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부부날마다 봄날이지요꽃방석에 앉아서한몸으로 살아요둘 다 날개 달렸으면서
첫댓글 봄날, 꽃방석, 날개...저 새는 상당히 권위적인 인상인데 무슨 새일까요?
권위적인 인상의 저 새는 큰밀화부리 같아요ㅎㅎ
@권현숙 두 마리가 붙어서 한 마리로 보인 건데혹시 제 시력을 의심해야 할까요?두 마리가 가지에서 놀기에여러 장 찍은 것 중 하나거든요거리가 좀 멀었어요.↓이 사진은 팥배나무 위에그냥 밀화부리예요
아무튼... 잉꼬, 원앙과는인상이 달라서 질문했어요.ㅎ쇼윈도 커플을 떠올리게했군요.
@조영래 두 마리가 붙어 있는 걸로 보았거든요.대개 새들은 촬영 끝나자마자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잖아요.
@송재옥 그렇잖아도 사진을 몇번이고확대해서 봤네요.부리는 열고 있어서 한 마리 같은데 날개의 모양을 보면 뭐지? 싶고요ㅎㅎ본문 사진은 아무래도 한 마리 같아요.댓글에 올려주신 사진은 두 마리가 맞는 것 같고요ㅎ
@송재옥 사진 설명을 듣고 보니2마리 인 것 같기도 합니다ㅎ
@권현숙 댓글에 올린 밀화부리는 1마리 확실해요. ㅎ이 작품은 해프닝으로 끝내야겠어요.
@송재옥 '밀화부리' 기념으로혹시나 삭제하진 마시고그대로 두시지요. ㅎ산다는 건, 봄날, 꽃방석...어차피 착시 착각이기도하니까요. ㅎ
@조영래 네, 삭제는 안 할게요^^
어깨동무를 한 건가요?
밀화부리는 워낙 부리가 두꺼워서저 부리가 하나일 수도 있나... 그럼작품을 폐기처분할까 고민하고 있어요.찍을 때 분명 두 마리 꼼지락거리고 있었거든요.
@송재옥 한 마리로 보여요^^
아마꽃이 지고 날아가면원도우 창도 닫히겠지요~^^디카시 공부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사진 찍자 바로 날아가더라고요 ㅎ
무슨새인가 처음 보는 새인데 밀화부리라 이름도 생소하네요.저는 본문도 두 마리, 댓글 사진도 두 마리로 보이네요.
밀화부리는 부리가 엄첨 두꺼워요.본문 찍을 때 먼발치라 비둘기인 줄 알았는데 두 마리였거든요.댓글은 바로 나무 밑에서 세밀히 보며 찍었고요.두 마리 자신 없어서 없었던 작품으로 할게요.댓글 많이 달려서 삭제는 안 할게요.
첫댓글
봄날, 꽃방석, 날개...
저 새는 상당히 권위적인
인상인데 무슨 새일까요?
권위적인 인상의
저 새는 큰밀화부리 같아요ㅎㅎ
@권현숙 두 마리가 붙어서 한 마리로 보인 건데
혹시 제 시력을 의심해야 할까요?
두 마리가 가지에서 놀기에
여러 장 찍은 것 중 하나거든요
거리가 좀 멀었어요.
↓
이 사진은 팥배나무 위에
그냥 밀화부리예요
아무튼... 잉꼬, 원앙과는
인상이 달라서 질문했어요.ㅎ
쇼윈도 커플을 떠올리게
했군요.
@조영래 두 마리가 붙어 있는 걸로 보았거든요.
대개 새들은 촬영 끝나자마자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잖아요.
@송재옥 그렇잖아도 사진을 몇번이고
확대해서 봤네요.
부리는 열고 있어서 한 마리 같은데 날개의 모양을 보면 뭐지? 싶고요ㅎㅎ
본문 사진은 아무래도 한 마리 같아요.
댓글에 올려주신 사진은 두 마리가 맞는 것 같고요ㅎ
@송재옥
사진 설명을 듣고 보니
2마리 인 것 같기도 합니다ㅎ
@권현숙 댓글에 올린 밀화부리는 1마리 확실해요. ㅎ
이 작품은 해프닝으로 끝내야겠어요.
@송재옥
'밀화부리' 기념으로
혹시나 삭제하진 마시고
그대로 두시지요. ㅎ
산다는 건, 봄날, 꽃방석...
어차피 착시 착각이기도
하니까요. ㅎ
@조영래 네, 삭제는 안 할게요^^
어깨동무를 한 건가요?
밀화부리는 워낙 부리가 두꺼워서
저 부리가 하나일 수도 있나... 그럼
작품을 폐기처분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찍을 때 분명 두 마리 꼼지락거리고 있었거든요.
@송재옥 한 마리로 보여요^^
아마
꽃이 지고 날아가면
원도우 창도 닫히겠지요~^^
디카시 공부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사진 찍자 바로 날아가더라고요 ㅎ
무슨새인가 처음 보는 새인데 밀화부리라 이름도 생소하네요.
저는 본문도 두 마리, 댓글 사진도 두 마리로 보이네요.
밀화부리는 부리가 엄첨 두꺼워요.
본문 찍을 때 먼발치라 비둘기인 줄 알았는데 두 마리였거든요.
댓글은 바로 나무 밑에서 세밀히 보며 찍었고요.
두 마리 자신 없어서 없었던 작품으로 할게요.
댓글 많이 달려서 삭제는 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