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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스크랩 육모초(育母草).익모초(益母草)
나비 추천 0 조회 10 06.02.07 20:5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육모초(育母草).익모초(益母草)

익모초 [益母草, Leonurus sibiricus] 또는 육모초(育母草) 한자뜻을 풀이 하면 어머니를 만드는 풀이라는 내용으로 자녀를 생산하는 엄마의 몸을 갖출수 있게 하는 약으로 오래전부터 여자들의 선약으로 으뜸으로 쳐왔다. 오랫동안 자식이 없는 여자가 육모초를 먹고 아기를 가졌을 만큼 여자의 생식기관을 좋게 만드는 약이며 한 여름에도 수족이 찬 사람에게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며 각종 부인병에 쓰이는 식품이다. [ 약리 작용 ] 1. 생리조절작용 : 옛날 한방에서는 월경을 조절하는 효과가 뛰어나 부인병의 묘약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부인들의 월경과다, 산후출혈, 생리통,냉·대하증, 생리불순, 산후어혈, 자궁출혈, 산전 산후의 허약증 등의 각종 자궁질환 및 유방염에 효과가 있다. 2. 이뇨작용 : 부종에 좋다. 3. 혈당저하작용 : 레오누린 성분은 구아니딘(guanidin)화합물이어서 당대사에 영향을 준다. 4. 항암작용 5. 강심작용 6. 혈압 낮춤 작용 7. 지혈작용 8. leonurine은 심근수축, 심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호흡운동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9. 육모초엑스는 자궁근육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증강시킨다고 보고되고 있다. 10. 기타 : 결핵, 안질 등 [ 본초강목 ] "육모초즙은 혈액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체내 유독한 피를 제거해 준다. 아울러 경맥(硬脈) 즉, 혈압이 높아서 긴장정도가 센 맥박을 조절하고 해독작용을 하므로 산후어혈이 계속 나올 때, 어혈로 인해 어지럽고 고열이 나며 통증이 심할 때, 자궁출혈과, 혈뇨, 혈변, 치질, 대·소변 불통 등을 치료하는데 이용한다." [ 성분 ] - 육모초의 잎에는 알칼로이드 레오누린(leonurine), 레오누리딘(leonuridine), stachydrine와 flavonoid는 rutin이 들어 있다. - 기타 유기산으로 benzoic acid, lauric acid, linolenic acid, oleic acid이 들어 있다. 또 arginine, 4-guanidino-1-butanol acid 와 stachyose - 비타민 A와 지방유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 자료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두해살이풀. 분류 : 꿀풀과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저지대의 풀밭이나 길가에 흔하게 자란다. 자생지 : 들 크기 : 높이 약 1m 용도 : 전초를 민간약으로 쓴다. 방명 : 인모초, 월년초 이년초로서 줄기는 높이가 1m이상 자라며 둔한 사각형이며 백색 털이 있어 전체가 백록색이 나고 가지가 갈라진다.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란상원형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거치가 있거나 결핵상이며 꽃이 필 때는 없어진다. 근생엽은 엽 병이 길고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이 다시 두서너 개로 갈라진다. 각 소열편은 톱니모양이거나 우상으로 다시 갈라지며 거치가 있다. 최종열편은 총상피침형이며 설두이고 회록색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홍자색으로 윗부분의 엽액에 몇 개씩 층층으로 달리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는데 끝이 바늘처럼 뾰족하고, 화관은 아래 위 2개로 갈라지는데 밑부분은 다시 3개로 갈라지고 가운데 것이 가장 크며 적색줄이 있다. 익모초의 잎에는 레오누린(leonurine), 레오누리딘(leonuridine), 루틴(rutin)을 비롯해 비타민 A와 지방유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생리조절작용 : 옛날 한방에서는 월경을 조절하는 효과가 뛰어나 부인병의 묘약으로 사용되어 왔는데 냉·대하증, 생리불순, 산후어혈, 자궁출혈 등의 각종 자궁질환 및 유방염에 효과가 있다. 이뇨작용 : 익모초에는 이뇨작용이 있으므로 부종에 좋다. 혈당저하작용 : 레오누린성분이 구아니딘(guanidin)화합물이어서 당대사에 영향을 준다. 기타 : 결핵, 안질 등 한마디 산모에게 도움이 되는 약이라는 데서 익모초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예부터 월경을 조절하는 효과가 뛰어나 부인병의 묘약으로 애용되어 왔다. 「본초강목」 '익모초즙은 혈액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체내 유독한 피를 제거해 준다. 아울러 경맥(硬脈) 즉, 혈압이 높아서 긴장정도가 센 맥박을 조절하고 해독작용을 하므로 산후어혈이 계속 나올 때, 어혈로 인해 어지럽고 고열이 나며 통증이 심할 때, 자궁출혈과, 혈뇨, 혈변, 치질, 대·소변 불통 등을 치료하는데 이용한다.' ① 신선한 익모초잎을 택하여 물에 깨끗이 씻는다. ② 준비된 재료를 분마기에 갈거나 녹즙기에 넣고 간다. 익모초의 줄기부분은 조금 맵고 쓰며, 꽃은 쓰고 달다. 뿌리 부분은 달다. 이렇게 각 부분마다 맛성분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녹즙용으로는 잎부분이 가장 적당하다. 익모초즙은 몹시 쓰므로 단용보다는 사과, 당근즙과 혼합해서 마시면 좋다. 녹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의 경우 사과즙이나 생강즙의 혼합즙과 익모초즙을 5:5 분량으로 혼합하면 마시기가 수월하다. 여성들에게 유익한 익모초 생리통엔 차로 마셔도 효과 한참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쯤이면 집주위의 길가나 들판에 사람의 입술 모양을 한 빨간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부인이 복용하면 눈을 맑게 하고 어린 아이를 얻는다고 해 익모초(益母草)라고 이름 붙여진 풀이다. 시골에서 어린시절 을 보낸 사람이라면 그 맛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약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던 때, 여름철 식욕이 없고 원기가 떨어졌을 때 들이나 산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던 익모초가 애용됐다. 두해살이인 이 풀은 이름 그대로 여성들에게 아주 유익하다. 자궁의 수축력과 긴장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월경불순, 대하증, 불임 등 각종 부인과 질병에 사용하면 큰 효과가 있다. 여학생이 조금만 신경쓰고 성적이 떨어지면 한두달 월경이 안 나오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증상이 생긴다. 이 때는 익모초를 끓여서 조청처럼 만들어 먹이거나, 차로 먹이거나, 가루를 내서 환약을 만들어 먹이면 현저하게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익모초는 더위 먹는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여름철 아이들이 뙤약볕에서 신나게 뛰놀고 들어와서는 토하고 열이 나면 익모초를 뜯어다 생즙을 내서 먹이면 증상이 금방 가라앉는다. 그런데 익모초를 먹어서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해로운 사람도 있다. 뚱뚱한 사람은 두꺼운 지방조직 때문에 혈액순환이 정체되기 쉽다. 이런 여성이 아랫배가 뻐근하든지 생리가 시원하지 않을 때라면 한번에 3돈(12g)도 쓸수 있지만, 야윈 여성이라면 5푼(2g)정도로 줄여야 한다. 반면 얼굴이 핼쑥하면서 생리혈이 묽거나 양이 많을 때는 익모초가 좋지 않다. 이 것은 배가 차기 때문에 생긴 증상인데, 익모초를 장기 복용하면 배를 더 차게하여 생리가 더 많아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이런 사람은 쑥 생강 계피 오수유 등 따뜻 한 성질의 약을 선택해야 한다. 전통풍속 속의 익모초 단오날이면 익모초와 쑥을 뜯는 풍속이 있다. 단오날 오시(午時)에 익모초와 쑥을 뜯어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쓰기 위해서이다. 쑥과 익모초는 한약방의 약초로도 많이 사용되지만, 특히 이 계절의 익모초와 쑥은 특효가 있다고 한다. 익모초란 이름 그대로 산모의 몸에 이롭다고 하며, 또 여름에 익모초로 즙을 내서 마시면 입맛이 나고 식욕도 돋운다고 해서 농촌에선 흔히 먹는다. 농부들이 들에서 일을 할 때에는 약쑥으로 긴 홰를 만들어 불을 붙여두고 하루 종일 담뱃불을 붙이거나 하는데 이용한다. 또 농촌에서는 단오날 이른 아침에 쑥을 베어다가 다발로 묶어서 문옆에 세워둔다. 그렇게 하면 재액을 물리친다고 한다. 단오날 쑥호랑이(애호: 艾虎)를 쑥이나 짚으로 만들어 각신(閣神)에게 나누어 주었다. 즉, 호랑이 모양을 만들어 비단 조각으로 꽃을 묶어 갈대 이삭처럼 나풀거리게 하고, 쑥잎을 붙여 머리에 꽂도록 했다. 그러면 벽사(僻邪)가 된다는 것이다. 익모초는 뚱뚱한 사람이 먹자 뚱뚱한 사람은 두꺼운 지방조직 때문에 혈액순환이 정체되기 쉽다. 땅으로 비유하면 진흙땅처 럼 물이 잘 고인다. 날씨로 치자면 구름이 잔뜩 끼어 좀 후덥하고 굽굽하다. 그러므로 진흙땅 에는 모래를 섞어 주면 좋겠고 흐린 날씨에는 하늘에 바람이 불어 구름을 말끔히 날려보내면 맑은 가을 하늘로 돌아올 것이다. 이제 익모초의 성질을 알아보자. 익모초는 청자색 꽃이 핀다. 이 색깔로 간과 심장에 잘 작용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간은 피의 분포를 조절하고 심장은 피의 순환을 관장하니 모두 피와 관계가 있다. 또 맛이 쓰므로 식히는 성질이 있어 경도를 맡은 자궁에 피가 정체될 때 생기는 후덥한 열을 풀어서 깨끗한 혈 액이 잘 왕래할 수 있도록 뚫는 힘이 있다. 이렇게 피를 활동시켜 살려내므로 여성의 보약으로 분류해 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보통 때나 산후를 막론하고, 뚱뚱하면서 얼굴이 누리하고 거무스름한 여성이, 아랫 배가 뻐근하든지 경도가 시원하게 내리지 않고 양이 적으면서 색이 검거나 덩어리가 보이는 경우라면 한번에 3돈(12g)도 쓸 수 있다. 그러나 야윈 여성이라면 5푼(2g)정도로 줄여 써야 한다. 반면에 얼굴이 핼쑥하면서 생리 혈이 묽거나 양이 많을 때는 배가 차기 때문이므로, 무조건 익모초가 여성에게 좋다고 장복했다가는 배를 더 차게 하여 생리가 더 많아지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이런 사람은 쑥 생강 계피 오수유 등 따뜻한 성질의 약을 선택하도록 하자. 자료제출 : 이승하 [Photo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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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 | 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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