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마음&넓은 마음

[박희정]

삶을 살아 가면서 큰 사람이 누구일까?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이 큰 사람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소한 것 때문에

자기 자신이 왜소 하게 보였다면 오늘로서 끝을 내야 한다.

인생은 짧다.

넓은 마음으로 큰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자신이 고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으로 바꾸고

고칠 수 없는 것은 고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칠 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나

자신의 과거는 고칠 수가 없다.

죽음도 고칠 수가 없고 남의 성격을 고칠 수도 없다.

비가 오면 비가와도 좋고

바람 불면 바람불어도 좋다 하면서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넓은 마음은 무엇일까?

다른 사람과 화목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온유한 마음이다.

온유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화평하게 지낼 수가 있을 것이다.

닭띠 동우회 모임에 참석하였다.

나는 이 곳에서 큰 사람을 만날 수가 있었고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을 만났었다.

서로를 위해주는 고운 마음들을 가슴에 안는 순간 

나 역시 큰 사람, 넓은 사람이 될 수가 있었다.

곱디 고우신 선배님들 금송님과 금빛님, 세레나향기님.

리릭님 큰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셨다.

글로써 친분을 나누었던 망중한님과 산곡신정식님

언제나 따뜻한 미소를 띠우시던 돌핀님과 대충님

넓은 마음을 가지신 멋진 선배님들이셨다.

큰 마음과 넓은 마음을 이어받아가는 이븐님과 히루님

여백1님과 진주야님 그리고 유리님 또 그리고 박희정

우리를 이어갈 부산천재님

현실을 받아들이며

큰마음과 넓은 마음으로 나아가는 동우회를 바라보는 나의 눈과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의 띠방을 다시 찾아오시길 바라는 마음들이 더 큰 마음으로

더 넓은 마음으로 이루어져 간다.

5670아름다운 동행의 모든 님들은

큰 마음과 넓은 마음을 소유하신 분들이시기에

더 아름답게 더 행복한 카페가 되리라 믿는다.

선배님들 그리고 동기님들 또 그리고 후배님들

주어진 오늘 이 오늘을 큰 마음과 넓은 마음으로

가득 차시는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명]

박희정님~~~
갑장인줄 알았는데 한살 아래네요.ㅎㅎ
제 생일은 11월11일입니다.
애먹은 한살이지요.

저는 띠방 모임에 가고 싶으나
음주때문에 안 갑니다.

[박희정]

안녕하세요 ^^
띠방 모임에 가서
저는 술은 아예 안하는데요
기호식품이기에 본인이 안 좋으면
안마시면 된답니다 ㅎㅎ
참석하시면 또 다른 하나의 기쁨을 누릴수 있을 것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샛별사랑]

박희정님~
선배님들과 함께 하셨네요.
만남은 항상 즐겁습니다.
아름답고 기쁜날 되세요.

[박희정]

선배님들 만나 그 분들의 사랑을 받은
날입니다.
많이 행복한 날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형광등등]

사진에 이름을 기록하면 누가 누구인지 금방 알터인데
모두가 미남미녀뿐이라니 !내가 거기에 끼면
최고의 미남으로 보일텐데 나는 86세로 오늘 내일 한답니다 하하하

[박희정]

ㅎㅎㅎㅎㅎ
오늘내일이라니요
오늘도 내일도 최고로 멋진
선배님이실 것입니다^^

[금빛]

우리띠방
정모 참석을 위해서
멀리 부산에서 달려오신 희정 회장님 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선후배 모여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우리들이 큰마음 넓은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지요
든든하신 띠방의 보물이십니다
화이팅~~

[박희정]

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이 계시기에 더욱 든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마초]

결국 물질의 풍요도
그것을 느끼는 마음의 건강과 풍요로 이어집니다 마음이 넓다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의 종착역일지도 모릅니다...
여기 동행방에 들어서면서 마음이 넓어지고 편해진다면..
바로 이곳이 파라다이스가 아닐는지요?
마초에게는 그래 느껴집니다..
읽을수록 고운 명구
건강하시고요..

[박희정]

늘 옳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동행 방 님 들은 참 고우신 분들이계시는곳입니다.
후배는 선배를 깍듯이 모시고
선배 님 들은 후배들에게 늘 용기를 주며
따뜻한 마음으로 길을 인도해주시는......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것을 배우며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배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이서]

참 보기 좋고 읽기 즐겁습니다. 인생 마라톤 길에 박희정 같은 동료가 있기에
힘든 마음을 달랠 수 있고 보고 읽기라도 하며 함께 흐뭇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함께 잘 가게 되길 바랍니다. 그냥 감사합니다~

[박희정]

선배 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안단테]

고은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시니 멋진글이 술술 나오네요 늘 긍정의 여유로움 월요일 아침
기분좋습니다

[박희정]

선배 님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신 행복을 누리시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김민정]

큰집보다, 돈부자보다 마음이 넓은 사람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최고 입니다

[박희정]

지당하신 말씀입니다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6

[망중한]

여기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네요.
고맙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의 부자보다 더 큰 부자는 없지요.
글 잘 읽고 갑니다.

[박희정]

선배 님 당연한 말인걸요
모범적인 삶을 살아오신
선배님들이기에 큰 마음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죠^^

[청담골]

박희정님 덕분에
닭방 정모가
활기를 찾았군요.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