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치토스라는 과자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L모 회사로 이동해서 팔리고 있지만...)
지금 1,000원, 2,000원짜리 과자봉지를 보면 놀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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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딱지들은 1994년도 치토스 안에 들어 있던 94년월드컵 참가국 모음입니다.
집에서 짐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찾게 되었네요.
20개의 스티커를 모으기위해 얼마나 많은 치토스를 먹었던지...(200봉지 이상???)
중요한 건...이 치토스 스트커와 함께 추억의 94년 월드컵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94년도에 국민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을 잘 기억하는 것은 이 스티커가 한 몫 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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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초5때
나 초3때네 아 그땐 국민학교
아... 베르캄프
나 저거 기억난다 ㅋㅋㅋㅋ 한국 뽑았었는데 짧은 패스가 장점이라고 쓰여있었다 아직도 기억남 ㅋㅋ
lg 치타스는 나만 떠올렷냐 ㅋㅋ
6살때쯤에 엄마한테 생일선물로 치토스 빙빙따조 들어있는거 100봉지 사달라그랬는데 진짜 사주심 그때의 감동은 내인생에서 아직까지 최고의 감동으로 남아있음 치토스의 추억...
억 ㅅㅂ 이거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