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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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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자작시 씨줄 날줄 엮는 겨울
노을풍경 추천 7 조회 338 22.12.26 11:13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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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세월이 흘러 멋진 모습 感銘 받았으며 맡은바 職分에 최선을 다하며 사랑하는 마음은 自然의 아름다움과 風景이 調和가 잘 어우러져 幸福하시고 훌륭한 作品은 寶石같이 빛나며 高貴하고 神秘한 秘境은 언제나 변함없이 없고 所重하고 올려주신 맑고 밝은 希望과 勇氣가 용솟음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香氣로운 맛과 새로운 소식을 돋보이게 하고 또한 주어진 일에 調和가 잘 어울리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7 08:15

    멋쟁이신사님 언제나 고귀하시고
    주옥 같으신 댓글로 함께해 주셔서 늘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새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12월 더욱 소중하신 시간들이 되시고
    늘 행복 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2.12.26 20:20

    그러믄요 그렇구말구요.
    이땅에 소외된자. 마음에 방향을 잃고 우는자.
    그리고 모든이들에게 이 추운 겨울날에
    사랑의 마음을 담아 한코씩 씨줄,날줄로
    엮어가시는 그 정성에 움추리던 어깨들을
    자연스럽게 펴며 소망없어하던 그 얼굴들이
    환한 미소를 만들어 보내주신 털실장갑속에
    가득담아 사뿐히 걸어오실겁니다.

    동안 소식이 없으셔서 여행중이신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몸은 이제 강건하여 지셨는지요.
    몇 않되는 날을 목전에 둔 2022년이
    멋적은 미소를 띄며 인사를 하는 이 밤에
    흐르는 경음악과 따스한 글속에 숨겨져
    외로워하는 가슴들을 위로합니다.
    모쪼록 의미있는 시간속에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2.12.27 08:21

    화평이님 어서 오십시요
    저물어 가는 12월의 끝자락에서 다시 뵙게되어 더욱 감사 합니다
    올 한해도 아픔으로 시작해서 별로 한일도 없이
    또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춥고 지루하고 긴 겨울을
    그래도 이렇게 소일 거리로 채워 갈 수 있음에
    좋은 시간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달려와 주시는 화평이님
    늘 감사를 드리면서 얼마 남지 않은
    12월의 소중하시고 보람으로 마무리하시는
    겨울에 따뜻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12.27 14:13

    겨울에는 따뜻한 방안에서 뜨개질하는 모습 역시 제일이라 봅니다
    따스한 좋은 글 어 함께하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노을풍경님!
    고운 털실로 한 올 한 올 뜨다 보면 모든 잡념이 다 사라 진답니다
    년 말 행복함으로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며
    새해 복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22.12.27 15:43

    수진님 오늘도 안녕하세요
    겨울에 따뜻함을 털실로 함께하는 시간들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그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수진님 12월의 끝자락에 소중하신 마무리가 되시고
    새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심만 가득하신
    2023년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22.12.28 06:24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2.28 09:24

    수호신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남은 12월의 더욱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12.28 06:49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09:25

    우재설님 오늘도 찿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12월 행복하신 마무리가 되시는 따뜻하신 겨울이 되십시요~

  • 22.12.28 06:56

    오늘도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09:26

    초원안산님 늘 감사 합니다
    오늘도 더욱 행복 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12.28 08:18

    씨줄 날줄 엮는 겨울. 좋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즐감하고 나갑니다 수고하여 올려 주신 덕분에
    편히 앉아서 잠시 즐기면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22.12.28 09:27

    진춘권님 늘 찿아 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고 따뜻하신 겨울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12.28 08:20

    글을읽으면서 어머니께서 조끼와 벙어리장갑을 한올한올떠서 입혀주시면 어머니정성이곁들어서인지 괭장히 따뜻했든 그옛날 어머니와의 추억을 되살려보는 아침 이었습니다
    이제 임인년도 3일남았네요 다가오는 계묘년 검은 토끼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온가정이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도 합니다

  • 작성자 22.12.28 09:31

    네 예전에는 넉넉지 못한 살림이니 입었던 헌옷을 풀어서
    이렇게 저렇게 뜨게질을 하던 생각이 납니다
    옹성님 오늘도 다시 좋아 지신 모습으로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남은 12월의 소중하신 마무리가 되시고
    내년 기묘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우심만 가득하신 2023년이 되십시요~

  • 22.12.28 08:31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09:31

    TKKang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 22.12.28 08:42

    씨줄 날줄엮는 겨울,잘보고갑니다,항상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09:32

    고산 동봉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시고 따뜻하신 겨울이 되십시요~

  • 22.12.28 08:43

    잘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줄거운 나날 되세요 !!

  • 작성자 22.12.28 09:33

    배추 뿌리님 오늘도 걸음 주셔서 가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2.12.28 08:57

    이젠
    인생의 한 모퉁이에 서서
    남의 눈을 의식하고 살지 않아도
    좋을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십 대 늙은이 팔십 대 청춘이라고
    합니다마는
    한 해도 다 저물어 가는 여기에 서서
    조용히
    2023년을 맞이해야지요.
    선생님 또 한 해가 가고 옵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는 것이
    제일 큰 재미였고 기다림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글 끝에 마침표가 싫어
    잘 찍지를 않습니다만
    선생님의 뜨게질하는 마음과
    비슷할까요?
    23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글 여전히 주셔야지요

  • 작성자 22.12.28 09:42

    친구님 저도 마침표는 싫지만
    또 한 해가 마침표을 찍으며 서서히 또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늘 일상에 나날들로 살다보니 이만큼에서
    돌아보게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세월이 간다는 것이 남은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하는 그런 생각들이
    조금은 세월이 감이 이쉬움만 남는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2022년은
    저에게는 많이 아팠던 시간들이 였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글을 쓸 수 있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늘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내년 기묘년에도 풍기동 친구님
    더욱 건강하시고 해복하심만 가득 하신 2023년이 되십시요

  • 22.12.28 11:15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15:59

    쌍룡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겨울이 되십시요~

  • 22.12.28 11:21

    좋은 글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16:00

    이명식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 시간도 더욱 행복 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12.28 13:10

    좋은시 감상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22.12.28 16:00

    탱구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 22.12.28 13:15

    좋은글 씨줄 날줄 엮는 겨울,잘보고 갑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22.12.28 16:02

    피터황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따뜻하신 겨울이 되십시요~

  • 22.12.28 13:46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16:03

    나그네정님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겨울에 더욱 행복 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12.28 13:48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16:04

    효천대운님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겨울에 행복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2.12.28 14:47

    좋은 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16:04

    초수동님 찿아 주셔서 늘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에 따뜻하시고 행복 하신 시간들이 되십시요~

  • 22.12.28 15:41

    노을 풍경님!
    오랜만에 좋은 글을 접하게 되는것 갖습니다
    어릴적엔 누이가 장갑이며 모자를 떠서 씨워주던 시절도 있었는데
    세월이 변하여 그때 그시절로 되여 버렸지요
    뜨게질 하는 모습은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매우 추운 혹한기인데 시인님에 건강도 챙기시기 바라며
    깊어가는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2.12.28 16:07

    이활령님 아주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도 안녕 하시었지요
    연일 추운 날씨가 조금은 풀린듯 합니다
    또 다시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남은 12월의 즐거우신 마무리가 되시고
    내년 세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 하신 2023년이 되십시요~

  • 22.12.28 16:00

    씨줄 날줄 엮어서 만든 장갑 목도리 이겨울을 따뜻하게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28 16:10

    황포돗대님 늘 변함없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겨울이면 털실로 짜는 취미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은 12월의 행복하시고 보람되신 나날들이 되십시요~

  • 22.12.28 16:56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12.29 08:42

    신사아닌 신사님 오늘도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 22.12.28 21:14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12.29 08:43

    김문곤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신 겨울 날들이 되십시요~

  • 22.12.29 03:35

    추억속에 잠든 그 엣날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12.29 08:44

    이원섭 복슬맨님 언제나 감사를 드립니다
    12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더욱 행복 하십시요~

  • 훌륭한 作品은 사랑하는 마음은 寶石같이 빛나며 언제나 변함없이 幸福하시고 香氣로운 맛과 새로운 소식을 돋보이게 하고 希望과 勇氣가 용솟음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세월이 흘러 멋진 모습 感銘 받았으며 職分에 최선을 다하며 自然의 아름다움과 風景이 調和가 잘 어우러져 高貴하고 神秘한 秘境은 없고 所重하고 올려주신 맑고 밝은 또한 주어진 일에 調和가 잘 어울리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感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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