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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안길-단편-봉숭아꽃물 들이던 시절 안방대의 꿈 因緣<제2편 방황의 땅> ④ 방황의 문-7
백마강 추천 0 조회 42 12.12.16 17:2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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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6 18:09

    첫댓글 삶 자체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재회의 기쁨이 꿀맛 같겠지요 ^^*

  • 작성자 12.12.16 19:16

    그래서 會者定離요 去者必反이라지만
    이별이란 사실이 항상 가슴을 찢게 합니다.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데
    사람의 마음은 그렇지가 않은 것 같아서 씁쓸하지요.

  • 12.12.16 21:59

    會者定離 去者必返 을 다시 새겨봅니다
    있을 때 잘하라는 노래가 있지만
    옆에 있을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기 쉽지요 ^^*

  • 작성자 12.12.17 05:17

    그렇습니다. 회자정리란 만나면 헤어짐을 기약한다는 건데 헤어지면 반드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흔히 불교에서 말하는 저승에서 다시 만남이기도 하고 사람이 가정이고 직장이고 만났다가 헤어지고 헤어지고 만남이 연속이지요.
    그야말로 만남의 순간이 소중한 것인데 그것을 잊을 때가 많지요.
    대우님! 깊은 밤에 찾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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