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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뜻밖의 횡재 핫산 화이트사이드는 누구인가?
Duncan&Kidd홧팅 추천 3 조회 2,402 15.02.01 00:3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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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1 00:49

    첫댓글 매번 감사히 잘읽고있고 오늘도 잘읽었습니다ㅎㅎ오늘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 화싸였네요;저도 릴라드가 뽑힐줄알았는데 커즌스가 뽑히다니 ㅎㅎ

  • 15.02.01 10:41

    진정 복권 당첨인듯 ㅎ

  • 15.02.01 18:37

    글이 너무나도 희망에 차있네요...

  • 15.02.02 10:50

    잘 보겠습니다^^
    너무 기다리고 있다보니 좀 늦은 감은 없지만, 이제라도 기사가 나와서 다행이네요~
    암튼 저는 스토리 있는 라이징스타를 보고 싶었거든요 ^^

  • 15.02.02 13:48

    화이트 사이드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이 글을 통해 궁금증이 풀리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천 눌러드립니다.

  • 15.02.02 19:23

    기사 초반부의 해외리그에서 떠돌게 된 경험들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었는데...
    좋은 선수인 건 알겠으나 열거되는 비교대상들을 보니 나가도 너무 나간 건 아닌가 싶습니다.

    당시에 제레미 린이 돌풍을 일으켰을 때는 홀오브 페이머들과 비교하는 기자들은 못 봤지 싶은데...-..-;
    이거 설레발이 장난이 아니다 못해 대기권을 뚫을 기세군요.

    암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 15.02.03 19:15

    레전드와의 비교가 설레발일 수도 있지만.. 출전시간을 보장받고 난 뒤 보여주는 성과가 꾸준하고 엄청나서 비교하는 자체가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트레이드로 팀을 옮겨다닌 브랜든 라이트를 보면서.. "저정도 야투율에 30분 이상 뛰어주고 보드와 블락이 된다면 정말 엄청난 선수겠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현실에서 하고 있는게 화이트사이드랍니다.. 거의 20년 히트 팬으로 지내는데.. 이런 빅맨 유망주.. 정말 처음입니다.. 그 옛날 모닝 부상으로 아이작 오스틴이 반짝했을 때도.. 얘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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