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로 이뤄진 기밀정보 첩보동맹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가 중국 후베이성에 있는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중국과학원우한병독연구소)에서 코로나19가 유출됐을 가능성과 증거를 공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이들 5개 나라는 중국 정부가 초기부터 전염병의 발원지와 심각성을 은폐한 정황도 알고 있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텔레그래프는 호주 신문 세터데이 텔레그래프 보도를 인용해 ‘파이브 아이즈’의 15쪽 짜리 첩보 문건 내용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사람에게 전파된 정황이 포함됐다. 또 중국이 이같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내부고발자를 처형했고, 다른 나라들이 백신을 개발하는 것도 방해했다는 주장이 실렸다.
*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우한폐렴)이 코로나 19라는 공식명칭을 얻기 전인 지난 1월 24일과 28일 본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이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가 우한에 있는 ‘비밀 실험실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내용의 글과 영상을 만들어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소개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위의 글과 영상을 만들 당시만 해도 말도안되는 음모론으로 취급되던 ‘우한 유출설’이 이제는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뿐만 아니라,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로 이뤄진 5개국 기밀정보 첩보동맹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까지 나서서 이것이 기정사실인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의 주축 국가인 미국의 대통령 트럼프와 영국의 총리 보리스 존슨은 이스라엘의 네타야후 총리와 함께 (세계화보다 국가의 이익을 앞세우는) 반세계화의 상징적인 인물들인지라, 이들이 제기하고 있는 코로나 19의 '우한 실험실 유출설'은 이를 뒤에서 기획한 세계정부주의자(일루미나티)들에 대한 공개적인 경고로 보아도 무방할 듯싶다.
아무튼 이런 모습들을 보니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기획한 그림자정부가 이를 통해 ID 2020으로 상징되는 베리칩 시스템을 완성하고 반세계화의 상징적인 인물인 트럼프를 이번 대선에서 낙선시키기 위한 계획이 그렇게 순탄하게 진행될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든다.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살후 2:7)하신다.
불법한 자인 적그리스도를 옹립하기 위한 불법의 비밀(일루미나티, 세계정부주의자)이 이미 활동하고 있으나, 우리도 이 땅에서 옮겨지는(휴거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저들의 활동을 제지하는 ‘막는 자’의 사명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