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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3년 2월 22일(수)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52 23.02.18 06: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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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2 06:56

    첫댓글 아멘!
    하나님은 사울의 불순종으로 인해 사무엘을통해 다른왕을 세우기 위해 준비하시고켸십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왕으로 뽑을대 하나님을 위함이 아닌 백성을 다스릴 왕으로 우선시하여 뽑은것에 후회하며 다음 왕을 준비할때는 하나님을 위한 왕을 세우기 위해 준비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겉모습을 보시는 것이 아닌 중심을 보시는 분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를 택하여 다윗을 왕으로 세웁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하기 위한 삶으로 말씀과 기도로 하루의 첫시간은 주님께 드림으로 나의 삶을 인도해주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가운데 하루를 맡김니다
    어제부터 션쉽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나를 통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나의 중심에서서 계시는 아버지를 향해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마지막때를 향해. 나의 나아갈바를 알게 하셔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아내도록 주님 오늘도 나의 마음에 확실산 부르심을 알게되는 음성 듣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자녀로 살아간다는것 쉽지 아니하지만 아버지의 주권으로 무엇이든지한수있음을 고백하오니 나를 인도하여 하여 주셔서 아버지의 마음은 기쁘시게 하는 자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02.22 07:10

    이영란권사님 :
    할렐루야 ~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이 뽑은 첫째 왕 사울은 하나님을 섬기는 순종에서 넘어져요.두번째 왕 다윗은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 세운 왕이라고 말씀 하십니다.사울은 백성의 눈높이로 세우시고 다윗은 하나님의 맘에 합한 하나님을 위하여 왕을 세웠다고 하십니다.하나님은 때때로 믿는자에게 욕심?을 많이 낼때가 있다.언제냐 하면 믿음을 더 키워주고 싶을때 많은 기도를 요청 하신다.운동 선수가 마라톤을 뛸때에 먼저 훈련을 하는것과 같다.그 훈련을 싫다 할때에 더 어려운 일이 생기기도 하고 좋은 일이 있을때도 있으나 대부분은 어려운일들이다.마치 파도타는 서핑하는 사람 같이 말이다. 주님 돈을 사용 할때에 필요한 것은 정직과 공의 정의가 있어야 하듯이. 사무엘은 두번째 왕을 찾으러 갈때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하나님은 사무엘을 사랑하고 또 보호 하려고 지혜로 알려 주셨다.주님 일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맞는 것은 예 하며 공의를 쫓고 정직을 행하며 해야 한다.옳은 일을 담대함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사무엘 처럼 기도 하면서~할렐루야

  • 23.02.22 07:28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하나님을 경배하는 제사장 사무엘의 방문을 맞이하는 장로들의 주된 감정은 두려움입니다.
    그가 하나님의 징벌을 가져오는지 평강을 가져오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하심과 부활로써 지금은 임마누엘로 일대일 소통하시는 주님이지만, 그 당시는 하나님과 소통은 제사장의 몫으로 여기는 것이 아버지와 단절된 자녀의 두려움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 주님의 여러 품성가운데 감찰하시는 특성은 저를 긴장시킵니다.
    그럴싸하게 겉을 꾸며놓거나 변명을 마련해두어도 주님은 나의 중심을 꿰뚫어 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 특성은 또한 저를 안심시킵니다.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교묘한 욕구를 가르쳐주시고, 주님이 뜻하시는 방향으로 돌려주시기 때문에 안전하게 여겨집니다.
    자신보다 나를 훨씬 잘 아시고 깊이 이해하시는 주님께서 불안하거나 어찌할 바 모를때에 가장 좋은 '조언자'되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 23.02.22 07:29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자의 성실함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까지 나의 필요를 미뤄두는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나이드는 지금까지 주님의 말씀과 뜻을 아끼고 소중히 함을 보게 됩니다. 주님과 멀찌기 서있어 두려워하는 성읍 장로가 아니라 주님 마음과 뜻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무엘과 같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23.02.22 07:57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은 사울의 후계자를 세우기 위하여 사무엘을 베들레헴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사울을 버리셨지만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은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또 다른 왕을 세우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무엘을 안심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은 번제를 드리라고 하시며 당신의 계획을 숨기십니다(2절) 백성들은 베들레헴에 도착한 사무엘을 보고 죄악을  심판하러 온 줄로 알고 장로들은 무서워 떱니다.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 중에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새로 세울 왕을 조속히 찾아내지 못합니다. 사무엘도 사람의 외모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사무엘로 부터 기름 부음을 받자 왕권을 이어받을 자임을 확신하고 크게 감동합니다.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사울이 폐위되고 새롭게 세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합당치 않은 자는 폐하고 합당한 자는 택하여 사용하시는 하니님이심을 깨닫고 믿습니다. 지금 신앙 생활하면서 교회에서 세워지는 직분이 단순히 세상적인 계급의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봅니다.

  • 작성자 23.02.22 07:58

    김창섭장로님 :
    하나님의 자녀된 나와 우리 성도들은 각자의 삶의 기준을 소유나 외모에 두지 말고 그리스도인의 본질인 마음에 두고 모든 사물과 사람을 판단할수 있는 지혜와 믿음 주시기를 원 합니다.

  • 작성자 23.02.23 10:16

    아멘.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을 봅니다. 그것이 전부인것처럼 사람을 대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의 겉모습에 속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그런 모습이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울의 겉모습을 보고 이스라엘의 왕에 세웠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다시금 사무엘은 이새의 큰아들 엘리압의 겉모습에 마음이 빼앗겨 버립니다. 하나님이 택하실 자가 엘리압임을 마음 속으로 확신합니다. 이새는 자신의 막내 아들은 볼품이 없기에 사무엘 앞에 보여주지도 않고, 양을 치도록 들에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중심"을 본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사람의 마음 속 생각과 동기까지도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저에게 하나님의 눈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주옵소서. 눈으로 보여지는 것에 매여서 그 사람의 본질을 놓혀버리는 인생이 아니라, 그 사람의 중심까지 보시는 하나님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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