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주일, 오늘~
▶본 교회는 현재 해외 선교사 21명과 선교단체 15곳, 그리고 국내 미자립교회 9곳 등을 돕고 있으며(주보 참조), 이는 성도님들의 선교헌금과 교회 경상비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본 교회에는 선교위원회(위원장:이현태장로)가 있어서 선교훈련과 사역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태국 선교를 위하여, 교회가 없는 지역인 빡청에 김치선(석현정) 선교사님을 파송하여 교회 개척(뿌라뚜쑤이산교회/장유부곡교회가 설립)을 돕고 있고, 타끄라단에는 직접 교회당을 건축하여, 현재 김경연 선교사를 파송하여 사역하고 있습니다. ▶오늘 선교주일을 통하여 그동안 우리 교회를 선교의 도구로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또한 교회의 사명인 선교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고자 합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교회로서 우리 교회도 주일학교 어린 아이에서부터 청, 장년과 노년에 이르기까지 가는 선교사를 발굴, 양성하고,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교헌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지 필경대에 있는 선교헌금 봉투에 이름을 기록하여 매월 월정금액을 하나님께 드리면 됩니다. 온 교회 성도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선교축제예배, 오늘 오후4:00
오늘은 선교위원회 주관으로 선교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합니다. ▶카페에서는 태국 차와 커피가 제공되고, ▶1층 로비실과 식당에서는 태국 전통복장으로 사진촬영하기 및 태국물품 판매 ▶태국음식 먹기 등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예배시에는 태국 빡청교회 성도들(장년/학생들 11명)의 인터뷰와 공연이 펼쳐집니다. 자녀들과 함께 꼭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치선(석현정)선교사와 태국성도 일행, 18일(수) 출국
지난 3월 29일에 김치선(석현정)선교사님과 함께 한국에 온 태국 빡청교회 성도들이 그동안 국내 여러 곳 탐방을 마치고, 내일(월) 우리 교회를 떠나, 18일(수) 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이들을 위하여 방을 내어주신 박종현목사님 가정과 식사를 대접해 주신 성도님들 그리고 세밀하게 섬겨주신 선교위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장학후원 결연 학생들에게 편지를 쓰신 분들은 오늘 저녁까지 사무실에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기타 선물 등으로 준비하여 보낼 수 있습니다.
■고난주간 성경쓰기 숙제물을 전시하였습니다
지난 고난주간에 제출한 성도들의 성경쓰기 숙제물이 코이노니아 카페에 일부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한 자 한 자,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적은 글씨는 마치 거룩한 예술 작품같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전시공간 부족으로 그 중에 몇몇 숙제물만 선별하여 전시하였습니다. 꼭 관람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남여전도회 월례회
오늘 낮2부예배 후 및 주중에 모이며, 반드시 사역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정행복 부흥회
18일(수요일) 저녁7:30부터
가정은 인간의 출생과 성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가정은 모든 인간관계와 사회 및 국가의 기초질서를 가르치고 배우는 곳입니다. 부부, 부모, 자녀, 그 서로와 각각의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작은 교회입니다. 가정이 살아야 교회가 삽니다. 오늘날 그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가정의 위기는 곧 교회의 위기입니다. 가정을 회복해야 합니다.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을 세우는 일을 위하여 금번에, 우리 나라에서 가장 탁월한 가정사역자이신 송길원 목사님을 모셨습니다. 큰 은혜와 회복이 있는 부흥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18일(수요일,저녁7:30)~20일(금,저녁까지)
▶강사/ 송길원목사(가정사역전문가, 하이패밀리 대표)
▶일정/
▶18일(수) 저녁 7:30
▶19일(목)~20일(금)
▪새벽 5:00~
▪오전10:30~12:00 ※이 시간은 아내들만을 위한 특별 세미나입니다
▪저녁 7:30
▶교회차량은 새벽기도회 및 수요일 저녁예배 시간과 동일하게 수,목,금요일에 운행합니다.
▶금요일 저녁집회는 구역교회연합 모임입니다.
▶금요일 저녁집회에는 그동안 은혜받은 대로 한번 헌금을 드립니다.
■추천/전도세미나
오는 19일(목) 오전10:00~오후6:00, 진해남부교회에서 전도세미나가 열립니다. 이는 교회돌봄센터, 트리플전도학교가 주최하고, 진해노회 등이 후원하는 것으로, 등록비 1만원(현장등록은 2만원)입니다. 본 교회 성도들은 물론, NLTC 훈련생들의 적극 참석을 바랍니다.
■지난주 등록하신 새가족
26. 주명숙 (세례,전입,48구역,4여) 대방동 353-11 ☎010-8335-8454
27. 남편 이경호 (세례,전입,6남) 우림필유118-804 ☎010-6523-8198
28. 아내 강정순 (세례,전입,7여) 상동 ☎010-652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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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주간 성경쓰기 숙제하신 분들
(총185명)
▶남자/
강근만 강병진 강이권 강형석 곽동욱 김경수 김광선 김구연 김기해 김성환 김영관 김요환
김정오 김정환 김진옥 김창현 김태윤 김형동 도회지 민춘식 박경태 박병판 박삼수 박성삼
박순희 박재후 박종현 박지원 박환희 박효선 배상구 배은환 신돈섭 양명욱 윤용식 이근우
이덕만 이요한 이용진 이정부 이준석 이지태 이창호 이태영 이현태 장세영 장진근 전일표
전채명 정주석 조후섭 최경현 최신태 한기용 한홍두 허창민
▶여자/
강규정 강금자 강미숙 강일숙 공미정 권금유 권순복 권오숙 김극자 김동자 김미숙 김선미
김성은 김숙희 김숙희 김순덕 김양순 김연자 김영숙 김영순b김영자 김영희 김원자 김은경b
김은진 김정란b김정례 김철선 김춘희 김현숙 김현주 김혜정 김호경 김희숙 김희순 노야순
문덕수 문하영 박경숙a박소분 박순옥 박영란 박윤숙 박정완 박주연 박해숙 반화숙 방성애
배점옥 서신숙 서원숙 성유정 성정명 송영경 송정임 신애숙 신원숙 신은숙 신정희 신필수
안재연 안정옥 오경숙 오귀연 오명자 오봉엽 오정환 우재현 위미현 윤미옥 윤인경 이귀임
이미옥 이미진 이봉선 이선옥 이성자 이순덕 이순희 이영숙 이옥희 이원자 이은미 이은순
이은영 이은자 이정애 이정옥 이정자 이정자b이종애 이지혜 이향미 이현승 이혜선 임미경
임미옥 임지영 임창숙 임향년 장성자 정분엽 정숙련 정순옥 정영선 정영자 정옥자 정옥희
정희자 조난주 조순화 조영순 조지숙 조현아 채옥희 최계자 최선옥 최성련 최숙자b최인자
표진옥 허갑련 홍정숙 홍향숙 황성애 황점희 무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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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 숙제 소감문
▶정분엽 : 순종함이 은혜며 축복이나이다. ▶김원자 : 이번 고난주간은 온몸으로 마음으로 동참하는 주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힘든 숙제를 다 끝내고 바이블키도 다하고 암송은 아직 남았습니다. 목사님! 솔직한 고백은 팥지 엄마 같다는 마음도 살짝 들었답니다. ㅎ ㅎ 쓰기숙제 필체를 작게 적자니 펜에 힘을 빼서 적기는 처음입니다. 힘은 들었습니다만 ‘해냈구나’했습니다. ▶이은영 : 숙제쓰기가 고난이에요! 아~ 마태복음 26장 ㅠ.. 엄지손가락 깁스풀었는데 재발하겠어요. 그리고 우리집 노약자와 어린이는 하루 이틀 하다가 포기했답니다. ▶이성자 : 목사님! 이런 방법으로 내 죄를 다시금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연 내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짓고 살았으며 주님께 합당치 못한 삶을 살아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값진 보혈의 공로를 헛되지 않은 삶을 살기로 노력하겠습니다. 받은 사랑만큼 내 이웃에게 베풀며 선행의 길을 남은 일생을 통하여 보람 있게 그 은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채명 : 샬롬~ 오랜만에 손가락에 쥐가 나네요. 이 모두가 목사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강건하세요. ▶강형석 : 세상은 꽃들로 가득합니다. 나에게도, 아내도, 자녀도 우리의 가정에 믿음 소망 사랑의 꽃들이 활짝피었습니다. ▶이준석 :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과 피하지 않고 담담하게 십자가의 길로 가신 사명의 무거움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일상 속에서 문득 잊기도 했던 우리곁에 항상 같이 계신 예수님의 존재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한 주 였습니다. ▶박성삼 : 우리가 무엇을 말 하리요. 말씀을 열어 보여 주시는, 이루고자 하시는 말씀. 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슬픔과 아픔이 물밀 듯이 다가온다. 옛적엔 세상의 모든 죄악을 물로 심판하여 깨끗하게 하셨지만 이제는 보혈의 피, 존귀한 그 피로 씻으려 하시네.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그 땀방울이 떨어져 우리를 위하여 참 진리의 말씀이 되었네. 그 말씀을 한 자 한 자 쓸 때 마다 내 마음을 뜨겁게 하며 정수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그 피로 씻어 세상을 이기게 하시네. 너는 내 아들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가서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라 하시네. ▶박해숙 : 정말 힘들었지만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성경을 쓰려고 노력했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정희 : 성경을 쓰면서 느낀 점은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약하다는 것, 베드로는 세 번 부인했지만 나약한 나는 하나님이 힘주시지 아니하면 얼마나 부인 할이지 장담할 수 없다는 것, 그러나 주님께서 능력과 힘주시리라 나는 믿습니다. 성령이 함께 해주실 것을 굳게 믿습니다.아멘.아멘 ▶조현아 : 내게 주어진 구원이 참으로 귀한 것임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김성은 :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항상 말씀 속에 이렇게 살아야함을 느낍니다. 한 주간 정말 빡시게 보냈습니다. 종종 숙제를 내주소서! ▶공미정 : 긴 성경 본문을 적으면서 나의 삶 가운데 운행하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으며 참고 인내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깨닫게 하신 하나님은혜 감사드립니다. ▶이근우 : 성경쓰기를 통해 주님의 십자가 발자취를 다시 한 번 그려보고 묵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잘 알고 있고 많이도 들었던 구절이었으나 행간을 볼 수 있었던 귀한 쓰기 시간이었습니다. ▶문하영 :“아이고 팔이야, 애매히 고난을 당하는도다.”~ㅎㅎ 마태복음 26장을 쓰면서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의 마음이 전해져 함께 울고 시편51편을 쓰면서 회개했습니다. 나 역시 베드로임을 고백했습니다. 슬픔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예수님의 사랑 앞에 더 통곡한 베드로의 눈물이 자꾸 생각납니다. ▶위미현 :“나는 아니지요? 나는 아니지요?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유다와 베드로의 음성이 크게 들려옵니다. 연약한 나를 십자가 그 사랑으로 구원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성경을 썼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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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유치원 정기이사회
본 교회 부설 유아학교인 동부유치원(이사장:김광선장로,원장:신애숙사모)의 정기 이사회를 오는 16일(월) 오후6:30 당회실에서 모입니다(저녁식사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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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
아래의 글은 본 교회 주일학교 초등부(담당교역자:김요환목사)에서 북한선교를 위하여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에게 편지쓰기를 한 것입니다.
북한선교를 위하여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께
▶문예슬(6학년)
안녕하세요? 전 문예슬이에요. 저는 믿음의 가정에서 태어나 별 어려움 없이 자랐어요. 아니 예수님이 제 생활이 되었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신앙은 별로 굳지 못해요. 예배를 가끔씩은 빠지기도 하면서... 그런데 목사님과 예배시간에 북한에 대해서 알게 되니, 전... 부끄러웠어요. 우리가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데, 그들이 눈물 흘리며 목숨 걸고 기도하고, 심지어 우릴 위해 기도할 동안 우린 그들을 조롱했다니... 북한 사람들이 목숨 걸고 성경을 받아 읽을 때, 우리는 성경디자인 글씨가 맘에 안 든다고 투정부리고 있다니... 부끄럽네요. 선교사님! 북한의 힘든 상황에 있어도, 하지만 힘내세요. 하나님의 크신 손이 또 예전의 평양 대부흥을 일으킬 거예요. 또 다시 씨앗을 뿌리시려하십니다. 그 씨앗 반드시 되갚아주시겠죠,“하나님이 선교사님과 함께 하십니다”..
▶송유빈(4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4학년이고, 이름은 송유빈 이라고 해요. 지금 우리가 있는 진해에서는 군항제라는 행사를 하지요. 하지만 벚꽃이 활짝 피지 않아 걱정이네요.. 선교사님이 있는 북한은 날씨가 어떠세요? 저는 봄날처럼 선교의 길이 잘 풀려 복음을 북한 아이들과 북한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몸이 불편하시지는 않지요? 저는 북한과 남한이 통일이 된다면 페트릭선교사님을 만나 복음과 예수님을 전하고 싶어요. 예쁜 꽃이 피지 않더라도 예쁜 꽃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듯이 끝까지 미소와 열정을 잃지 않고 꼭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알게 하도록 노력해요. 꼭 다시 만나도록해요.
▶김하은(6학년)
안녕하세요 저는 남한교회에 있는 김하은이에요. 북한에서 선교하신다고 힘드시죠? 북한에서 북한 사람들과 친해지셨죠? 저는 교회에서 보여주는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북한에선 몰래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거였어요. 남한에서는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데.. 저희는 북한이 생각날 때마다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항상 힘드신데 북한 사람들을 전도하고 다니시는 것이 정말 멋있어요. 선교사라는 직분은 하나님께 참 축복받은 일인 것 같아요. 북한에서 힘드시더라도 힘을 내세요. 우리가 응원해 드릴테니깐 북한 사람들을 더 많이 전도해서 신앙생활이 좋고 하나님께서 축복하게 해주세요. 선교 열심히 하세요! 홧팅~♡
▶문지현(5학년)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진해동부교회에 다니는 5학년 문지현 이라고 해요. 선교사님 북한 선교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믿는 사람을 단1명이라도 더 만들 수 있게 주님께서 도와주시길 믿습니다. ‘바나바’선교사님!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있으시지요? 조금만 더 파이팅! 하시면 되요. 선교사님 덕에 북한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 보일 꺼예요. 한 번 더 파이팅!
모든 북한 사람들이 주를 믿는 날 까지 힘내세요! 아셨죠?
▶장서진(6학년)
안녕하세요? 바나바선교사님♡ 저는 진해에 사는 동부교회 장서진이라고해요. 북한선교 많이 힘드시죠? 여기 진해동부교회에서는 바나바 선교사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바나바선교사님! 힘내세요! 바나바 선교사님이 다른 선교사님과 웃고 즐겁게 선교를 하시면 북한에 그 웃음이 전해져서 선교가 잘 될 거예요. 북한에는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영상을 통해서 믿는 사람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게 다 바나바선교사님과 다른 선교사님들 덕분인가 봐요. 바나바선교사님과 다른 선교사님들이 북한에 선교를 하셨잖아요^^. 저는 교회에서 북한에 어떤 할머니 분이 북한 지하교회에서 목숨 걸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가슴 아팠어요. 저도 이제부터 북한 선교에 힘을 쓸게요. 여기 한국, 우리나라에서 북한 선교에 대해, 바나바 선교사님과 다른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를 하고 응원을 할게요. 바나바 선교사님! 북한 선교 힘내세요!! 바나바 선교사님, 사랑합니다.♡
▶정지수(정지수)
안녕하세요. 저는 진해동부교회 6학년 정지수입니다. 이번에 북한선교가신다고 하셨죠? 바나바 선교사님과 다른 분들께서 북한 전도 많이 하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주시고 저는 저희 가족과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고 저금통에 저금도 많이 하고 있어요. 선교사님! 앞과 뒤와 옆이 막혀있어도 위에는 열려 있잖아요. 아무리 힘들고 두려워도 위에 계신 하나님만 바라보며 전도하길 기도합니다. 이번 예배 때 북한의 할머니께서 지하에서 몰래 이불에 숨어서 조용히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팠어요. 북한은 숨어서 기도하는데 우리는 감사하지 못한 것 같아요. 하나님 부르짖으며 하루하루 감사히 살며 열심히 공부하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며 바나바 선교사님처럼 하나님 기쁘시는 일하고 봉사도 많이 할게요. 학교에서도 전도도 많이 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는 선교사님이 되고 싶어요. 선교사님! 북한에서도 열심히 선교하시고 몸조심하세요. 하나님이 선교사님을 도우셔서 북한과 남한이 통일되고 주님의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할꺼예요. “선교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선교사님! 힘내세요. 우리가 있어요~”선교사님 파이팅!^^
▶교사/ 신은숙권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북한 땅에 복음을 위하여 생명을 무릅쓴 선교현장에서 복음을 위해 수고하시는 선교사님! 북한 땅에 복음의 문이 열려 마음껏 예배하고 크게 소리 내어 기도하며 마음껏 목청을 소리 내어 찬송할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속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저는 이불 속에서 팔순이 넘는 할머니의 그 절규하며 부르짖는 그 기도소리가 제 귓가를 맴도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마음 놓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는데도 기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선교사님과 북한 땅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선교사님! 힘내시고 땅 끝까지 복음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우리의 민족, 우리 동포 북한을 위해 더 기도할 것입니다. 용기를 내시고 함께 기도로 도울 것입니다. 이 짧은 편지가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생명력 있는 편지가 되어 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어지길 바라며 선교사님 몸 건강하시고 다음 만날 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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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청년회 창립총회, 오늘
▶대상 : 30세 이상 미혼남녀 ▶시간 : 오늘 낮2부 예배 후 ▶장소 : 지하기도실
▶소집자 : 송지훈집사 (017-571-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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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넷째주일)
장애우주일/우리는한가족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며, 우리는 그 몸의 지체들입니다. 한 몸의 지체는 모두 다 그 생김새와 기능이 다르며, 강한 지체도 있고, 약한 지체도 있습니다. 실제로 자기 몸에서 그 사실을 찾아 보십시오. 건강한 몸을 위하여 각 지체들이 어떻게 노력하는 지를 생각하며, 예수님의 몸(교회)을 세우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점검해 봅시다. 같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한 가족(예수님의 몸)이 된 우리 교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욱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담당/이정일목사
▶4~5월엔 인근의 장애인시설들을 방문합시다
4월에는 장애인의 날, 장애인의 주일이 들어 있습니다. 장애인들을 더욱 잘 이해, 사랑, 섬길 수 있기 위하여 구역별, 가족별 또는 개인적으로라도 진해 소재 장애인 시설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방문을 마친 분들, 특별히 구역교회 또는 기족들은 꼭 방문 소감문을 기록하여 사진(또는 파일)과 함께 사무실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정원 ▶드림재단/주간보호센타 ▶드림재단/그룹홈
▶자은종합사회복지관 ▶진해희망의집(고아원) ▶진해재활원 ▶정혜원 ▶은혜보은의집
▶꿈놀이터 등....
▶위의 시설에 대한 제사한 내용은 2층 현관 게시판에 있습니다. 그리고 더 자세한 문의는 하늘정원 이정일 목사님에게 하십시오. ▶위의 시설을 방문하실 때, 반드시 사전에 방문기관에 전화하여 방문 날짜와 시간, 봉사내용을 확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태국/
타끄라단교회 유실수 프로젝트
▶태국/ 김경연선교사
▶이번 주 추가 17명(340,000원)을 포함하여, 최종 참가자는 총 218명(4,360,000원)입니다.
▶추가자 명단
박시윤 박지양 배고나 백가람 백어진 백창훈 백한결 송나금
안화자 이세은 이소은 이수애 이주호 이주훈 정경미 차문경
최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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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코너(10)
우리 교회가 돕고 있는 선교사 소개 / 시에라리온 윤장욱 선교사
▶시에라리온의 공식명칭은 시에라리온 공화국으로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며 1889부터 영국 식민지 국가였다가 1961년 4월 27일 독립한 개발도상국으로 인구는 560만명(남한의 12%), 면적은 71,740 ㎢ (남한의 3/4 수준)이고 수도는 프리타운이며 일인당 GDP가 $903으로 빈국 수준입니다. ▶1991년 혁명연합전선 반군의 정권반대를 위해 시작된 내전은 11년간 전개되었는데 반군은 가는 곳마다 마을을 불 지르고 비전투원인 양민을 공격해 죽이거나 도끼로 손목, 발목을 자르는 잔혹행위를 저질렀는데 손목을 자른 이유는 주민들에게 투표를 못하게 하고, 복수를 못하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합니다. 이런 내전으로 10년 간 20만 명 사망, 인구의 1/3인 200만 명이 난민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통계로는 오랜 내전과 기아, 에이즈 탓에 평균 수명이 48.5세로 매우 짧으며 아직도 기근과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북한과도 수교를 맺고 있으며, 약 18개의 종족이 있고 공용어는 영어이며, 전통적 애니미즘 신앙을 제외하고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가 주요 종교인데 애니미즘 신봉자 중 상당수가 이슬람교도로 전향하고 있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 가운데서도 선교사님과 온 가족, 그리고 같이 동역하는 다른 선교사님들이 더욱 성령님의 능력으로 건강하게 사역을 끝까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제공/선교위원회(위원장 이현태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