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을 주제로한 영화를 보고난 후 감상문을 쓰는게 방학숙제라서
평소 좋아하는 케빈 베이컨의 영화 <일급살인>을 알게 됬는데,
흥행은 못했다고 하던데, 이 영화 정말 재미보다는 감동적이였어요.
단돈 5달러를 우체국에서 훔친후 11년을 감옥에서 지낸 헨리 영이란 사람의 이야기인데
헨리 영이 독방에서 3년동안을 개처럼 지냈다가 점심을 먹는 도중 배신했던 한 죄수를
죽였다가 재판을 하다 유죄에서 무죄로 바뀌는 내용이예요.
그것보다 제일 놀랐던건, 제가 이 영화 중에 제일 나쁜놈이라 생각했던 부소장 글렌이
그 레옹의 게리 올드만이였다는 사실...
와우.. 정말 게리 올드만 연기 정말 잘하더군요. (정말 영화에서 빠질수없는 연기)
그리고 케빈 베이컨의 헨리영 연기는 마지막 부분에 정말 눈물을 멈출수없었고,
.. 하여튼 이건 재미보다는 작품성이나 감동적인 영화같아요.
내공有 모두들 이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어요. 별 5개
첫댓글 추천하면서 반전을 쓰셨다니 ㅜ ㅜ크흙 캐안습이네여; 마치 시작20분만에 식스센스의 반전을 알아버린 기분이랄까..ㄷㄷ
아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ocn에서 저번에하던데
전 비됴 테잎 소장 중인데.. 내용도 좋지만... 음악도 좋죠^^
이야...... 보겠습니댱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