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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안산지부HLØSZS
 
 
 
카페 게시글
▶ 자유PTT 스크랩 분기탱천(憤氣撑天)한 박주원안산시장
DS1GPJ/2표명수 추천 0 조회 100 08.04.24 09:0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H당선자는 허위사실 유포를 인정하고 즉각 공개 사과하라'

H모 제18대 국회의원 당선자(안산 상록을)가 선거법위반 혐의로 2008. 4. 22. 검찰로부터 자신의 사무실 압수수색을 받는 과정에서 “박주원 안산시장이 정적인 자신을 제거하기 위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장을 만나 압수수색 영장 발부를 청탁” 하였고 “검찰 수사관 출신인 박주원 안산시장이 모두 꾸민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박주원 안산시장은 성명을 내고 허위사실을 여러 언론사 기자 및 일반인들에게 유포하여 그 사실이 여러 언론기관에까지 보도된 사실을 접하고 “안산시의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으로서 황당하기 그지없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이러한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정치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어이없어 하고 있다.

박 시장은 성명서에서 “본인은 2008. 4. 16. 안산시 총무과장을 통해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총무과장과 방문일정을 정하도록 한 후 2008. 4. 21. 15:10경 본인이 안산지원을 방문하여 지원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나 방문 목적은 본인이 지방자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더풀 25시 민원감동센터’에서의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체계 구축을 위한 법원의 협조를 요청하였다”고 주장했다.

옛말에 이르기를 오얏나무 아래에선 갓끈을 고쳐 메지말고 외밭에선 짚세기를 갈아신지 말라고 한 구절이 생각나는것은 왜일까?

이에 박주원 안산시장은 “시민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법률전문가를 채용하는 민원즉심관제도 설명, 안산시에서 안산지원 내에 설치한 현장민원실 운영과 관련한 논의를 하기 위한 것으로써, 그 자리에는 안산지원의 사무국장, 총무과장, 안산시청 총무과장등이 처음부터 자리를 마칠 때까지 함께 배석였다”며 H모 당선자가 주장을 한마디로 일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H모 당선자는 아무런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언론에까지 보도 되게 한 것은 “본인에 대한 모독이고 명예를 심히 실추시키게 하는 것임은 물론 1,700여 안산시 공무원과 74만 안산시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라 할 것이다”고 강한어조로 말했다.

한편, 박시장은 “H모 당선자가 스스로 전혀 근거가 없는 심각한 수준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점을 인정하고 이에 대하여 본인은 물론 안산시민과 안산시 공무원들에게 정중히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이에 적절한 조치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강력한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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