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살아야 호남이 살고 호남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통일된다"는 신념하에 민주당 재건에 앞장서온 이른바 고뇌하는 신지식인 그룹 즉 광주와 전남북에 거주한 우리 교수단(광주대 김민웅 교수. 조선대 홍금우 교수 . 조선대 박길장 교수. 호남대 안동주 교수 등) 157명은 "민주와 통일의 성지 광주" 을 세계속의 고향으로 만들기위하여 학교에서 거리에서 방송언론가에서 그리고 환경운동 현장 및 오지 바닷가에서 진정으로 봉사활동을 하며 참을 고뇌하고 참을 실천하는 호남의 선비정신을 지닌 그야말로 의롭고 참신하고 건강하며 나아가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김영환 정치학 박사를 광주남구청장에 추천합니다.
..., 이의 내용을 담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김 영환 박사 추천 및 지지 교수단"은 지난 8일 민주당 중앙당에 올라가 지도부에게 추천장을 제출하였다.
그리고 향후 김영환 박사 정책지지후원회를 결성(대표교수: 광주대 김민웅외교통상학부교수)하여 5.31지방선거에 민주당이 압승하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백성을위하여 분골쇄신한다는 민주당 이념에 투철하고 새시대에 부응하는 개혁적인 후보자들에게도 대폭적인 문호를 개방하여 함께 연대할것을 제안하며 동시에 다음주 중에 기자회견을 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