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바꿔버린..영국하녀는 대통령딸.
어딘가 허전하지만.. 사랑해주세요.♡
코멘을 기다려여..-_-;;
체계적인소설을 위해서.
한번더 정화시키고왔어요^^♡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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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넌 누굴닮아서 그렇게웃니.. 어우 끔찍해. 아니 흉칙해.
언니랑은 너무 딴판이라닌까."
온통멍으루 상처진. 나의마음.
어느샌가 새엄마가 계모로 변해서 날구속하고.
아빠는. 정치다 뭐다해서 비리로 나에대한 관심은
눈꼽만큼없었다....
언젠가 없어져 버린 나의 웃음.
"그래~ 야 방학때일수록 노눈거야~꺄르륵~"
"언니한테 들키면죽어, 아니 맞어-_-.."
"야 딴애들두 다 간다구 햇담말야. 가자가자"
이년을 계약한 내친구-_-..
아직까지 난 왜이런년이랑 친구를먹었는지
딱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
.....
그러나 이런생각을 할때가 아니다.
지금난 아주 중대한 결정을 해야한다-_-....
그리고. 고민끝에 난 결정을했다.
"그래,가자. 가"
"정말? 민은소 아자아!!"
"그래..아자."
잽싸게 끈킨 전화-_-..
방학이니까 한바탕 놀러가자는 다혜뇬의 제안.
아쒸. 지금 놀러가는것도 아닌데 심장이 두근 거린다.
콧구멍두 간간히 벌렁거리구..-_-^
그리구.. 뒤에서 누군가가 슬그머니.. 내어깨의 손을 얹는것 까지.
"어..언니.."
"이뿐동생^^. 어딜간다구우?!"
"영국..아아니. 뭐야-0-!!! 왜 그먼데서 내방까지 왔는데"
"시침떼지마-_-..너 영국 가는거 다혜한테 들어서 알었어."
허버덕.. 사고회로가 정지된다.
친구를 헛사겼어..오옹..ㅠ-ㅠ역시..
"근데..모.. 어쩌라구"( 그냥시침떼기)
"은소동생아~ 이 은주 언니 소원이나 들어줘~"
"싫어, 또 이상한거..??..싫어 나안해."
안해. 너 맨날 이상한거 시키구-_-..
내가 몇번속았는데..??..으옹..ㅜ_ㅜ
이번에 넘어가면 난 민은소가 아니라
개은소다.흐흐흐흐-..-..
"엄마한테 일러야지. 하하"
역시 난 개은소-_-가 되버린다..
무섭고 두려운 새엄마앞에선 나도어쩔수 없다.
정말 얄미운 우리 새언니.
"아라써..ㅠ^ㅠ 뭐 어쩌라구."
"나두 같이가자구^ㅇ^"
"미쳤구나= 0 =언니. "
"나 안미쳤다 예~"
"왜 가자는건데, 이유 백가지 대봐.=_="
"흡.. 백가지는 못대겟구, 확실한거 하나. 나 요즘에 영국남자애랑 펜팔 쓰잔어"
"그..그래서"
"그거라닌까."
"..-_-^"
에구..이 착한뇬ㅜ^ㅜ 민은소 착한뇬,
결국, 난.. 하나밖에 없는 언니랑 같이 영국여행을 가기로했다.
사실적으론.. 새엄마의 꾸증이 무서웠다.
'넌 엄연히 대통령 딸이야.. 니가 멋대루 미친소처럼 날뛰는건, 한국 망신이라구. 대망신'
난 대통령딸이라는 이름.아빠가 국회의원으로써 떳떳하지못할때.(비리로인해)
아빤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고.-0-
난 졸지에 넓다란 청와대에서 살게됬다. 그래, 난 한국공주다 큭큭..ㅡ,.ㅡ
ㅡ^ㅡ구라다..그렇다 난 애들말대로 좇밥이였다-_-.. 그외에 돌팅.밥팅.개은소 등등..
말로만 대통령딸 이라는거다.. 그래도 밥은맛있다.으오옹.
흐흐흣-0-.. 므흐흐흣-0-....
잠을설쳐서 써클이 얼굴에 단단히 박힌
다음날....
아무도 내방과 은주언니방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몰래 은주언니와 청와대 를 빠져나오고-0-,
슬금슬금 경호원으로 꽉막힌 이곳에서..
커다란 짐가방과 함께 탈출을 성공하였다. 아자!
택시를 얼렁잡아서, 드렁크에 짐을. 또, 문을열어-0- 나의몸뚱아리와 은주언니의 몸을태워서.
얼렁 공항으루 향했다. 그리곤, 잠을 청했다.
(꿈은 엄마랑경호원이 날 찾아와서 잡는꿈이였따ㅜㅜ)
음냐..음냐..
누군가 나의 허벅지를 계속 꼬집는다-_-..
"아퍼..아퍼언니..!?!?!"
"엄머나-..- 너깨있었구나."
"충분히 깨있었어. 시발 -0-"
"뒤질래_? 어디서 언니한테 욕짓거리야"
치마가 펄럭이는것도 생각못한채.
언니는 내목을 졸랐더라지..ㅜㅜ..
일명 헤드락이라고도 하지.
.
.
.
헐레벌떡 공항에 들어서니.
벌써나와있는, 은용이. 다혜-주글뇬-_-^, 은아.
"은주누나...^ㅇ^.. 오랜만"-은용이는 유일한 남자여따.
"니눈엔 난 안뵈이지_?...-_-.."
흐흐-..-은근한 나의 질투심이여따.
사실 다혜는 은용이를 조아해따.-_-
"허허.. 은소두 안녕=_="
난 말을아낀채, 똥씹은표정으로 말을하는
은용이의 인사를 말을아낀다는 핑계로.
씹어버리고,흥-_-.. 애들한테 출발하자는 말을 하였다.
역시 똥씹은 표정에 김은용-_- 용구새끼.
...
........
용구놈은, 언니한테 팔려서 정신이 없었꼬
(.난 기분이 사~알짝-_-^안좋으면 이름을 어따 팔아먹는다.)
그리고 은아와 다혜는 날보며 헤벌쭉-미소를 짓는다.
그이윤....-_-.... 그래, 나 친구 잘못뒀다.
내가있으면. 일등석이닌까-0-..(말했지 않던가. 난한국대통령딸이더랬다)
.
.
.
.
"조금후면 영국행 비행기가 출발하겠습니다......"
영국 비행기가 떠난다는 안대방송에-0-.
먼저 은주언니와 은용이.
그리구.... 뒤에 쫄래쫄래.. 따라가는 나와 은아 다혜.
왠지....이 여행이 잘못된 시작이라는 불안함 예감이 든다..
-_-.............
#.2
"안녕하십니까. 저희 비행기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편하신점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길 바랍니다^ㅇ^"
"예..예-_-.."
언젠나 아시아○항공 을 이용하면.
저 스튜어디스 언니가 맡곤했지-..-
스튜어디스어닌는 은주언니에게 가 나에게 했던말을 고대론 하곤.
은용이를 보면서 살짝 얼굴이 붉어졌다.=_=
(여기서 말하지만 은용이는 절대적으로 잘생겨따.
난 은용이를 아주 잠깐 조아했었던적도-_-..)
은용이는은주언니 옆에 앉는다고 엄청난 앙탈을 부렸었다.ㅠ_ㅠ
이런.. 다혜는 은용이를 조아했던데=_=..
-..- 이은용 무드도 없는넘 무식한넘.
분위기는 영국예기로 무르익어가고..
위험해도가보는거야. 좋대잔어, 허허-..- 사실 무섭다..ㅜㅜ..
비행기안 영화를 보다 잠들구.보다 잠들구(영화는 해리포터-..- 영국꺼라서 므흣)..
.
.
.
해리는 너무잘생겼다-0-. 꿈에서 해리가 나에게 입맞춤을 하려는 순간..ㅇ_ㅇ
누군가의 손이나의 허벅지를 꼬집는다.씨바- 0 -
"아프다..언니-_-^.. 또야.."
"엉.. 깼구나, 좀잇음 착륙한대"
시발..깬거 알면서 일부러 때린 언니뇬, ㅠ_ㅠ..
비행기는 점점 내려가고-0-..
내몸속 내장들도 같이 밀려가고-0-..
아씨 이기분 정말 짜증난다=0=^..
착륙하자마자 안내방송이 흘러나오고, 서둘러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으루 향했다. 연신 토해대는 은용이놈-..- 시발.
다혜마져 은용이에 손을 놓고, 내옆으로 와서 꺄르륵 해댔다.
희귀한 웃음 ㅜ_ㅜ 머리가 깨질것같은 기분..
영어실력이 출중한 은아를 앞세워-0- 택시를 잡구, (영국택시는 색색 지맘대루였다,)
"Let's go ○○○○ hotel."-은아
"ok, thankyou"-택시기사
간단한 영어를 구사한은아는, 뿌듯한지 누워서 잠을 청했다.
-0-.. 은주언니두, 은용이두, 다혜두 다자고 나만 초롱초롱 눈이 떠졌다.
택시기사와 자꾸 눈이 맞우치길래, 그냥 잠든척했다.=_=
영국기사아저씨는 코털이 사각형 모양이여따.-..-
..얼마후... 기사는 자기옆에 있는 은아를 흔들며 깨우더니 뭐라 시부렁거리구
은아가 돈을낸후, 우리는 택시에서나와.
으리으리하고도 유럽풍에 좆나 멋진
호텔에서 서성거렸다.-0- 언제 한번 이런곳 와보겟냐.흐흐..
호텔앞에 있던, 가이드인지 뭔지가 나의 미모를알고 웃으면서 인사햇다-0-(촌티난다)
크크큭..-_-..정정하겠따.ㅜㅜ오옹.. 가이드가 가르키는대로
안내카운트 앞에 은아는 뭐라구 씨부렁대더니, 키 네개를 갖고오고는
각호키를 나눠줬다. -0- (사실^^; 대통령딸이면 후한 대접을 받겠지만, 그걸 지금 속이고있어서)
금색깔ㅇ_ㅇ 엘레베이터를 타구.. 십오층에 멈춰서, 호텔방에 들어가니..
우와.. 정말 깜직한 스위트룸ㅇ.ㅇ
좋아좋아-..-... 흐흐.. 여기서 살꺼야-_-^
-..-한참 짐을 풀르고 있을때쯔음, 옆방에서 들어오는 은용이와 다혜목소리.(벌써사랑싸움=0=)
"야이용구 새끼야, 니가 여행담당한다며?!
가이드도 없이 우리끼리 영국여행을 어떡게하니_?"
............
................................
큰일났다.ㅜ_ㅜ 가이드가 없다.
"너야말루, 호텔 정확히 예약한다면서?! 이틀밖에 못묵잖어-0-_!!"
.........
...........................
.....!!!!!!!!!!!!!!!!!!!!!!!!
더큰일났다.ㅠ_ㅠ..ㅠ_ㅠ 이틀있다 한국으로 가야한다.
"왜싸우구들..그러는데..ㅠㅇㅠ..엉엉.. 우리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기 값두 없어"
..............
..............................
................
.....
=_=.. 시방 지금내가 은아 목소리 들은겨,
그리구 은아가 한말을 들은겨_?! 머라구 설명즘해봐 ㅠㅇㅠ 뭐가 어째!
난 옆호실향해 문을 새차게 돌렸구,-..- 문이 열리며 날보곤,
엄청나게 눈이 커지게 놀라는 용순,다순,은순 -..-(열받으면 순을 붙인다-..-;)
"뒤질래? 니네다_!!!!!!!!!!!!!!!!-0-"
"아아아악-0-,,>_< 괴물이다_!"
"우오오오옥-..- 주거써_!"
그날밤 하룬.. 재밌게 놀았지만,
말로만 재미지. 내가 다 때리고 놀아따-_-^...
..........
...................
다음날이 문제였다.ㅜ^ㅜ..흑흑..
.
.
.
은주언니는, 영국펜팔친구 를만난다며 먼저 날랐고, 흑...흑..ㅠㅇㅠ
한국으로 전화하면죽고.. (특히.. 전화비가 없구=_=)
아쒸, 역시 이여행은 잘못된거여써..ㅜ.ㅠ.. 음냐..
"야.. 민돌팅 일어나봐_!쾅쾅! 일어나봐"
방문 저편너머로 들리는 다혜뇬의 목소리.
"아시발, 깨우지마=0="
"야! 중요한거야 .. 나쪽팔리거든?! 일어나..ㅠ_ㅠ"
"았쉬.. 아침부터 기지배 소리 들으면 재수없는데=_=
뭐, 어쩌라구앙?! 뭐어"
"놀러가자구-0-.."
"장다혜, 미칭뇽아 죽구싶지ㅡ^ㅡ 니가 정녕 내손에 죽을려구 그러는거지_?!
아침부터 돌았냐? 놀러가긴 개뿔 돈두 없어서 놀러가지도 못하잔어"
"@#@!$#%파크 간대, 자전거대여 공짜래-0- 야, 조금이라두 관광을 즐겨야지,"
"시러안가-0-.. 못가.."
"잘생긴사람 영국놈들 만데-..-"
"솔깃-.. 정말루?! 아하하하 가야지 암-0- 이뿌게 하구가야지,"
잘생긴 영국놈이 많다는 말에-_-.. 이뿐옷을 고르구 있다.
크크.. 기다려라 영국놈-..- 나의 긴 검은생머리와 검은눈으루 너네를 유혹하마..
#.3
어느 파크랜드..=_= 저마다 자전거 하나를 이끌구, 걷고있다.
"졸지좀마..민은소 꾸벅꾸벅, 뻑꾹새 같어-0-"
꾸벅꾸벅존거랑. 뻑꾹새랑 도대체 무슨관계이던가ㅡ.,ㅡ
"시끄러 용순.=_=^ 가이드도 못구한게"
"쓰발 ㅜ_ㅜ 나한테만그래"
다시 부글부글 차오르는 분노ㅡ_ㅡ♨
정신없는 것들, 니들이 정녕 내친구라구..ㅜ_ㅠ흡..
너네 한국가면 다 쌩깔거야.. 알어?-0-?!
"한국가는 법 알겟어.-0-"
초조히 걷고있는데. 갑자기 조용하던 은아의 목소리가
날 너무 구원하는 손길로 들렸따..ㅜㅜ^
"뭔데뭔데_?!"
일제히 눈에불을붙이고 묻는 우리 일행들-..-..
"은소 여권주면 공항사람이 알아보지 않을까-0-"
"죽을래_?! 영국사람이 알어먹겟냐? 그리구 난 어떡게하라구ㅜ..ㅜ
시발뇽뇽.. 그러길래 내가 안간다구 햇잔어.ㅜㅜ^"
"미안하다..ㅠ^ㅠ"-일제히 대답하는 일행들-_-^..
"그냥.. 우리 기분전환도 할꼄! 자전거나 타자_!!"
"그래 그러자>_<"
..-_-..
아주재빨리.
은용이두, 운동신경 딸리는 다혜두,
조용한은아두 저마다 자기 자전거를
타구 슝슝가는데..ㅜ_ㅜ 난 우뚝커니 있어야했다.
....난.... 자전거를 못탄다구.ㅠㅇㅠ옹옹..
끝까지아쥬 끝까지-_-^
민은소=_=너 진짜 친구 잘못뒀어. 개시발..뇽뇽..
영국놈, 하나 잘생긴ㅅㅏ람없구만. 역쉬..한국놈이 짱이야..ㅠ_ㅠ
흑흑...ㅜ_ㅜ
할수 없따-_-^ 끌구다녀야겄다..
무겁게 자전거만 어느 숲같은데를 구경하고있는데-0-
갑자기 누눈가가 내손을 끌어당기는손,
덕분에 자전거는 넘어지구=_=!!!!
내 무겁디무거운 몸뚱아리는 숲속 풀너머로 숨겨졌다.-0-
"아야.."
"쉿_!"
넘어져서 아픈신음소릴 내고있는데 .
앞에선 쉿하는소리ㅇ0ㅇ..옴마나 깜짝이야.
무겁게 고개를 들어보니..으흥
입가에 자기 검지를 대고
한쪽눈으로 윙크를 하는..
정말 잘생긴 놈-0-.. ....난 직감적으루 한국 사람인걸알었다.
날쳐다보는데에. 얼마나 두근두근떨리는지.
심봤다_!?!?! 애드라 너네랑 쌩안까마..ㅠ^ㅠ흑흑
옅은 속쌍커풀에 큰눈을 가진 이남정네는=_=
옷이 무척이나 이상했다.(내옷도 만만치 안어따-_-^)
암튼, 금색깔 악세서리가 옷에 주렁주렁 달렸구..-_-..
.
.
.
그남자가 먼저 입을 띠었다.
"Are you Japans?"
본토백이 발음-_-
쉬발..-0-.. 영어야. 그렇지만.-_-^
내가 한국인이라는 말은 할수있었다.흐흐
"No.I'm not . I'm Korean"
눈이 커지던 그노마는-0-.. 내손을 덥썩잡더니, 씨익웃는다.
아주 멋드러지게 씨익_!!!!
"리얼리?! 와~ 영국에서 한국인 보기 쉽지않은데, 하하하=0="
내가 계속 쳐다보닌까 그노마는 머쓱한지.. 어색한웃음을 띄었다.
"..-_-....아아.."
"!!!!..저좀 숨겨주시면안돼요ㅠ_ㅠ_?! 제가 지금 쫓기고 있걸랑요"
...........
..........................
...........
..........................
쫓긴다구..??..쫓겨?!헉=_=!!!
죄순가..=0=?! 죄수였나봐..ㅠㅇㅠ
그래. 그런가봐!!!
영국 죄수들은 이런 옷을 입나봐.-_-
내머린 정녕 돌머리여따=_=.. 정신연령이
이것 바께 안됬따-_-...ㅜ_ㅜ
그노마는 눈을 크게뜨더니 '오ㅐ요?'
라는 말을 하곤 가까이 온다.-_-았쒸..놰세적이다-_-*
잘생겼어-_-*.. 이럴때가 아니지만.... 어디서 본것두같어..낯익어-0-..
.
.
.
갑자기!!!!!....!!!!!!!!!!
얼마 높이가 안되는 풀 위로, 영국 경호원처럼(하얀얼굴, 까만정장 썬글라스-0-)
보이는사람이 씨익 웃는면서 뭐라 짓껄인다..(웃는것은 이 죄수가 더잘생겨따.)
날보고_?! 아니..=_= 그 죄수노마를 보고.
...근데, 경호원이왜..ㅇ..ㅇ
..............
...........................
.......
경호원이 그노마를 델꾸가면서 나한테 뭐라구 하더니 간다.
영어로-_-^....내머리론 알아들을수 없어찌만.
단 한마디. 절대적으로 단한마디는 알아들을쑤 있었지.
"He is prince."
ㅇ..ㅇ...!!!!!!!오우쓋..-0-..본적있어.. 저사람 낯이 익다구 했어..ㅠ0ㅠ엉엉..
영국왕자-0-,
영국왕비가 놀러 나갔다 , 동양 아기가 버려져 있길래
주워와서 왕자로 길렀다는, 신문에 나왔던 예기.( 말두안됌-_-^..어쩔꺼여..ㅋㅋ)
아빠가 유심하게 봤던예기.. 그리구 DNA 검사후 0- 그노마가 한.국.사.람이란 예기.
.
.
.
"민은소..헉헉.. 여기서 모해.. 너찾느냐구.. 헉헉헥"
"야. 돌팅이가 돌처럼 굳어있는데-0-...?!"
"푸흐흡.. 야야..-0-"
"왜에...너네 갈구지마..ㅜ_ㅜ나지금 그런기분아니란 말이여.."
"예가 왜이래, 왜이래"
"그냥가자.."
자전거를 반납하고.유독 내가 맡구있던 자전거만 유심히 보았다.-_-..
가슴졸여 뒤지는줄알어따-_-..^
호텔로 돌아갈려고 하던길.. 난
멍하니 있었던 바람에, 일행들과 헤어지고..
나혼자, 낯설고. 모르는 이곳..
나혼자..그래 나혼자..ㅜ_ㅜ우뚝서있다.
으흑..으흑..ㅜ_ㅜ우옹..
은용아..다혜야..은아야 살려죠..ㅜㅜ^..은주언니_!!!
...........help...... me~!!...ㅜ 0 ㅜ......
#.4
줄어드는 조회수..쓰립니다..가슴이.-_-가슴이~!납작해요=_=;;
코멘좀달아주세요..제소설에대한 여러분에 생각이 궁금해요.
일편당 양조절이 심히 어려웠숩니다..ㅜ_ㅜ
여러분 새해福많이 받으세요^ㅇ^..
.......오옹..엉엉...ㅜ_ㅜ...
미치겠어..ㅜ_ㅜ....민은소 또라이년.
...그러길래 영국..... 안온다닌까..엉엉..엉ㅠ^ㅠ...
"@$#@$#^%^%&*(*#%("
웅성웅성 된다. 영어로...ㅜ _ ㅜ
이뿌리한-_-..아니 못생긴 내얼굴이
눈물로 범벅되고..
지나가는 파란눈들에 영어가
내머리에 쏙쏙박혔더랬다-_-^.................
아라따..ㅜㅜ^분위기 바꿀려고 구라좀쳐봤따.ㅡ.ㅡ
"아쒸댕..ㅜㅜ..한국가서도죽꼬..여기계속이써도 죽게따.."
..이넓다란 런던에서.어떻게 호텔까지 가며..
어떻게,친구년놈들을 찾냐고오ㅇ..ㅇ......!!!!!!
그래도 어쩔수엄따..=_=.. 지금내 최선에일은.
아무것도 엄따..ㅠ^ㅠ..엉엉
애꿏은 눈물만 쏮아내다.. 어쩌다 부딪힌사람-_-.
씨발뇽.나열받었어-_-^!!!
"무ㅓ야.. ㅠ0ㅠ 당신두 나 한국인라고 만만하게 보여?!.........
어?! ...영국 원래다 이래!? 엉..!(지가 길잃어버리곤 영국을 원망한다=_=)"
그래!!! 나이게 최대로열받어서 내뱉은 말이다ㅠㅇㅠ!!!!
허나..-_-^..더 열받은건..!!!!!!!
"큭...크픕하..흡..흐흐"
재수없게 웃는 웃음소리-_-.
변태야...-_-?.. 나 증말 왜이러니 ㅠ-ㅠ 이젠 변태까지 만나!?!?!..
엉엉엉..ㅜ_ㅜ..절루가아>_<절루가란마랴..
"비켜요.-_-...비키란마랴_!!!"
"..져기요오...."(변태넘아에 목소리ㅗ)
"=_=....왜요"
ㅇ..ㅇ...........앙??...의사소통한고야..??..
'져기요오..?! 한국어...?..(그렇다 난 정작 한국어도 몰랏따-_-)
한국인이란 말이야?! 살았다..ㅜ_ㅜ살았따~//^-^~~에헤라디야~~
"한국분이세요ㅜㅜ^.. 오살았다!!!. 저..저.."
차마 입이떨어지지 안어따..ㅜ_ㅜ난 그만큼 간절하여따구..ㅠ^ㅠ
"나좀 봐요^ㅇ^"
".네?!ㅇ_ㅇ.."
음헤헤..잘생겼다-_-*.. 이럴때가 아니지.
-_-..허지만.. 영국에 있는 한국남자들은 잘생겼나봐.-_-*
(아까 말했듯이 은용이도 못생긴편은 아니여따=_=)
"저겨..=_=.. 저줌..도와주시면 안될깝쇼-_-?!"
겨우 입을띠어넨 말이..ㅠㅠ^ 깝쇼가뭐야 깝쇼가..
허거덩-_-....
"..네??..뭔줄알겠다~!! 직업말이죠! 업죠?!~ 마침 저 일자리 구했는데~
같이가요~ 무한대로 구한데요^ㅇ^우리가서도 아는척해요~허허"
"네....-_-....네??..."
흐미..이게아닌데=_=.. 뭔가 말을해야하는데..
횡설수설 입이 안떨어진다.ㅜㅜ
"부담스러워 할필요없어요~
제가 말이 좀 많은편인데요~허허몇살이세요^ㅇ^?!"
"열일곱이요..-_-"
작업거는거얌..????...풉하하.영국에서도 내미모가 먹히는군-_-+
"아르바이트할땐 20살로 속이세요~ 왠만하면 거기
외국인 안받는데 제삼촌이요 글쎄 주방장이라서요
꿍얼꿍얼...-_-"
안먹히는구나..-_-..퍼벅..착각좀해봐따.
그래도..니놈얼굴은 전말 쌔깐하구나..-ㅠ-.
이게아니자너...ㅜ_ㅜ
난빨리, 호텔을 찾아야하잖어.
그러나..-_-^...그렇다.정녕!!!!
허나.. 난 호텔이름도 모르고.. 이사람은 돈도없게 생겼는걸.
그때 번뜩이는 나의 좋은머리+_+..
일단. 아르바이트라도해서 돈과 식비 그리고 숙박비를 번다음.!!!
....
전화를 몰래써야겠어...ㅡ,.ㅡ 음흐흐..
이왕 이렇게된거, 더 영국문화를 접해보는거지 모..(말로만-_-^)
"전 한국나이론 19살이에요^ㅇ^ 그러닌까 21살.한국이름은..없어요. 그냥 매튜라고 불러주세요."
"네=_=근데..우리 나이차두 별루안나구..아르바이트 하면서 자주 만날테닌까
말놓죠..??"( 아르바이트 하기로 맘을 돌렸따)
.........
......................
한참뒤에야..매튜오빠-_-는 입을띠었다.
"그래두될까?! 허허-0-"
"응-_-.."
매튜오빠는 나 얇은손목을 잡곤..무지무지한 힘으로
어딘갈 데려가더니..-_-아니
끌구가더시피..하더니....아주큰..정말정말 아주큰.
말로표현할수 없는 그런 델. 초록색풀과 하얀색 배경이 주를이르는
궁궐같은데에서 멈췄다.
그리고, 그 잘생긴 분홍빛 입술에서 말이 튀어나왔다.
"여기야^-^!!! 멋있지?!여기가 그유명한~ 아무도 못들어오는
왕과, 왕비 그리구 왕자사는 궁이라닌까.하하하"
설마했더니..-_-...
.
.
.
귀가 찢어지게 웃는 이노마의 목소리는 좀처럼 듣지도 못하고..
내 얼굴에 미소는 입가에만 살짝걸려있고,
흐리멍텅한 두눈만...
초점없이 흔들렷다.
그리고.. 다시한번 왕자를 만날수있다는
기분 좋은 두근거림과 함께..-_-..
.
.
.
내 두발이 먼저 궁으로 들어설려고 하는데..-0-..
"야..야!그만가-0-!!"
"..-_-..머여..내이름 민.은.소야!!"
오빤 내이름조차 몰랐던 거시다.-_-..
"엉..민은소-_-쫌가지말구..우리가 갈곳은 저기가 아니야-_-^"
"뭐야..그롬어딘데-0-"
"쪼~오기.."
오빠가 가르킨곳은..바루..바루!!!!!
궁궐. 아주~~~옆에 있는 알수없는 오두막-_-같은거였다.(거기에오두막이 왜이써!!..ㅠㅠ 작가설정-_-)
"저기가 어딘데ㅡ_ㅡ"
"오디션보는데."
"오디션..??..오디션두봐??ㅇ..ㅇ"
"엉-_- 그냥 우리는보는척만해. 이오빠가 빽이있어서-_-v
보는척만하고 합격되는거야."
"아-_-.."
뿌듯해하는 매튜오빠.ㅡㅡ..쯔쯔.
그래도 좋은사람인것만은 확실하다..아르바이트 자리를 가르켜줬으닌까.
"난 여잔데..그럼여기서 뭐해-_-.."
"...."
"뭐냐구우!!-0-!!말이없어~!"
".에씨..ㅜ_ㅜ먄하다.."
"모..모가-_-;;"(불안하기시작하다)
"하녀라구..-_-"
"모라구..ㅇ..ㅇ????!"
"너 하녀라구-0-!!!!!!!"
오..하느님..ㅜ_ㅜ...
영국에 왜 오게된것임니까!! 난 한국대통령딸이라구..ㅜ_ㅜ..
엉엉.. 이러케 하녀가 될쑤는 엄써..
"오빠..ㅜ_ㅜ나사실..나 한국 대통령.."
"야빨리와!! 마감되겠다!!"
질질질...-_-...
도살장에 끌려가는 돼지 민은소.
#.5
집이추워요..ㅜ_ㅜ
얼어버린손.덕분에 오타가 많이나와요.
오늘도 예뿐하루~♡
이제 다시 슬슬.. 왕자가 등장해야겠죠^ㅇ^
악역의조건과 세기의반란은..둘중 먼저 쓸수있는게
좀처럼없네요..
----------------------------------
"제대로좀 할수없냐앙-0-?!!!!!!?"
"예예ㅜㅜ"
이런ㅡ_ㅡ좇밥근성.. ... .......
매튜오빠에 외삼촌이란 울그락불그락..아자씬ㅜ_ㅜ오옹..
첨해본 주방일을 나에게 떠밀곤.
못한다고 바락바락 소리를 질른다.
난 어렸을때부터 곱게곱게 자랐다구_!!!옥의 티없이!!!!!-_-..
"너 무슨 부잣집 딸내미였냐-0-?!???????!엉??!생긴건 그렇게 안생겨가꼬-_-..쯔.."
ㅆㅣ발뇽뇽..ㅠ^ㅠ그래!!! 나싼티나게 생겨따!!!!!엉엉..도대체 왜 이런나라에 와서는..
욕만먹냐구우..ㅜ_ㅜ.. 매튜 넌뒤져쓰-_-^..
새초롬하게 설거지하는 날 안타깝게 보는..매튜자식-_-쥬겄어..
하녀시킨다구 면접봤는데. 고작 설거지라니..-0-..-0-..-0-..그래에 나한텐 고작이 아니더랬다.
말했지안느냐..아빤 원래부자였다가 국회의원 대통령까지 해먹은거시여따-_-^!!!!!
(불만이냐-_-^??!엉 )
세시간동안 열심히 닦은 설거지가 끝나기가 무섭게 내옆에서 날쳐다보는 매튜..
"오빠..나 이럴려고 여기에 데려완써-_-?!!?!!!!!!앙???!!"
"먄허다..-0-.."
"우흑..ㅜㅜ^..나사실은..길잃었었딴마랴..한국에서 여기 잠시동안 놀러온거구..
으옹..호텔두모르고..짐은 호텔에있고..ㅠ_ㅠ"(이제야 털어놓은 사실..ㅜㅜ)
"..먄하다. 몰랐다 그만울어.일단 일부터해. 여기무서워.."
"아라써..ㅜ_ㅜ"
난그때.. 전.혀 용구와 다순은순 생각을 못했더랫다.
한국일도 정말.생각하지 못했다..ㅜㅜ^(이런년이 한국대통령딸이라니..-_-)
........
.......................
점차 이 궁궐에 익숙해졌을때..
일주일이 지난시간이 흘러버릴때.
밥먹는건 흡족하게 먹고..아직까진 하녀가 아니랜다-_-;
그리고 난 흡사. 신델레라가 구박받을때 살던 방에서 살었다..ㅜㅜ
가끔 쥐도 지나다녔다. 영국쥐라서그런쥐 더잘생겨보여따..-_-..( 미칭뇬-_-^)
인제는. 영어몇마디를 알아들으쑤도 있게되어따-_-..허리업!!!이런거.큭큭=_=
(못알아듣는 넌뭐엿냐구..ㅡ_ㅡ)
주방일에서 같이 식모일한 제이미-_-;;랑도 친해졌구..흠흠=_=
나혼자만의 생각이랫더라..
그리고.매튜오빠와난 급속도로 정말 친해져버렸따. (애인사이말구!!!!)
.
.
.
지하 주방에서만 일주일동안 일하다. 난 드뎌!!! 정식하녀가 되었다.ㅜㅜ
바깥에 나가보지도 못하고.. 잘씻지도못했는데..옹옹..ㅜㅜ사실 내가 안씻은거고..
벗..!!! 난 이제 궁에서 일하니까-v-*왕자를 볼수있다는 맘에 부풀어올랐다..
"@!$##$R$^@#!@#FDCVJDTafhGFJ"(작가의 부족한 영어실력..ㅜ_ㅜ지송..)
한국말로해석☞자자..이제 12기하녀 모집결과 스물세명에 하녀가 뽑혔어요.축하드립니다.
큭큭..-_-무식한작가.내캐릭터를 이렇게 만들어노콘..ㅡ..ㅡ
자기도 피자일반이군.
(주글라고 환장했구나-_-..콱!!!)
..ㅜ..ㅜ...
고참언니의 말씀에 나와 제이민은 탈의실로 달려가 맞춤 하녀복을 입었더랬따.
ㅡ_ㅡ..생각과 달리 매우 아니하여따..ㅜㅜ^
순정만화나 드라마 영화 보면 하녀복은..대충 레이스 달리구..
암튼 그런거자너!!!!!!!!!
이건..-_-..빨간플러스자주 색깔 펑퍼짐한치마에 위엔 어깨에 뽕이 잔뜩..
으엑..ㅜ_ㅜ..꾝..우리학교 교복같다.
"웁스!=_="←대사없던 제이미에 외침이여따..-_-..
"구려..ㅜ_ㅜ.."
"구료...ㅇ_ㅇ..??"
조따 귀여운 제이미에 짧은발음이다.크큭..ㅡ..ㅡ
난 한국말 웁스와 구려..비슷한거라고 대충 일러두어둔다음.
하녀복을 입어봤다..-_-.. 입으면 대충옷이 잘받는다.
내가 이뿌니까..ㅡ_ㅡ..-_-........
정정하겟다....ㅜㅜ...옹옹 날로갈수록 저능적인 뇌.ㅜ_ㅜ
..
..
한국은 잘지내고 있을까.(언제부터 걱정했다구-0-)
이놈년들은 나실종됬다구 신고나 한거야!!!
영국대사관에 연락이라도 해야지-_-^..
혹시 새엄마가 나없어졌다고 굿판이라도 벌일지도몰라..-_-^..
그나저나 은주언닌 한국인거야 어딘거야..ㅜ_ㅜ
"hurry up!!응소!!"
"오케..오케바리-_-.."
제이미에 세번째 대사 ㅋㅋ
밍응소..여기모든 영국분들이 내이름을 그렇게 엿이랑 바꿔먹어따..
발음 조따안되는 제이미-_-..
허나 제이미는 귀여웠다. 키도조만만하고.-_-얼굴도.
발그레한 볼과..초록색깔 눈알은 정말..!!!이쀼리했다..ㅜ_ㅜ
그리고 정말 중요한건. 매튜오빤-_-^ 지할일 하나안하고 매일 제이미만
보러 온다는거시여따.ㅡ..ㅡ흥..흥..내가 먼저 매튜오빠아랐는데-_-^
(또괜한질투심..-_-)
빨강자주 하녀복을입고. 제이미와 나 그리고 여러 하녀친구ㅜ_ㅜ들과함께
일층으로 왔다. 궁은..천평할까..ㅜ0ㅜ청와대보다 훨씬 아니 어어러러러어억배@0@컸다.
"응소야..응소야..what's up..??..ㅇ_ㅇ"
(여기서잠깐 ㅇ_ㅇ...거의 이표정은 제이미아님 왕자다-_-^)
"응소야.we will go to the work now."
"앙..가자 Let'go-..-"
오래 정들었던.그래봤자 고작 일주일이지만..ㅡ..ㅡ..
..지하에서 올라오니까...너무좋구나..ㅜ_ㅜ..
"blue sky~~!!WoW"
궁위에 파란하늘을 보면서..-_-..그다지도 파랗진 안어따. 왜냐구..??..영국날씬 원래 그러자너!!!
제이미에 외침이였다.
이가시나도 나와 같은 푼수끼가 철철 흘렀다.
나만의 생각일지도 몰르지만-_-.......;;;;;;;
"꺄악>_<..꺅꺅!!!...꺄악!!!!!.."
순간 넘놀래따ㅡ.ㅡ..
일자리 뽑힌지 얼마안대따구..다들 내숭떨고있던.지지바들이
한순간에.정원 호수를 보고 소리를 질러댔다.ㅜㅜ..귀따갑게시리..
........ ........ .................
아니..정확히 말하면. 호수뒤에 걸어가는 영.국.왕.자 를보고 소리를질른게다..
얌전한 귀염둥이 제이미 마져..ㅜ_ㅜ
"Look at the prince. He is handsome...!!!"
와...왕자..??...ㅡ..ㅡ
콧평수가 넓어지며..이마엔 힘줄이. 그리고 식은땀과
두근..세근.....네근...거리는 나의 심장..ㅜ_ㅜ
왕자가..이리로 오고이따..ㅜ_ㅜ
하필..하녀복입었을때에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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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세기의반란1~5※
ID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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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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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장다혜 제 친구 이름과 같네요 ^0^ 잘 읽었어요 앞으로도 기대 할께요 ㅋ ㅋ 영국 왕자랑 여주인공이랑 만나는 부분 좋아요
재밌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