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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oint Index, 우리 말로는 3점슛 지수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많이 던지느냐 vs. 정확히 넣느냐 사이의 균형점을 잘 찾는 팀을 보는 것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네요.
3점슛으로 산 자, 3점슛으로 죽는다.
저 말을 우린 항상 듣는다. 3점슛쟁이 팀이 경기를 지게 되면, 거의 항상 따라붙는 경고문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유별난 반응이기도 하다. 보드를 털어내는 팀이 졌을 때 "리바운드로 산 자, 리바운드로 죽는다"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었던가? 또는 패스에 중점을 둔 팀이 패배를 당했을 때 "어시스트로 산 자, 어시스트로 죽는다"는?
이렇게 보면 3점슛팅은 다른 플레이 스타일에는 붙지 않는 어떤 오명 같은 것이 붙는다. 3점슛팅 팀들이 대체적으로 성공을 거둬왔음에도 말이다. 지난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리그 최고의 3점슛팅 팀이었고 파이널의 첫 다섯 경기에서 118 개의 3점슛들을 시도해 역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그리고 그 전에 2013 챔피언 마이애미 히트는 탑 5에 드는 빈도로 3점슛들을 쏴대며 66 승을 거뒀었다. 2011 댈러스 매버릭스? 점프슛팅 팀이 늘 그래왔듯이였다. 그리고 저 팀들 모두 래리 오브라이언 트로피를 차지했다.
최근의 챔피언들만 볼 것도 없다. 점점 더 갈수록 팀들은 3점슛으로 이기고 있다. 순위표만 봐도 그렇다. 골든스테이트는 아마 역대 최고라 할 수 있는 슈팅 백코트를 통해 33-6 성적이다. 애틀란타의 로테이션에 든 모든 선수들이 3점슛을 쏘며, 추수감사절 이후 호크스는 27-2 전적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포틀랜드가 있는데, NBA에서 세 번째로 좋은 성적인 동시에 리그에서 세 번째로 높은 3점슛 양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제 "3점슛으로 산 자, 3점슛으로 죽는다"라는 진부한 문구는 물러날 때가 됐다. NBA는 이전 어느 때보다 3점슛에 중점을 두고 있고, 성공을 거두고 있는 팀들은 3점슛을 지렛대로 삼아 자신들의 우위로 만든다. 그런데 그럼 어느 팀들이 3점슛을 가장 많이 사용할까? 그리고 어느 팀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까?
시즌의 중반점에서, Insider의 새로운 3점슛 지수를 살펴보도록 하자.
Houston shattering the charts
자신들의 D-리그 제휴 팀인 리오 그란데 밸리 바이퍼스의 발자취를 따라서인지, 휴스턴 로켓츠는 3점슛 양의 기록을 새로운 경지로 만들 기세에 있다. 지난 시즌 3점슛 시도에서 리그 최고치인 평균 26.6 회를 기록했던 로켓츠는 이번 시즌 33.5 회의 3점슛 시도수를 기록했다. 그래서 약 400 개만 더 던지면 3점슛 시도 개수 기록이 깨지게 된다.
재미있는 일? 저런 일이 환상적인 결과로 이어지진 못했다는 것. 대럴 모리가 리그 나머지에 비해 한 수 앞선다는 사례가 3점슛 사용에 있어선 아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매 경기를 3점슛 대회처럼 대하고 있음에도 로켓츠는 평균을 가까스로 넘는 100 포제션 당 103.4 득점이라는 공격 지표로 NBA 14 위에 랭크돼 있다. 반면 3점슛을 꽤 무시하는 두 팀인 멤피스와 워싱턴이 이번 시즌 더 좋은 공격들을 뽑아냈다.
모리가 깨달았는지 모르겠지만, 3점은 쏜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넣기도 해야 한다는 말이다. 트레버 아리자 (33 퍼센트), 도나타스 모티유나스 (31 퍼센트), 코스타스 파파니콜라우 (31 퍼센트), 자쉬 스미스가 (20 퍼센트) 다운타운에서의 화력이 크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합쳐 경기 당 13 회의 3점슛들을 던진다. 그래서 모두 합치면 로켓츠는 원거리에서 35.3 퍼센트로 슛했고, 이는 평균 바로 위다.
그런데도 로켓츠는 여전히 유별난 차이로 3점슛들을 아주 많이 던지고 있다. 왜일까? 셋이 둘보다 크다는 간단한 사실 때문. 미적지근한 적중률에도 불구하고, 로켓츠 3점슛의 평균 기대값은 1.059 점이며,, 여기에 비해 2점슛의 평균 기대값은 0.998 점이다. 저 가치의 차이가 계속 쌓이고 싸이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엘리트 오펜스를 갖기엔 부족하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오른쪽 무릎 부상에서 다시 코트에 돌아온 뒤론 향상되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서 로켓츠가 NBA 역사에 있는 어느 팀보다도 많은 3점 무기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가장 많은 3점들을 뽑아내진 못하고 있다. 그럼 어느 팀이 그럴까? 이를 위해 케빈 펠튼과 나는 팀들이 3점슛으로부터 얻어내고 있는 가치를 계산하기 위한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측정법을 고안했다. 우리는 이를 3-Point Index (3PI)라고 부른다.
3PI는 리그 평균의 적중률로 2점슛을 넣는 대신 3점슛으로 더 얻은 (경기 당) 점수에 대해 칭찬을 돌린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3점슛 시도 빈도와 3점 필드골 적중률을 봄으로써 양과 정확성 둘 모두를 측정한다는 데에 있다. 우리가 로켓츠틀 통해 봤듯이, 3점슛을 왕창 많이 던진다고 다가 아니다. 즉 넣기도 해야 한다. 그리고 역으로, 훌륭한 3점슛 퍼센티지를 가졌지만 3점슛을 완전 무시하는 일도 좋은 것은 아니다 (위저즈, 내가 지켜보고 있다).
So which teams top the 3PI list?
여러분은 휴스턴의 수요일 상대방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부터 보게 될 것이다. 엘리트 3점슛팅의 힘을 받아 이들은 경기마다 추가의 2.5 점을 벌고 있어서 3PI에서 최고의 팀이다.
Value teams are deriving from the 3-pointer on a points-per-game basis.
Team | 3FG% | Rk | 3PA/G | Rk | 3PI |
---|---|---|---|---|---|
Golden State Warriors | .388 | 2 | 26.2 | 6 | +2.5 |
Los Angeles Clippers | .382 | 4 | 26.6 | 5 | +2.3 |
Atlanta Hawks | .386 | 3 | 25.0 | 9 | +2.3 |
Portland Trail Blazers | .370 | 6 | 27.3 | 2 | +1.8 |
San Antonio Spurs | .375 | 5 | 22.1 | 15 | +1.7 |
Phoenix Suns | .362 | 9 | 26.9 | 3 | +1.5 |
Washington Wizards | .389 | 1 | 15.5 | 29 | +1.5 |
Houston Rockets | .353 | 13 | 33.5 | 1 | +1.4 |
Chicago Bulls | .365 | 8 | 21.3 | 16 | +1.3 |
Dallas Mavericks | .355 | 12 | 26.8 | 4 | +1.2 |
Orlando Magic | .367 | 7 | 19.3 | 24 | +1.2 |
Toronto Raptors | .353 | 14 | 25.3 | 8 | +1.1 |
New York Knicks | .356 | 11 | 20.7 | 19 | +1.0 |
Milwaukee Bucks | .361 | 10 | 19.1 | 25 | +1.0 |
Detroit Pistons | .347 | 18 | 25.4 | 7 | +0.8 |
Cleveland Cavaliers | .347 | 17 | 24.0 | 10 | +0.8 |
Los Angeles Lakers | .353 | 15 | 19.6 | 22 | +0.8 |
Miami Heat | .348 | 16 | 20.6 | 20 | +0.7 |
Memphis Grizzlies | .347 | 19 | 16.1 | 27 | +0.5 |
New Orleans Pelicans | .340 | 21 | 19.4 | 23 | +0.4 |
Minnesota Timberwolves | .343 | 20 | 15.3 | 30 | +0.4 |
Utah Jazz | .335 | 23 | 20.6 | 21 | +0.3 |
Sacramento Kings | .336 | 22 | 15.6 | 28 | +0.3 |
Oklahoma City Thunder | .327 | 25 | 22.6 | 14 | +0.1 |
Indiana Pacers | .329 | 24 | 20.9 | 18 | +0.1 |
Boston Celtics | .326 | 26 | 23.2 | 13 | 0.0 |
Brooklyn Nets | .321 | 27 | 20.9 | 17 | -0.1 |
Denver Nuggets | .320 | 28 | 23.6 | 12 | -0.2 |
Charlotte Hornets | .316 | 29 | 18.8 | 26 | -0.3 |
Philadelphia 76ers | .296 | 30 | 23.8 | 11 | -1.0 |
Some notes on the results
• 3PI에서 탑 4 안에 든 팀들이 또한 공격 지표에서도 탑 10 안에 들어 있다. 이건 전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훌륭한 공격들이 3점슛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3PI와 공격 지표 사이의 상관 관계는 가령, 어시스트 퍼센티지 같은 것보다도 훨씬 큰 상관 관계가 있다. 그리고 또한 실제로 3PI는 단지 3FG%나 3FA/G 하나만 있을 때보다 공격 지표와의 상관 관계가 강력하다. 달리 말하자면 통상의 입력 값들을 넘어서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는 말이다.
• 로켓츠는 3점슛 선택을 통해 경기 당 추가의 1.4 점을 뽑아내는데, 리그에서 여덟 번째로 높다. 만약 이들이 1 월에 그랬던 것처럼 계속 37.1 퍼센트로 슛한다면, 오래 되지 않아 탑 파이브 안으로 들어올 것이다.
• 위저즈가 NBA에서 최고의 3점슛 퍼센티지를 갖고 있지만, 그 좋아하는 장거리 2점슛들 중 일부를 3점슛으로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 브래들리 빌이 평균 3점슛 시도수에서 PJ 헤어스턴과 같고 (3.9) 웨슬리 매튜스에 (7.9) 비해서 절반 밖에 안되는 것은 범죄다.
• OKC는 어떤가? 3PI에서 24 위에 랭크돼 있는데, 지구 위 최고의 슛터들 중 한 명인 케빈 듀랜트를 내세우는 팀치고 낮아 보인다. 아주 흥미롭게도 러셀 웨스트브룩과 듀랜트가 플로어에 있을 때, 이번 시즌 썬더는 한 팀으로서 겨우 33.2 퍼센트로만 넣었다. 저 둘의 존재로도 아무것도 바꾸지 못했다.
• 놀랍고도 놀라워라: 당신이 3점에서 29.6 퍼센트로 슛하면, 그건 손해다. 그런데 지금 필라델피아는 아마도 과정과 결과 둘 다에서 기분 좋아 하는 듯 하다.
• 어찌하여 피닉스가 여전히 OKC에게 플레이오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지 당신이 궁금하다면, 아크 너머에서 이들의 효과성을 보도록 하라. 채닝 프라이가 없음에도 이들은 선두권을 다투고 있다.
• 3PI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역대 어디에 랭크될 것인가? 채널 고정 ...
News and notes from around the NBA
• 이 주의 카일 코버 스탯: 이번 시즌 원거리에서 53.6 퍼센트로 슛하면서 혼자의 힘으로 동부 컨퍼런스 3점슛 퍼센티지를 34.3 퍼센트에서 34.7 퍼센트로 끌어 올렸다.
• 자쉬 스미스와 함께 했던 피스톤즈의 스타팅 라인업 (12 월 말에 로켓츠로 가기 전): 98.2 ORtg, 105.3 DRtg, 차익 -7.1. 대신 카일 싱글러가 올라왔을 때: 104.1 ORtg, 96.6 DRtg, 차익 +7.1.
• 화요일 밤 핫산 화이트사이드가 오른쪽 발목을 접질리며 히트 입장에서 가슴이 덜컹거리는 장면이 나왔다. 이 선수는 이번 시즌의 구세주였다. 2 쿼터에 떠나기 전까지 초반만 해도 스티븐 아담스에게 덩크를 세 번이나 작렬했다. 화이트사이드는 히트에서 시간으론 13 위에 올라있어도 덩크 횟수로는 (23) 벌써 선두다. 지난 몇 주 동안 화이트사이드를 둘러싼 소식은 이 팀이 함께 뭉치게 했다는 일 밖에 없었다.
• 마이애미 얘기가 나온 김에, 샬럿이 동부 플레이오프 경쟁에 늦깎이 참여를 할 수도 있다. 랜스 스티븐슨이 라인업에서 나가 떨어진 후로, 호넷츠는 플러스 5.6 득점 마진으로 11-6 전적이다. 그리고 알 제퍼슨도 없다. 마이크 부든홀저와 스티브 커와 스탠 밴 건디가 올해의 코치 영예에 선두주자들일 것이지만, 스티브 클리포드도 잠자코 있진 않다.
• 이 주의 자잘 상식 문제: 어느 팀이 가장 많은 샷클락 버저비터를 강요했을까 (샷클락 1 초 미만)? 지난 주의 자잘 상식 문제: NBA에서 어느 선수가 가장 많은 롱 리바운드 수를 기록했을까 (10 피트 이상 거리)? 정답: 스테픈 커리 (67). 얘는 못하는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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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by the 3-pointer, die by the 3-pointer.
We hear it all the time. When a 3-point-happy team loses a game, it almost always comes with that warning.
It's an odd response when you think about it. When was the last time we heard "live by the rebound, die by the rebound" when a glass-cleaning squad got ousted? Or "live by the assist, die by the assist" when a pass-heavy team got beat?
Apparently, 3-point shooting carries a certain stigma that other playing styles do not, even though 3-point shooting teams have been wildly successful. Last season, the San Antonio Spurs were the best 3-point shooting team in the league and took 118 3-pointers in the first five games of the Finals, tied for the most all time. Before them, the 2013 champion Miami Heat won 66 games while firing up 3s at a top-five rate. The 2011 Dallas Mavericks? As jump-shooting as it gets. All took home the Larry O'Brien Trophy.
You don't have to look at just the recent champions. More and more, teams are winning by the 3-point shot. Just look at the standings. Golden State is 33-6 with probably the best shooting backcourt of all time. Every player in Atlanta's rotation shoots 3-pointers, and the Hawks are 27-2 since Thanksgiving. And then there's Portland, with the third-best record in the NBA and also the third-highest 3-point volume in the league.
It's time to retire the "live by the 3, die by the 3" cliché. The NBA is becoming more 3-point heavy than ever and the successful teams are leveraging it to their advantage. But which team uses the 3-pointer the most? And which teams use it most effectively?
At the season's halfway point, let's take a look at Insider's new 3-Point Index.
Houston shattering the charts
Following in the footsteps of the Rio Grande Valley Vipers, their D-League affiliate, the Houston Rockets are on pace to crush the 3-point volume record. After averaging a league-high 26.6 3-point attempts last season, the Rockets are firing up 33.5 3-point attempts this season, putting them on target to eclipse the 3-point attempt record by almost 400 shots.
The interesting thing? It hasn't led to spectacular results. This isn't a case of general manager Daryl Morey outsmarting the rest of the league by exploiting a 3-point loophole, at least not yet. Despite treating every game like a 3-point shootout, the Rockets rank 14th in the NBA in offensive rating, sporting a barely above-average 103.4 points per 100 possessions. Memphis and Washington, two teams that largely ignore the 3-point shot, have churned out better offenses this season.
As Morey would acknowledge, shooting 3s isn't enough. You have to make them, too. Trevor Ariza(33 percent), Donatas Motiejunas (31 percent),Kostas Papanikolaou (31 percent) and Josh Smith(20 percent) haven't been lighting it up from downtown, but they still take a combined 13 3-pointers per game. All together, the Rockets have shot 35.3 percent from deep, which is right about average.
Yet the Rockets are still carving out an edge by shooting so many 3s. Why? For the simple fact that three is more than two. Even with a lukewarm conversion rate, the payoff of an average Rockets 3-point shot is 1.059 points, whereas the average 2-point shot is 0.998. That extra value adds up over time. Even so, it's not enough to give them elite offense, though it has improved since Dwight Howard has gotten back to the court after his right knee injury.
So even though the Rockets are using the 3-point weapon more than any team in NBA history, they aren't getting the most out of the 3-ball. Which team does? For that, Kevin Pelton and I created a simple but handy metric to calculate the value that teams are deriving from the 3-point shot. We call it the 3-Point Index (3PI).
3PI gives credit for points scored on 3-pointers above and beyond what they would have gotten (per game) making 2-pointers at the league average rate instead. The important thing is that 3PI measures both volume and accuracy by looking at the rate of 3-point attempts and 3-point field goal percentage. As we've seen with the Rockets, it's not enough to just take a ton of 3s; you have to make them, too. On the flip side, it's not incredibly useful to have a great 3-point percentage, but ignore the shot altogether (Wizards, I'm looking at you).
So which teams top the 3PI list?
You can start with Houston's opponent Wednesday, the Golden State Warriors. They earn an extra 2.5 points every game based on their elite 3-point shooting, the best team in 3PI.
Value teams are deriving from the 3-pointer on a points-per-game basis.
Team | 3FG% | Rk | 3PA/G | Rk | 3PI |
---|---|---|---|---|---|
Golden State Warriors | .388 | 2 | 26.2 | 6 | +2.5 |
Los Angeles Clippers | .382 | 4 | 26.6 | 5 | +2.3 |
Atlanta Hawks | .386 | 3 | 25.0 | 9 | +2.3 |
Portland Trail Blazers | .370 | 6 | 27.3 | 2 | +1.8 |
San Antonio Spurs | .375 | 5 | 22.1 | 15 | +1.7 |
Phoenix Suns | .362 | 9 | 26.9 | 3 | +1.5 |
Washington Wizards | .389 | 1 | 15.5 | 29 | +1.5 |
Houston Rockets | .353 | 13 | 33.5 | 1 | +1.4 |
Chicago Bulls | .365 | 8 | 21.3 | 16 | +1.3 |
Dallas Mavericks | .355 | 12 | 26.8 | 4 | +1.2 |
Orlando Magic | .367 | 7 | 19.3 | 24 | +1.2 |
Toronto Raptors | .353 | 14 | 25.3 | 8 | +1.1 |
New York Knicks | .356 | 11 | 20.7 | 19 | +1.0 |
Milwaukee Bucks | .361 | 10 | 19.1 | 25 | +1.0 |
Detroit Pistons | .347 | 18 | 25.4 | 7 | +0.8 |
Cleveland Cavaliers | .347 | 17 | 24.0 | 10 | +0.8 |
Los Angeles Lakers | .353 | 15 | 19.6 | 22 | +0.8 |
Miami Heat | .348 | 16 | 20.6 | 20 | +0.7 |
Memphis Grizzlies | .347 | 19 | 16.1 | 27 | +0.5 |
New Orleans Pelicans | .340 | 21 | 19.4 | 23 | +0.4 |
Minnesota Timberwolves | .343 | 20 | 15.3 | 30 | +0.4 |
Utah Jazz | .335 | 23 | 20.6 | 21 | +0.3 |
Sacramento Kings | .336 | 22 | 15.6 | 28 | +0.3 |
Oklahoma City Thunder | .327 | 25 | 22.6 | 14 | +0.1 |
Indiana Pacers | .329 | 24 | 20.9 | 18 | +0.1 |
Boston Celtics | .326 | 26 | 23.2 | 13 | 0.0 |
Brooklyn Nets | .321 | 27 | 20.9 | 17 | -0.1 |
Denver Nuggets | .320 | 28 | 23.6 | 12 | -0.2 |
Charlotte Hornets | .316 | 29 | 18.8 | 26 | -0.3 |
Philadelphia 76ers | .296 | 30 | 23.8 | 11 | -1.0 |
Some notes on the results
• The top four teams in 3PI also rank in the top 10 in offensive rating. That's no coincidence. Great offenses tend to focus on 3s. In fact, there's a much stronger correlation between 3PI and offensive rating than there is in say, assist percentage. Actually, 3PI has a stronger correlation to offensive rating than using 3FG% or 3PA/G alone. In other words, this teaches us something beyond the normal inputs.
• The Rockets derive an extra 1.4 points per game on their 3-point arsenal, which is eighth-highest in the league. If they continue to shoot 37.1 percent like they have in January, they won't sit outside the top five for long.
• The Wizards have the best 3-point percentage in the NBA, but they could stand to turn some of their beloved long 2s into 3s. It's a crime that Bradley Beal (3.9) averages as many 3-point attempts as P.J. Hairston and just half of Wesley Matthews' rate (7.9)
• How about OKC? It ranks 24th in 3PI, which seems low for a team that features one of the best shooters on the planet in Kevin Durant. Interestingly enough, with Russell Westbrook and Durant on the floor, the Thunder have shot just 33.2 percent his season as a team. Their presence hasn't changed anything.
• Surprise, surprise: When you shoot 29.6 percent from 3, it'll cost you. At this point, Philadelphia is probably thrilled with both the process and the results.
• If you're wondering how Phoenix has still held onto OKC's spot in the playoffs, look at its effectiveness beyond the arc. Even without Channing Frye, they're right up there with the best.
• Where does Golden State rank all time in 3PI? Stay tuned . . .
• Kyle Korver stat of the week: By shooting 53.6 percent from deep this season, he single-handedly has raised the Eastern Conference 3-point percentage from 34.3 percent to 34.7 percent.
• The Pistons' starting lineup with Josh Smith (where he started the season before being traded to the Rockets in late December) : 98.2 ORtg; 105.3 DRtg; -7.1 Net. With Kyle Singler instead: 104.1 ORtg; 96.6 DRtg; +7.1 Net.
• The Rockets' starting lineup with Smith: 96.2 ORtg; 110.4 DRtg; -14.2 Net. With Motiejunas instead: 109.7 ORtg; 95.4 DRtg; +14.3 Net.
• Scary moment for the Heat on Tuesday night when Hassan Whiteside rolled his right ankle. The guy has been a revelation this season. He torched Steven Adams for three dunks early before leaving in the second quarter. Whiteside already leads the Heat in dunks (23) despite ranking 13th in minutes. The buzz around Whiteside was the only thing keeping this team together the past few weeks.
• Speaking of Miami, watch out for Charlotte making a late entry to the East playoff race. SinceLance Stephenson dropped out of the lineup, the Hornets are 11-6 with a plus-5.6 point differential. And that's without Al Jefferson, too. Mike Budenholzer, Steve Kerr and Stan Van Gundy may be the front-runners for coach of the year honors, but Steve Clifford isn't staying quiet.
• Trivia question of the week: Which team has forced the most shot-clock buzzer-beaters (less than 1 second on the shot clock)? Last week's trivia question: Which player has the most long rebounds in the NBA (collected 10-plus feet)? Answer: Stephen Curry (67). What can't he do?
첫댓글 와 퀴즈답 완전 예상밖이네요 ㄷㄷ 요번퀴즈는 왠지 감으로 멤피스일것같네요.
코버... ㅋㅋㅋ
점프슛팀이 포스트시즌에 어렵다는건 이제 정말 옛말인것 같아요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이거 공식이 어떻게 되는지는 안나와있나요?
근데 클립스가 2위인건 좀 의외군요. 경기보면 그리 많이 던지는거 같지도, 잘 넣는거 같지도 않던데 말이죠.
네 보시는 그대로 없습니다. 원문에도 공식 없냐고 리플이 달려있더라구요. ㅎㅎ
이번글 재밌네요. 항상 잘읽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