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TORI입니다.
몇일전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제품 베앗가이상 F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오래전에 친척동생한테 선물해준다고 벼르고있었는데... 참 오래도 기다렸네요.
어쨌던, 중요한건 저에겐 시간이 많지 않다는것입니다!! 생계 업무가 너무 바쁩니다!!
잘만들고 싶지만 시간이 없으니, 최소한의 시간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보아야 합니다.
화요일 19:00 택배도착.
21:30 베앗가이 F 비닐개봉, 제작시작
24:00 먹선작업, 부분도색 및 마감재작업 완료...
수요일 09:00~10:00 도색 건조완료, 조립완성. 촬영후 택배발송...=ㅅ=
초스피드! 작업!
말리는시간제외 3시간만에 완성했네요...
일단 가조립에, 게이트처리는 나이프질 까지.. 사포질따위는 하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
먹선을 넣어주고 일부분도색이 들어갔습니다.
큰녀석의 눈과 입,등짐, 작은녀석의 눈,코, 리본 정도만 도색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감은 해피니스의 우레탄 클리어를 사용해 주었습니다.
사출색이 너무 이쁩니다... 풀도색따윈 사치입니다.
첫댓글 어... 엄청 이쁩니닷!!!!!
신내림 받으셨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