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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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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제현안 knock in의 의미
노을거사 추천 6 조회 2,141 14.11.06 19:5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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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1.06 20:06

    첫댓글 ELS를 가입하면서 자신이 풋옵션을 매도하였다고 인식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파는 사람도 잘 모르고 사는 사람도 잘 모르니 사고 파는 겁니다. 잘 알면서도 가입하는 사람은 매우 용감한 사람이겠지요. 풋옵션 매도책임은 주가가 기준가격 이하 로 떨어질때 그 폭만큼 무한책임으로 손실부담합니다. 이론상 원금이 빵원도 될 수 있음

  • 14.11.06 21:05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14.11.07 09:26

    주식보다 위험한 상품이라는 말에 반대합니다.
    '주식은 떨어지면 보유하고 반등을 기다리면 되지만 els는 녹인되면 그걸로 끝'은 아니지 않나요??
    녹인되면 손실이 되어 현금으로 돌아오지만, 그 돈으로 그 주식을 사 놓으면 되잖아요...
    주식을 손실난 채로 보유하는 것이나, els 손실난 것을 그 주식으로 매입하는 것이나 뭐가 다르나요??
    뭐..주식매입 수수료 차이정도는 있겠네요...

  • 14.11.07 15:16

    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els는 두 개의 종목으로 구성이되며, knock in이 되었을 때는 두 개의 종목 중에서 수익률이 좋지 않는 종목을 기준으로 최종 손실을 확정하기 때문에 els의 손실이 단순히 주식을 가지고 있는 손실보다는 더 큽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삼성전자는 -20%, 현대차는 -40%로 knock in이 되었다고 한다면 최종 손실은 평균인 -30%가 아니라 현대차 기준 -40% 입니다. 따라서 손실 발생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els 보다는 주식 보유가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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