 자료: https://bit.ly/3KcjN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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