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중고서점임 (가장 큰 이득은 알라딘 중고서점)
알라딘은 그럼 도정제 찬성한거엿어?
ㄴㄴ 알라딘은 처음부터 엄청 반대했음 ( 이용자들한테 이메일까지 보냄ㅇㅇ)
근데 결국엔 주요출판사가 아예 알라딘에 책공급을 안하겠다는 발표하자
알라딘이 결국엔 포기함
하지만 도서정가제가 시행된 이후 가장 이득을 본곳은
출판사?작가?동네서점? ㄴㄴ
바로 알라딘같은 중고서점들이 오히려 이득을 엄청 봄 ㅋㅋㅋㅋㅋㅋ
비싼책값에 사람들은 굳이 새책을 사는것보다
중고서점에서 위생이 약간 신경쓰이더라도
1~20% 크면 4~50% 할인된 가격에 책을 구매함 ㅋㅋㅋㅋㅋ
알라딘은 중고서점으로 대박을침
도서정가제를 어떻게든막으려고했던 기업이 그 반대했던 정책덕분에 가장 큰 이득을 본 아이러니한 상황
이렇게 중고서점들이 대박을치면
출판사들은 이득을 못봄 ㅇㅇ
근데 어쩌겠음 지들이 자초한일임
ㅋㅋ 이제는 중고책에도 저작권으로 돈 받을려고함~ ㅋㅋ
첫댓글 도정제 폐지해
아니… 출판계 어려운 건 알겠지만 요즘 같이 책도 잘 안 읽고 디지털로 옮겨가는 시대에 좀 할인도 하고 그러면 안됩니까 ㅜ 나 책 꽤 많이 읽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돼서 웬만하면 도서관에서 읽고 맘에 드는 것만 구입하는 습관 생겼어…
나 원래 그냥 흥미가는 소재나 추천받은 책들 이런거 주기적으로 사는 타입이었는데 (다못읽어도 걍 수집하는..)이제 책 진짜 안사..전자도서관에서 빌려읽어
나도 원래 웬만하면 빌려보거나 새 책 샀는데 요즘엔 중고책 삼 가격 차이 ㅈㄴ 나서
근데 출판 업계가 그렇게 어렵나? 작가들 방송에서 말하는 거 보니까 인세도 엄청 적던데
무슨 생각까지 하냐면 여자들이 책을 더 읽자나 더 똑똑하고 그러니까 일부러 ㅅㅂ 여자들 책 못일게 할려고 그러나 싶기도 하고 그럼
도정제 찬성하는 작가들 중에 좋아하는 작가 많아서 충격받았잖아ㅋㅋㅋ 자기들이 자기 밥그릇 엎고 있는 건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