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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쇼윈도 부부
송재옥 추천 0 조회 121 24.03.25 20: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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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21:19

    첫댓글
    봄날, 꽃방석, 날개...
    저 새는 상당히 권위적인
    인상인데 무슨 새일까요?

  • 24.03.25 21:49

    권위적인 인상의
    저 새는 큰밀화부리 같아요ㅎㅎ

  • 작성자 24.03.25 21:57

    @권현숙 두 마리가 붙어서 한 마리로 보인 건데
    혹시 제 시력을 의심해야 할까요?
    두 마리가 가지에서 놀기에
    여러 장 찍은 것 중 하나거든요
    거리가 좀 멀었어요.

    이 사진은 팥배나무 위에
    그냥 밀화부리예요

  • 24.03.25 22:03

    아무튼... 잉꼬, 원앙과는
    인상이 달라서 질문했어요.ㅎ
    쇼윈도 커플을 떠올리게
    했군요.

  • 작성자 24.03.25 22:05

    @조영래 두 마리가 붙어 있는 걸로 보았거든요.
    대개 새들은 촬영 끝나자마자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잖아요.

  • 24.03.25 22:39

    @송재옥 그렇잖아도 사진을 몇번이고
    확대해서 봤네요.
    부리는 열고 있어서 한 마리 같은데 날개의 모양을 보면 뭐지? 싶고요ㅎㅎ
    본문 사진은 아무래도 한 마리 같아요.
    댓글에 올려주신 사진은 두 마리가 맞는 것 같고요ㅎ

  • 24.03.25 22:48

    @송재옥
    사진 설명을 듣고 보니
    2마리 인 것 같기도 합니다ㅎ

  • 작성자 24.03.26 00:15

    @권현숙 댓글에 올린 밀화부리는 1마리 확실해요. ㅎ
    이 작품은 해프닝으로 끝내야겠어요.

  • 24.03.26 00:21

    @송재옥
    '밀화부리' 기념으로
    혹시나 삭제하진 마시고
    그대로 두시지요. ㅎ
    산다는 건, 봄날, 꽃방석...
    어차피 착시 착각이기도
    하니까요. ㅎ

  • 작성자 24.03.26 00:20

    @조영래 네, 삭제는 안 할게요^^

  • 24.03.25 22:14

    어깨동무를 한 건가요?

  • 작성자 24.03.25 22:33

    밀화부리는 워낙 부리가 두꺼워서
    저 부리가 하나일 수도 있나... 그럼
    작품을 폐기처분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찍을 때 분명 두 마리 꼼지락거리고 있었거든요.

  • 24.03.25 23:23

    @송재옥 한 마리로 보여요^^

  • 아마
    꽃이 지고 날아가면
    원도우 창도 닫히겠지요~^^
    디카시 공부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 작성자 24.03.26 08:54

    사진 찍자 바로 날아가더라고요 ㅎ

  • 24.03.26 07:09

    무슨새인가 처음 보는 새인데 밀화부리라 이름도 생소하네요.

    저는 본문도 두 마리, 댓글 사진도 두 마리로 보이네요.

  • 작성자 24.03.26 08:57

    밀화부리는 부리가 엄첨 두꺼워요.
    본문 찍을 때 먼발치라 비둘기인 줄 알았는데 두 마리였거든요.

    댓글은 바로 나무 밑에서 세밀히 보며 찍었고요.
    두 마리 자신 없어서 없었던 작품으로 할게요.
    댓글 많이 달려서 삭제는 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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