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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묵은지넣고~곰치국 만들었어요~~~^&^~~
석천옥(한계령) 추천 0 조회 1,082 09.12.08 23:3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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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08 23:40

    첫댓글 너무너무 맛나보입니다 두가지 모두요.~~~

  • 09.12.08 23:51

    해장에도 참 좋습니다 곰치국~~~~~~~~ㅎㅎ

  • 09.12.09 01:39

    헉 !!이런 우연의 일치가...몇년전 한국에서 강원도 여행갔을때 속초에서 곰치국이 유명하다는집에 간적이있어요. 전날 좀 과음한탓인지 그때먹은 곰치국이 어찌나 션하고 맛있던지...ㅎㅎ 좀전 아침준비하면서 쌀뜨물로 김치국을 끓이는데, 갑자기 곰치국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 쑥갠떡도 넘넘 맛있겠어요 ㅠㅠ

  • 작성자 09.12.09 10:56

    깊은묵은지맛이 우러나 누구나 쉽게 친해질수있는맛이예요~~대형마트엔 많이 나와 있을꺼예요~~옛맛을 함 ~즐겨보세요~~~

  • 09.12.09 06:58

    저는 몇년전 고향에 갔었는데 곰치가 얼마나 비싸던지, 어머니 말씀인즉,그것도 대구포 처럼 말려서 술안주로 팔리기 땜에 곰치국 먹기도 힘들다고 하시더니,웬일? 한바구니에, 그것도 모자라 대구까지 덤으로, 겨울한철 김치넣고 국끓여 먹는게 젤 셔-언 헌것 같쵸? 침 많이 흘리고 갑니다.

  • 작성자 09.12.09 11:00

    가끔 이렇게 횡재두합니다~~안날땐 한마리 만원두하는데~~많이날때 사서 말려야 겠네요~~꾸덕꾸덕말려서 아구찜처럼 해먹으면 긑내주거든요~~담 장날에 많이 나오면~~~ㅎㅎㅎ

  • 09.12.09 08:48

    곰치가 남해에선물메기라고 하는거군요~~ 저희는 물메기국 무우 넣고 풋고추 넣고 시원하게 멋습니다...말려서 찜도 하면 맛있어요

  • 09.12.09 10:51

    근현망(어른들은 일본말로 오가드리)에서 잡은 겨울이면 물메기와 생대구탕 많이 먹었어요 말려서 찜도 맛있고 말려서 북어채처럼 찢어 미역국 끓여도 담백하고 시원합니다 어릴때는 무우채나물과 마른 물메기 함께 삶으면 무우나물도 맛있고 메기는 건져 뜯어 먹었어요 지금은 회로도 먹는데2년전 삼천포에서 싱싱한 큰놈1마리12000원 주고 샀어요

  • 09.12.09 16:46

    ㅎㅎㅎ 저보다 더 잘해드시지요?? 전 국으로나 찜으로나 밖에 못해 먹는답니다..그나나 재료가 싱싱하면 한맛 더 있구요~~

  • 09.12.09 08:55

    전 한번도 맛보지 못한건데.... 신기하기만 하네요. 무슨 맛인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요리사를 가족으로 둔 분들이 부럽네용.

  • 09.12.09 09:33

    생선에 기름이 없어 담백합니다 무우 콩나물(콩나물 머리를 떼어내야 국이 깨끗함)마늘 굵은파 넣고 국끓여도 시원합니다 소금과 집간장(국간장)으로 간을 하시고 취향에 따라 고추가루나 다대기 넣으셔도 됩니다

  • 작성자 09.12.09 11:03

    린다님 설명이 맑은곰치국 한사발 먹은 기분이예요~~감솨~~

  • 09.12.09 09:25

    해마다 부산서 언니가 마른 물메기(곰치)를 보내주는데 제 주위에 인천분들이 많이 있어요 북어채처럼 뜯어서 미역국을 끓였더니 아주 맛있어 하더군요

  • 09.12.09 09:26

    말린 곰치도 있군요?

  • 작성자 09.12.09 11:05

    엄청비싸요~~말리기도 힘들고요~~요즘은 건조기가 있어서~~그래도 바닷바람에 말린게 최고겠쮸~~

  • 09.12.10 09:08

    친정엄니 살아생전엔 빨래줄에 주렁주렁 말렸어요

  • 09.12.09 09:25

    올가을 속초에서 유명하다는 곰치국 처음 먹어 봤느네 맛있더군요 근디 사진으로 보느 저 곰치국이 더 맛나 보여요 아침도 먹었는데 시원한 곰치국이 먹고 파요^^

  • 09.12.09 10:38

    아~~~~배고파..곰치국 정말 션 하니맛나는데...꿀~~~꺽.

  • 09.12.09 11:00

    입안에서 침이도네요~~~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올 여름에 속초에 가서 함 먹어봤는데 담백하고 시원한게 해장국으로는 최고던데요.

  • 09.12.09 12:12

    옥계가서 먹은 곰치국 생각이 간절해요 넘 시원하고 국물이 끝내줘요 정말 횡재 하셨군요

  • 09.12.09 15:11

    시원한 국물이 일품일것 같습니다,,,곰치,,먹고 싶네요,,,

  • 09.12.09 18:18

    전 쫀듯한 쑥개떡이 더 탐나는군요. 밀기루로하셨나요?

  • 작성자 09.12.10 11:16

    아녜요 쌀가루예요~~~

  • 09.12.10 07:44

    곰치라는 생선이 있었군요 첨 들어 보는 생선이네요. 생선이 모두 싱싱해서 넘 맛나셨겠네요...

  • 09.12.10 09:43

    대구도 저렇게 해먹어도 되나요 ?

  • 작성자 09.12.10 11:16

    에그 대구가 아니고~~곰치예요~~

  • 09.12.11 12:58

    동해쪽에 가선 한번 먹어봤는데....담백하고 시원한게 괜찮았어요....

  • 09.12.14 20:24

    곰치국 저도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사진만으로도 시원한 감칠맛이 느껴지네요 , 저는 이른봄 어린쑥을 뜯어 쑥갠떡을 쪄서 하나씩 랩에 싸 냉동실에 넣어 뒀다 오늘도 하나꺼내 전자렌지돌려 김장김치 얹어 점심 으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다이어트에도 한몫하네요

  • 10.02.06 22:45

    쑥개떡 하나먹어보고싶네요올봄엔 지도 쑥캐러갈랍니다

  • 10.03.23 12:58

    한 사발 생각이 꿀뚝처럼 납니다요^*^

  • 작성자 10.03.23 13:30

    흐미여~~지두 꿀뚝같네요~~돌아오는장날 묵은지넣구 함 끼려머거야겐네요 ~존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 10.03.23 18:27

    지도 낼 장 담으로 문막을 가는데 우리집 갈비 한 사발 퍼 갖고 곰치국 한 그릇 얻어 머그러 갈까용ㅎㅎ(참고로 제가 갈빗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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